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이 한국에 놀러온 가족들을 가이드하며 짜증났던 점

[캔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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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이]

좋은 말이에요 ㅠㅠ 요즘엔 별걸 다 일본어로 하더라구요 ㅠㅠ

[산비탈아래]

감칠맛도 츠마미라고 하는것 보면 애초에 진출을 빨리해서 자신들의 단어를 외래어로 고착시킨게 크죠...
회도 사시미라고 부르고 초밥도 스시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이제 우리가 부르는 방식으로 접근해도 될만큼 인지도가 높아졌으니 가능하다고 생각은 해요.

[인앤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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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깜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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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한국도 점점 일본어로 말하는 곳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한국어 단어가 버젓이 있는데도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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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디카페인아메]

모찌 말고 찹 쌀떡

[억장이문어찜]

제발 찹쌀떡요!!!!!!!!!!!! 모찌 멈춰!!!!!

[더덕민트]

맞아요 우리부터도 의식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김도진(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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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꿀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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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펀치☆]

맞아요 의식하며 일부러라도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유월]

파비앙이 진짜 대단하네요.. 다른나라 전통음식 이름을 이렇게 지켜주려하는게...

[정다운]

가만히 보면 파비앙은 한식이름을 한글로 써서 책도 내고, 타일러는 한글과자 내고 대한외국인들이 한국답게 잘 알리는 듯

[하늘을 보면]

22 한국인보다 한국을 경험한 외국인이 더 한국적으로 알리는것같아요

[샤랄라라]

저도 똑같이 느낀 지점들이라 놀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