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선 대구 수성구와 부산 해운대구가 가장 높았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1인당 평균 종합소득세 종합소득액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용산구로 1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이번에 최초로 전국 229개 시·군·구별로 1인당 평균 종합소득세 소득액 통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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