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지기 친구한테 연말 보너스 1000만원 받았다고 자랑했다가 욕 먹음.jpg

1 글쓴이가 무례하다 

2 친구가 예민하다 

[김첫째]

소고기 사주면서 말했으면 안 혼났을 것을

[Uzuhama]

22

[제로베이스원_한빈]

33 자랑세 내고~~

[한시삼분]

이 말 너무 웃기고 좋다
자랑할거면 자랑세내라 ~~

[모미켄]

나였음 와 언니 치킨한마리만요 라고했을듯 이걸 화내는게 이상한듯

[ZB1 박건욱]

화내는것도 별로지만 친구 버는 금액 알면서 자랑한 사람도 매너나 센스는 부족한것같음

[보라빛밤]

1 나이 들어가면 자랑은 더 조심히 ..

[소근소근]

말을꺼낸 상황과 어투가 중요할거같음. 커피라도 사주면서 나 이번에 보너스좀 받았다!! 하면서 말하면 화낸 친구가 별로고 뜬금없이 보너스 받았다 자랑부터 박은거면 자랑한 사람이 별로고

[현티티]

자랑은 돈쓰면서 해라

[빅뱅이론3]

33.. 저런거 한턱 내면서 계산할 때 이야기 하는거 아님?; 가족도 아닌데 전화해서 자랑 왜함?

[아빠의 싱싱농장]

44

[메추리반]

5

[소란]

6

[희찬씌]

7

[백합물]

888

[파라]

그런 큰 자랑 할거면 한 턱 쏘고 자랑해~

[뤼뮈뉘귀]

돈자랑은 하는거 아님

[인피니트컴퍼니]

2

[날치알김밥]

1 급여 서로 깐거같은데 그걸 자랑을 한다고...?

[강혜인]

1 이미 월급을 알먄서 그거 뭐하러 말하므???

[통토로통통]

1

[슝당당]

돈자랑은 뭐라도 해 주면서 해야 됨

[해피니즈]

1 사주고 그런말 하지

[고양이는세젤귀]

난 내 12년지기 친구면 와 부럽다! 한턱쏴라 할거같은데 친구니까 이런거 이해하고 좋은일 있으면 함께 축하해주고 하는거지 그럼 이런이야기 가족한테만 하고 살아야 하나...ㅠ

[egg_plant]

밥이라고 사면서 말하지

[단추단추]

자랑하려면 자랑세 내라는 말이 있죠..

[읏짜짜]

2222 나 200도 못 버는데 친구가 저렇게 얘기하면 부럽고 그 친구가 대단해보이고 그러던데

[FREEDOM]

12년지기 친구면 배려심은 좀 가지면 좋을걸 ㅋㅋㅋㅋ

[은방울]

가족끼리도 돈 얘기는 안 하는 게 좋아서... 이왕 할 거면 고기 쏘면서 얘기하면 더 좋았을 듯 해요
물론 친구도 질투심이었긴 하겠지만...

[이름뭐하지?]

둘다… 무례하고 예민한 것 같네요

[맹곰이]

저 날 하루 얘기한 거로 화를 냈을까? 상대가 그정도 인성이면 12년 동안 친구 못했겠지..
평소에도 뭐가 조금씩 있었으니 쌓여서 화낸 거 아닌가 ㅠ

[쑈타로]

자랑값내라

[AB6IX(에이비식스)]

무례까진 아니어도 생각없어보임

[동글양정원]

돈자랑은 입으로 하는거 아니다

[자유로웡]

천만원 받았다고 머라도 사준다고 했는데
그래도 화내면 친구가 예민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랑만 한거면 좀 비틱질이고

[정중앙]

밥이나 커피값이라도 내줬으면 욕 안먹지..

[박성찐]

그냥 생각이 없어보임

[앙냠냠]

자랑할거면 거하게 한 턱 쏘면서 해야죠 자랑 들어주는 값!

