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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편하게 대화할수 없는 사람 달글 | 인스티즈


 
난 엄마랑 얘기 잘 안해. 물어본것만 답하고 내 일상 내 고민 어떤 것도 공유안함. 자기 기분나쁘다고 밥먹다가 먹던 숟가락으로 내 머리 때린거, 나만 찬밥 먹어치우라고 준거 등등 이런거 저런거 다 기억하고 있고 엄마 늙어서 나한테 기대면 똑같이 해줄거야.
4개월 전
나랑 똑같당 / 난 부당해고 당하고 퇴직금 지급이 늦은데다 적금을 당장 깰 수 없어서 부탁을 했는데 내가 둔해서 부당해고 당하고 퇴직금 늦은거라고 얘기하더라, 당시 점심식사를 못하게 하고 괴롭힘 당했어서 항의한 것뿐인데..., 하기사... 초 1 때도 학폭을 당했을 때도 내가 모지라서 그런거라는데, 그 외에도 엄청 많다. 근데 이제서 엄마는 친구같은 딸을 원하더라고, 쇼핑도 같이 하고 목욕탕도 같이 가고 이야기 많이 하고 어쩌고 등등, 근데 내가 함께 하길 원할 때는 그렇게 외면하더니 왜 이제와서 그런가 모르겠네, 그래도 가족인데 하는 마음으로 다시 좋게 지내려다가 또 다시 외면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아예 정이 떨어져서 연을 끊은 상태야, 동생한테 돈 문제가 있었어서 잠깐 돈을 빌려줬다가 그걸 동생이 들켰는데 전부 내가 돈을 빌려줘서 동생 인생을 내가 망친거다, 너는 딸로 생각안한다 라고 하더라고 , 그냥 어차피 안바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연을 끊는게 맞는거 같아, 내가 학교에서 일을 시작하고 애들을 상대하다 보니까 내가 얼마나 정서적 학대를 당했었는지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그냥 사랑받으려고 노력하는걸 포기했어, 지금은 너무 마음이 편해 , 근데 요즘 몇년 지나니까 갑자기 전화가 오네, 갤럭시는 차단된 전화도 기록이 남아서 골치아파, 그래서 번호를 아예 바꾸던지 해보려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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