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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사들 50만 , 가지 합치면 200만인 거대 정치세력이
학부모 신상을 털고 , 학생들 신상까지 털어서 매장시켜버리는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또한 4등급 입결 교사들이 커뮤니티에서 항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임용'고시(5급 행시)를 통과 했다면서 대우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5급 행시를 통과할 정도로 고급인력이면 , 대우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사들 공부량은 5급 행시와 전문직의 10분의 1도 안되고 , 7급의 반에 반도 안됩니다.
교사들은 피셋 안치고 , 어학 시험 토익'토플 안치고 , 법 과목은 구경조차 안합니다.
교대 등급컷이 4등급으로 내려간지 오래 , 초등교사 경쟁률은 2:1 수준입니다.
임용시험 1차 시험에서 보는 교육학 1과목 , 전공 1과목 (쪼개서 전공A+전공B).
2차 시험이 끝이고 , 피셋은 치지도 않아서 머리 나쁜 인간은 거르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주관식라고 우기는 교육학은 논술 형태 시험으로 그 수준이 낮습니다.
5법과목 전부 주관식으로 빽빽히 채워서 쓰는 행정고시와 비교해서 5급 임용'고시'라고 올려치는 이유가 뭔가요.
행시 출신 5급 공무원처럼 매일 야근을 하는것도 아닌데 , 실근무 시간 대비 돈 더 받는건 양심없는거 아닙니까.
학교에서는 실력없는 4등급 교사들한테 억지로 수업듣고 ,
서울대 명문대 나온 사교육 인강강사한테 실질적으로 지식을 전달받는 기형적인 형태입니다.
학교가 50만 교사들 월급 줄려고 존재하는게 현실 아닌가요.
국어교사한테 피셋 풀어보라고 지키면 풀기나 할까요.
영어교사가 대학생보다 토익점수가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하군요.
실업계 학교 교사 수준은 더 말할거도 없고 ,
체육이나 가정 교과 같이 유튜브로 들어도 될 레크레이션 과목 (섬유 라벨이름 외우기) 이런 인력들도
교원원구비로 매월 10만원씩 수당타먹고 , 방학기간 동안 3개월간 월급을 다 쳐주는군요.
누군가의 손실인 불로소득인 도둑질을 , 50만이라는.. 인구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승인해준다면
도둑질 당하는 국민 입장에서는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없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애 낳고 세금 내고 열심히 살면 뭐하나요? 특정 집단에게 도둑질로 다 뺏기는데
교원평가제도 폐지해서 대충 수업하는 인간들한테 뭐라고도 못하는 ,
조퇴제도 악용하는거 지적하면 교사 혐오라고 지적받고 ,
이제는 방송에서 학부모 신상털고 , 학교 학생 신상털어서 테러하는게 교사들한테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모양입니다.
건강보험 기금 고갈되는 2027년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 가까운 미래에 파멸적인 나라꼴을 맞이할 겁니다.
학창시절 선생들이 무수히 들려준 외국여행 경험담은 도둑질로 갔다온 거였습니다.
누군가의 도둑질로 인한 불로소득은 누군가의 손해입니다.
학교급식 조리원에게 주는 돈 아깝다던 교사들은 세금 펑펑 쓰고 다닙니다.
안 들킨거는 얼마나 많을까요.
열악한 근무환경과 발암물질 노출 때문에 , 사람이 안 구해진다는 학교급식실 입니다.
폐암 위험 때문에 조리흄 제거 마스크까지 따로 개발됐다고 하네요.
청소할때도 화학약품으로 매일 세척하기 때문에 폐암 위험이 더 높아진다네요.
'죽음의 급식실'이라고 불리는데 대우도 열악하다고 합니다.
교사 텃세에 구인난이라는 학교급식실 입니다.
학생수는 끊임없이 주는데 , 교사수는 갈수록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