[Satoru Gojo]

1 저런 걸 사회성이라고 함

[뜌쓘이]

뒷배경이 더 필요할듯.. 평상시 대화가튼거

[crescent moon]

자랑할거면 깊티라도 보내고 자랑해라~~

[록산느의 탱고]

정확한 액수 말고 걍 보너스 받았다 밥 살게~~ 이랬으면 ㄱㅊ

[따뜻한 냉커피]

맨입으로 자랑하니까 그러쥬

[따뜻한 냉커피]

뭐 사주면서 자랑하면 진짜? 너무 축하해 라는 반응 나올텐데
다짜고짜 보너스 1000받았다고 자랑하니까 어쩌라고 누구 약올리나 싶긴 한거죠..

[닉네임165694710667009]

나였으면 자랑안햤을거 같긴함
무례는 모르겠고 눈치는 없는 듯

[빅인디]

여기 다 똑같이 말해서 놀랐네요.
제가 친구면 순수하게 축하해 줄텐데…

[최강삼성 히어로 누구?]

11 돈 얘기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님 정하려거든 뭐라도 사주고 하던가

[쀵]

1

[이게뭐람?]

자랑도 자리 봐가면서 하는거예요....

[아니마로]

자랑을 하려면 뭐라도 사주면서 하는게 욕 안먹음

[임웅재]

어휴

[아벨]

친구 급여까지 알고 있을 정도인데
굳이 보너스를 단위까지 나타내며 자랑한건 .. 친구라고 생각 안하는거 아님 ? 그리고 예민하냐구 글은 또 왜올려 ㅠ ㅠ ㅋㅋㅋㅋ

[다귀찮]

22222 친구끼리 축하 못해주나요....

[내꾸너꾸]

으이구 눈치챙겨

[정우♥]

한턱쏴~~~

[마초암사슴]

원래 돈자랑은 하는 거 아니랬음

[정구기조아맨]

난 그냥 헐 그럼 나 맛있는거 사줘 이러는디

[아까제가살쪘다는얘길해서]

밥사주면서 자랑하든가

[아까제가살쪘다는얘길해서]

듣는사람입장에서 진짜 어쩌란거지가 절로 나옴ㅋㅋㅋㅋㅋ

[봄날의춘심]

자랑할려면 가방 하나 사주고 자랑하자

[현생러]

본인은 친구 상황이면 화 안낼지 궁금

[스피카]

22 친한 친구니까 저는 내가 200 받는 입장이어도 좋겠네 그냥 그럴꺼 같은데

[한치두치세치]

2 자격지심

[칼투리]

10만원어치 술 사주면서 이야기해야지.

[모니카겔러]

진짜 짱나네 ㅋㅋㅋㅋ

[모니카겔러]

뭐.. 좋은게 좋은거긴 한데 200만원 월급 받고 성과급 없는 친구한테 굳이 자랑만 하진 않을듯

[Dnr]

아 그 월급좌인가?

[뿌꾸1]

저기다가 글쓴거보니까 평범하게 자랑했을거같지가 않음

[진시]

돈자랑은 안 하는 게 본인한테도 좋음..

[옡]

222 12년지기면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을 텐데. 진짜 부럽게 느껴지겠지만 친구의 성공이니까 축하해주고 싶을 것 같아요 너는 못 받잖아ㅋㅋ 이런말만 안하면 돼

[내사랑솜솜이]

1

[대장강아지]

딱히 화낼 일은 아닌 것 같은데

[0_1 성한빈]

1 친구여서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어쩌라고 싶을 듯

[dfjklsdfj]

근데 뭐하길래 연말보너스 1000을 받지..? 하는일이 궁금

[걱정이 없다면 걱정이 없겠지]

크게 한턱 쏘고 말한거아니면 ㅈㅂ 입 좀 다물어 뭘 자랑이라고 인티에 글까지 ;

[뽀드득 뽀야미]

왜지 자랑해도 기분 안나쁜디

[뽀드득 뽀야미]

댑악!!!!! 이럴듯

[오더하기오]

222 친군데 왜..?그냥 오 쩐다 축하해 할 일 아닌가 왜 안 사주면 짜증난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됨

[쥐방울]

1

[오다주움]

