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
1. 자기 감시하고 있는 남주에게 굿모닝 인사
2. 나한테 선물을 꼭 하고 싶다면,
그 친절한 형사의 심장을 가져다주세요
3. 남주 얼굴 보려고 경찰서 화재경보기 누름
혼비백산인 사람들 사이의 남주를 본 서래가 하는 생각
'구두 신었네'
4. 피를 무서워하는 남주가 보고 무서워할까 봐
자기 남편 살인사건 현장 피를 닦는 광기
5. 미결 사건을 잊지 못하는 남주의
영원히 잊히지 않을 ‘미결 사건’이 되기 위해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서래
6. 그 외
“내가 그렇게 만만합니까?”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김수현 얘기 퍼질대로 퍼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