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경찰에서 “아이를 안은 어머니가 저의 부모님을 욕하는 소리를 듣고 아이 어머니에게 휴대전화를 던지려 했으나 아이가 잘못 맞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와 피해 아기 엄마는 일면식이 없는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346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