평소에 눈치 없다고 욕 많이 먹을듯..ㅋ

[mignon_]

진심 돈자랑이 제일 듣기싫음 뭐 맛있는거 하나 사줄것도 아니면서 입만 살아가지고ㅠ

[공차찻]

솔직히 자랑세는 내는게 맞음

[dbananbb]

글쓰니는 센스없고
친구는 여유없고 유유상종

[콩나물뚝배기]

자랑세 법적으로 제정해야함ㅋㅋㅋㅋㅋㅋ

[꼬북칩바닐라]

1

[전하지못한찐심]

1111

[무끼]

12년이면 걍 와 부자 됐으니까 저녁 쏘라고 장난치고 넘어갔을 거 같은데요

[서빈]

돈자랑은 하는거아님

[나카모토 유타]

1 뭐 5살이냐구요

[kuwife]

12년지기면 친구 사정 잘 알았을텐데 글쓴이가 속이없는듯. 12년지기 자체가 아닌듯

[별둥이]

2.. 12년이면 가족같은 찐친인데 친구한테 그정도 자랑은 할 수 있죠

[깨돌이]

제일 꼴불견이 지 돈은 엄청 아끼고 뭐 한 턱 내지도 않으면서 돈자랑하는거..

[한 결]

으음 저라면 헐 나 맛잇는 거 사조라 조.... 하고 넘어갈 것 같지만 약간 눈치없는 행동이긴 하네요 원래 아무리 친해도 월급이나 뭐 보너스 이런 금액 공유는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뿡빵이]

밥이라도 사주면서 자랑했으면 저런 반응 아니었을 듯

[멘보샤]

너무 무례

[아이셔 청사과맛]

2 그냥 오 대박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십쇼 드립으로 넘길 수 있는 부분
물론 친구 회사에서 보너스 잘 받다가 이번에 힘들어서 못 받았거나 승진 기회 놓쳤거나 그랬으면 눈새

[leesu211]

111

[도라.]

22
저런이야기 친구한테 못하면 누구한테 해여...
친구가 취준생이거나 그런 것만 아니면...뭐

[럽럽유]

읭? 완전 2 저라면 와 개부러워ㅠㅠㅠㅠ 하고 말 듯

[맑은]

돈자랑은 하는거 아님

[맨날 숨쉬기 운동]

부럽

[남금짝]

무례 하다기 보단 참 눈치없고 사회성 없고 배려 없음

[AlswldusrkTekdhkTek]

음 굳이? 비교되는건 알면서 이야기 한거면 ..

[올리]

나이 먹을 수록 돈 얘기는 안 하는게 좋은듯.. 특히 액수 정확히 말 하는건 아무리 친해도 피하는게 좋은듯..

[왕왕둥]

와 다들 뭐 맡겨놨나 당연한듯이 뭘 사줘야한다네..
그냥 친구도 아니고 12년지기에 금전상황도 터놓는것같은디 보너스 받은거정도 얘기할 수 있지.... 친구가 뭐 취준생이거나 경제상황이 힘들다고 한 것도 아니고 단순 월급이 비교적 적은 것 뿐 아닌가 괜히 자격지심에 좋은 소식 못 받아들이는건 친군데... 저 소식 듣고 야 한 턱 사줘라~ 하는건 이해가는데 자랑 자체를 밥 사주면서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게 충격적......

[Shigol Jabjong]

보너스로 저정도금액을 주는 회사면 애초에 연봉도 높을테고. 저런걸 자랑하는 성격이면 평소에 과시도 꽤 해왔을 거 같은데.. 난 싫다

[욤욤얌얌]

2222 5년차 직장인인데 친한 친구가 말한거면 그냥 축하해줄 거 같은데… 저였으면 그냥 고생많았다고 한 턱 쏴~ 이럴 거 같은데, 이게 그렇게 아니꼬울 일인가요? 남도 아니고 친군데

[깜찌기]

눈치의 문제

[세시오십일분]

12년지기가 자랑 한 번 할 수 있지, 밥 맡겨놨나 이러는데 그게 사회성 박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