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태래래래ll조회 9739l 1

'가위바위보 내기'로 장애학생 4m 바다로 밀어 숨지게 한 20대 | 인스티즈

'가위바위보 내기'로 장애학생 4m 바다로 밀어 숨지게 한 20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광주고등법원./뉴스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가위바위보 내기'로 18살 지적장애 학생을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살인 대신 폭행

news.nate.com



 

 

'가위바위보 내기'로 장애학생 4m 바다로 밀어 숨지게 한 20대 | 인스티즈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가위바위보 내기'로 18살 지적장애 학생을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살인 대신 폭행치사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정훈)는 19일 폭행치사죄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A 씨(20)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되 원심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2월 1일 오후 11시 24분쯤 고등학생 B 군(16), 중학생 C 양(14)과 함께 전남 목포 북항 선착장 부잔교에서 지적장애를 겪는 D 군(18)을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D 군은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이다.

이들은 D 군과 가위바위보로 바다 입수내기를 했다. D 군은 수영을 하지 못하는데다 예상 가능한 패턴으로만 가위바위보를 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가위바위보에서 지자 강제로 바다 쪽으로 밀쳤다.

A 씨는 입수를 거부하는 D 군을 밀어 4m 깊이의 바다로 떨어지게 했고, B 군은 입수를 거부하는 D 군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붙잡은 혐의다. C 양은 이들의 행동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말리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A 씨에 의해 강제로 바다에 입수한 D 군은 끝내 숨졌다.

1심 재판 과정에서 B 군과 C 양은 공동폭행, 공동폭행 방조 혐의로 변경돼 광주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됐다.

1심 재판부는 A 씨에게 살인의 고의성이 없던 것으로 보고 살인 혐의 대신 폭행치사죄를 적용, 징역 4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억지로 부두에 데리고 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다만 유형력을 행사해 피해자를 강제로 바다에 강제 입수시켰고 당시 수온이나 수심 등에 비춰보면 피해자가 익사할 위험이 있음은 예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시했다.

검찰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하며 A 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이하생략



 
아니 대체 왜 이런짓을...
24일 전
하....
24일 전
4년?
24일 전
봄날의 곰  봄날의 곰만큼 좋아
참 범죄자 살기 좋은나라다..
24일 전
글로만 봐도 고의성이 보이는데 고의성이 없어.....4년..... 참 진짜 참담하다
24일 전
…? 이게 고의성이 없다니
24일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4일 전
222 판사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24일 전
찡구짱구쿵구  1994.05.05
사람을 죽이고도 고작 4년 가해자 살기 편한 나라답네요
24일 전
아 진짜 못됐다...장애 아동들이랑 가위바위보해봤는데 패턴 진짜 쉽게 읽히거든요...? 2개만 반복해서 내고...? 그걸 이용해서 와...진짜 쓰레기다 살아서 뭐해 갱생 되겠냐구요 저런 사람들은 진짜 평생 고통받았으면..
24일 전
와 사람 죽이고도 4년? 이게 진짜 법 맞나요? 진짜 너무 화나네
2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당근에 올라온 일당 60만원짜리 간병 알바120 그루망치01.13 19:3076614 12
유머·감동 불과 3년전 대한민국 수준118 따온01.13 20:5275609 16
유머·감동 한 고객의 민원이 바꾼 백화점 근무여건.jpg144 고양이기지개0:5854471
유머·감동 지그재그 래플 주작 의혹105 He01.13 20:0971301 29
유머·감동 인터뷰하는 시민 반려견 이름도 적어주는 강원도 엠비씨75 카야쨈01.13 16:0656712 28
나라 망하면 탈조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차서원전역축하 01.06 21:19 2905 3
요아정 오억정식에 이은 마라탕 오억정식.twt4 파파파파워 01.06 20:55 16671 1
마크 뒷모습만 봐도 심장이 뛰었다는 남자 아이돌 철수와미애 01.06 20:40 1632 0
흔한 가정폭력 신호 중 하나가 물건 갖다버리는 게 있다고 함15 알케이 01.06 20:38 20822 0
한강진 시위 사람들을 위해 문 열어준 수도회에 카카오맵 별점 날리는 사람들 편의점 붕어 01.06 20:38 792 1
공부밖에 모르는데 공부를 제일 못하는 황민현 새 드라마 눈물실종 01.06 20:26 908 0
뿌링클이 제일 유명하다지만 사실 BHC에서 진짜 악개들 많은 메뉴 투톱...jpg170 우우아아 01.06 20:09 120443 7
뉴욕타임즈 "尹 계엄령, 유튜브 알고리즘 중독이 초래한 세계 최초 내란” 31135.. 01.06 20:08 1037 2
근데 애가 낳고 싶어서 미쳐버리겠는데 왜 고자를 붙잡고 안놔주는거?12 95010.. 01.06 20:07 17914 0
사나 더 이뻐졌네...13 썸원콜더닥터이방인 01.06 19:25 16140 4
반려견 실종 10일만에 온 편지1 kf97 01.06 19:23 4238 0
'사다리꼴'로 진화했다는 '네모의꿈'.jpg 고어웨이 01.06 19:22 1470 0
현재 1000플 넘어간 묶음라면 뜯어가는 장면.JPG217 우우아아 01.06 19:14 144680 1
자해성 행동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을듯 특히 먹고 자는거나 소비습관 같은거...t..3 성우야♡ 01.06 19:06 13509 0
사실 10년지기 친구라는 옹성우와 김지은.jpg1 박수쳐어 01.06 18:58 6765 1
20년전 강남 압구정 다이아수저들의 슈퍼카 모임4 홀인원 01.06 18:41 15350 0
우여곡절 통일벼의 아프리카 정착기1 이등병의설움 01.06 18:34 704 0
남편이 트젠이랑 바람났어.blind24 판콜에이 01.06 18:03 23621 0
맘스터치가 사활걸고 출시했다는 메뉴.JPG134 마유 01.06 18:03 114285 4
서울공화국 현상.jpg 옹뇸뇸뇸 01.06 18:02 3039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