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람들은 밑에 요약있음
아래는 민간인 사찰 상황 공유하는 카톡방
요약
- 대학생 단체(대진연) 회원 사진찍다가 걸려서 핸드폰 확인해 봤더니 3월 5일부터 불법 미행하면서 사진 동영상 찍어서 단톡방에 상황 공유하는 등 불법사찰하고 있는 것 밝혀짐
-카톡방 내용을 살펴보니 대진연 뿐 아니라, 촛불행동, 시민단체, 지역 민주당 당직자, 농민회, 민주노총 소속 간부들, 환경단체 활동가들 불법 미행 및 사찰한 내용있음
-사회단체 활동을 "북한"과 연계하려는 계획도 있었음
-불법사찰한 남성은 자신은 헌병대 소속이라고 밝혔지만, 대화 내용을 봤을 때 국정원 소속으로 추정 중
아무리 해도 수가 안보이니
시민단체들 불법 사찰 미행하면서 싹 엮어가지고
간첩조작 사건 만들려했나보네....^^
어쩜 이렇게 변하지않고 투명한지..ㅎ
+) 국정원 맞음..^^
정상적인 안보조사라고 함ㅋㅋㅋㅋ
그럼 신분은 왜 숨겼는지, 영장이 있으면 수색을 안하고 왜 미행 사찰을 한건지, 다른 시민단체 사찰은 또 왜한건지
북한, 안보 이거면 뭘해도 다 된다고 생각하는게ㅎ
길가다 가슴 다 보인다는 소리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