1.
둘은 11살 차이가 남
아이유 93 유인나 82
2.
같은 아파트 이웃 사촌
각자 개인 시간을 위해 같이 살지는 않는데
유인나네 집 달걀 유통기한이 언제까진지 알고있고
아이유네 집에 가면 대부분 유인나가 있다고 함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 유인나가 산타복장으로 선물 들고 아이유네 집에 가는 이벤트도 함 (다행히 엘베에서 아무도 안마주쳤대ㅋㅋ)
3.
4.
발렌타인데이에 커플링 맞추기
5.
아이유 본인을 표현하는 3가지 = 고집 잠 ‘유인나’
6.
습작곡의 '너'는 유인나이다.
촬영 때문에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곳에 일주일 정도 있으면서 유인나와 연락을 자주 하지 못하자,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 유인나가 너무 보고 싶어서 떠올리며 쓰게 된 곡.
아이유랑 유인나는 일주일에 많으면 8~9번도 만나고 못해도 1번은 꼭 만난대. 근데 촬영때문에 못보니까 자작곡 만들고 핸드폰으로 녹음해서 유인나한테 보냈다함
7.
드라마 때문에 유인나 대타로 라디오DJ 했을 때
“언니 못본지 오래 됐는데 보고싶다...너무 보고싶어”
공개고백하더니 유인나 들으라고 기타치면서 노래 불러줌
라디오 듣고 있던 유인나가 문자로
‘아니 왜 사연소개 하다가 나한테 고백하고 난리야. 지니 멜빵바지 귀엽군. 나는 촬영하다 저녁시간이라 잠시 들었어. 아이유 화이팅! 볼륨 화이팅! 나도 화이팅!’
(지니는 유인나가 부르는 애칭)
8.
멜론 뮤직어워드 대상 수상 소감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저의 1호 팬이고, 저의 연예인이고, 저의 뮤즈인 유인나씨께도 감사드리고요.”
9.
콘서트 ‘푸르던’ 무대 중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자기 가리키면서 노래 부르니까 갑자기 우는 유인나
(흑흑)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돼)
찍은 사진 확인 후 아이유한테 손 흔들기
그거 본 아이유도 손 흔들기
아이유가 노래 부를때 자주 울어서
아이유 콘서트 가면 우는 유인나를 볼 수 있다고 함ㅋㅋ
콘서트 오신 팬분들한테 고마우니까 앵콜 무대때 입으라고 유인나가 사준 땡큐 후드티 자랑하기
10.
’아이유인나’가 유명해지고 현대자동차 동반cf까지 찍음
(남의 연애 훔쳐보는 기분 든다고 유명한 그 cf...)
sns가 없는 유인나 예능 홍보하기
유인나 막방에 플래카드 만들어가기
드라마에 서로 밥차+커피차 보내기
스케줄 때문에 해외에 간 유인나 보러 미국까지 찾아가기
등등 찐트루럽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