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요리하는돌아이ll조회 19504l 1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결국 글로벌 OTT도 출연료 낮춘다?”

 

회당 출연료 3억~4억원은 기본, 심지어 8억원 받는 유명 배우가 나올 정도로 출연료를 엄청나게 올려놓은 넷플릭스 등 OTT들이 결국 출연료 적정선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사실상 배우들의 출연료를 낮추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20일 OTT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들이 적절한 출연료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넷플릭스 관계자는 미디어 행사에서 “출연료는 제작자, 감독님 다 똑같이 느끼는 고민일 것”이라며 “사실 K콘텐츠가 굉장히 잘 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성공하고 있지만, 이렇게 계속 제작비가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 배우들은 이제 출연료 회당 8억원 소리를 하는 게 현실이 됐다. 회당 1억원 수준에서 넷플릭스 때문에 주연급 배우 회당 출연료 3억~4억원은 기본이 됐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회당 출연료 8억도 줬다”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돌변' 터질게 터졌다 | 인스티즈

 

 

 

.

.

.

 

 

중략

 

 

"회당 출연료 8억도 줬다”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돌변' 터질게 터졌다 | 인스티즈

배우들의 비싸진 몸값과 제작비에 OTT들도 일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에선 국내 제작비의 반값 비용으로 드라마를 만들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비영어권 콘텐츠 가운데 한국 9%, 일본이 5%를 차지했다. 업계에선 치솟은 콘텐츠 제작비로 일본 콘텐츠에 대한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OTT 관계자는 “불과 얼마 전까지 드라마 제작비는 회당 평균 3~4억 원이었다. 최근엔 회당 20억원이 흔해졌다”며 “제작비 상승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는 만큼, 톱 배우들도 문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4개월 전
이 훈 이  답댓을달지않는건 가치가없기때문
애초에 굳이 그 돈 줘가면서 유명배우를 써야하나 싶어요. 무명배우들, 신인배우들도 연기 잘하는 배우 충분히 많고 우리가 해외시리즈를 볼때도 모르는 배우들 나와도 잘만 보는데 무엇때문에 유명배우만 고집해야할까요? 더이상 유명배우 나온다고 흥행이 보장되는 시절도 아니고
4개월 전
아린이 내꺼야  옴걸+데식 투잡 ❤
222
1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처음에야 모셔야 되니까 주는거고 이제는 넷플릭스도 배가 불렀지...
4개월 전
지들도 미국 제작비 감당하기 힘들고, 한국 제작비 싸다고 엄청 생산하고 좋아하더니 당연한 수순이긴 하죠..
4개월 전
배우에 쓸 돈으로 홍보에쓰면 더 잘될듯
4개월 전
근데 홍보할 때 배우 명성만큼 효과 좋은 게 없긴 해요.... 뮤지컬만 봐도 흥행작 아니고 새로운 극이면 배우보고 관람해서..
4개월 전
👍
4개월 전
근데 외국도 똑같이 감축하나요? 서구권은 걍 냅두고 아시아권만 낮추면 인정차별이라고밖엔 ㅋㅋ
4개월 전
출연료가 비상식적으로 높은것도 맞고 낮춰야하는 것도 너무 동의하지만, 아시아권만 대상이라면 어이없네요
4개월 전
넷플릭스가 다 올려놨지
4개월 전
너네들이 올려놓고...!!!
4개월 전
까힛  뭐여 뭔디
서양에서도 지금 몸값 계속 올라가서 신인 물색하다가
결국 신인 연기력이나 파급력 부족해서
본인들이 망쳐놓은 판 다시 짜지도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몸값 비싼 배우들 도로 쓰고 있습니다.
이건 장기적으로 계속 유지될 악습 같네요 변화 없을 듯
관객들도 결국 그 값어치 하는 작품이나 연기력 보여주면 또 수그러들고 무한 반복임 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얘들아 근데 운전 꼭 배우셈 특히 20대 중반인 애들아224 까까까5:5066503 22
이슈·소식 하트시그널 서민재 임신공개 충격 전개.JPG105 우우아아13:0950747 1
이슈·소식 한동훈 대선 경선 떨어져서 실시간 큰일난 한동훈 아들95 참고사항11:0247979 10
유머·감동 외출한 사이 누가 정액을 싸고 갔다77 7번 아이언12:4832857 6
유머·감동 유독 대사를 외우는 사람들이 많다는 무한도전 에피소드75 알케이10:0036652 2
BTS 정국, 10억 통큰 기부1 더보이즈 상연 03.30 21:09 418 1
송가인, 현장 압도한 '트로트 여제' 존재감 [열린음악회] 강남에는 03.30 20:59 399 0
오랜만에 만난 팬보고 눈물 짓는 아이돌… 밥밥디라랏 03.30 20:45 1920 0
인천 부평구 실종 강아지‼️ 無地태 03.30 20:40 1020 2
김수현 미성년자 그루밍 레딧 반응 한강은 비건 03.30 20:38 23987 0
일본에서 난리났던 맨홀 사건.jpg1 차서원전역축하 03.30 20:38 6388 1
<속보> 오세훈, 사망자도 나왔는데 "국민 생명보다 집 값이 떨어질까 걱..116 꾸루르룽 03.30 20:33 110968 43
📢 선고 지연 헌법재판소에 대한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전국 시민 서명 (10초면 됨.. 혐오없는세상 03.30 19:51 970 2
초등생 자녀 보는데 2층서 반려견 던진 50대…"아동학대 해당 안 돼"3 언더캐이지 03.30 19:39 763 0
'단단한' 탄핵반대 4.01만 vs. '줄어든' 탄핵찬성 1.96만 (아님) He 03.30 19:08 1116 2
현재 패션업계를 씹어먹는 중인 모델 투탑.JPG101 우우아아 03.30 19:06 116715 16
여자친구에 "아버지 제사 지내라”…거절하자 협박한 40대 실형 [사건수첩]1 카야쨈 03.30 19:06 1125 0
'인기가요' 윤서령, 신곡 '슬픈 가야금' 무대 선공개 강남에는 03.30 18:49 260 0
조국혁신당, 헌재에 '화병' 위자료 집단소송 추진…"4일까지 선고일 지정” 윤정부 03.30 18:44 349 1
유시민과 김어준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신신당부한 것 30646.. 03.30 18:33 1334 2
[단독] '단역배우 자매 사망' 어머니는 지옥을 산다…가해자에 눈덩이 손해배상70 쫑코미 03.30 18:06 61759 18
'PC가 망친 백설공주'? 문제는 그게 아니다 IlIli.. 03.30 17:48 1707 0
미국 플로리다에서 이민자노동의 대체로 아동노동 고려 중(ft.야만의 시대) 누눈나난 03.30 17:42 2880 0
지드래곤 측 "콘서트 73분 지연, 안전상 이유…거듭 사과"3 우Zi 03.30 17:32 24583 0
한국 이름이 부끄러워 개명하려고 했던 르세라핌 허윤진8 탐크류즈 03.30 17:32 32198 7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