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초생 폭주에 사달난 투썸플레이스 근황.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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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랑 클깅이들]

감당 가능한 만큼 예약을 받아야지.. 크리스마스에 알바를 더 쓰던가

[팔도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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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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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다.....]

4

[토리와 호수니]

사장 욕심에 직원들이 고생..ㅎ

[뤼뮈뉘귀]

? 예약을 감당가능할 정도로 받았어야죠 이사람아....

[부자되고싶다ㅇ]

ㅋㅋ..

[지은지금]

😠

[선미]

냉장시설에 맞게 예약을 받아야지... 보너스는 챙겨줬으려나

[오랜만이야!]

크리스마스 때문에 냉장고를 더 살 수도 없는 일이고 제가 알바면 사장님 돈 버셔서 좋지 뭐 하며 좋게좋게 생각하며 버틸 것 같긴해요. 그래도 보너스 챙겨주면 좋겠다

[hyunahh]

저런 사장이면 보너스도 없을듯 우리 지점은 몇주전부터 냉장고 4대 더 들여오고 사장님이 고생한다고 택시비도 주시고 밥도 먹고싶은걸로 시켜주심

[Hikite]

22 냉장고를 들여오던지, 냉장고가 안되면 가능한 만큼 받던지, 알바를 더 쓰던지 방법은 많아요
사장이 알바 만만하다고 나몰라라 굴려놓곤 소비자한테 뭘 해주길 바라는거 같은데ㅠ
요즘 시대에 열정페이도 아니고,, 사장만 돈 더 벌면 뭐해요..ㅠ

[위풍당당개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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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재즈]

흠..

[윤정한내꺼]

😥

[체리마루마시써]

크리스마스때 유명 프랜차이즈 빵집 알바 했었는데 난방 안 키고 해요
애초에 그 많은 물량이 냉장고에 다 안 들어가죠..
몇 백개의 케이크들이니..
냉장고에 담아질 수량만 팔았다면 30개밖에 못 팔을 듯.. 새로운 냉장고를 들여올 공간도 안 될 뿐더러.. 시즌이 시즌인 만큼 당연하게 생각해서 난방 없이 잘했는데 논란이 될 수 있군요..
고객에게 당부의 말을 강요하듯이 해서 반감을 산 듯하네요…

[박은태]

??...당연히 수용 가능한 만큼만 받는...게..?맞지않나??

[정영우]

아 세상에 종업원들 안쓰러워요 저거 열심히 팔아도 다 사장품에 들어가는거잖아 웃기네 감당할만큼 했어야죠

[유령처럼]

진짜 어린애 데리고 와서 일 시키는 거 아니면 자꾸 어리다는 프레임 좀 안 씌우면 좋겠다. 고등학교까지 다 졸업하고 엄연히 사회생활하는 성인인데 뭐만 하면 "아직 어린 나이에~ 어쩌구저쩌구"

[Hjhhk]

냉장고속이라지만 차피 홀은 무지하게 더워서 오히려 뒤로 들어가고 싶던데 나만 그래도 알바 생각 하는 사장 같은 느낌인가.. 저렇게 지내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라밍]

그런날 그렇게 주문 받으셨으면 알바하는 친구들 보너스라도 쫌 챙겨주세요ㅎㅎ

[모르는개산책ㄱ]

아 뭐지 위에 댓글들 당황스럽네요

[김소원]

저 파바할땐 예약 가능 물량 적어놓고 시작했는데... 저걸 다 받으면 당연히... 크리스마스 땐 냉장에 다 보관할 수가 없어서 애초에 밖에 둘 거 생각하고 예약 받으시던데.... 생긴지 얼마안된 가게였을까요..?

[평행선ㅡ]

걍 바쁘니 따뜻하게 대해달라 하지 ..

[원빈투빈]

그냥 다들 바쁘니깐 화내지말고 조금만 더 친철하게 대해달라는 뜻 아닌가..

[묭묭밍묭]

보너스나 좀 챙겨주세요 진짜루ㅠ

[꼬냑맛우유]

개에바네 지가 잘해주면될거 구구절절

[쑤뽀양]

? 첫댓 중요성인가.. 주문 못받는 사람들 컴플레인은 어쩌라는건지…그것도 직원들 몫인데요

[맙뱝]

냉장고에서 일한다는게 비유겠죠..? ㄹㅇ냉장고에서 일하는건 말도 안되고
투썸에서 알바했었는데 케이크 키친에서 난방은 못틀지만 홀 난방은 켜서 냉장고 수준은 절대 아닌데...저희도 400개정도였고 그냥 픽업시간에 맞춰서 모든 냉장고 다 비워놓고 차곡차곡 넣어놓으면 하루에 400개씩 나가는것도 아니니 힘들어도 할만함
직원을 얼마나 적게 쓰길래 저런 공지를 쓸 정도가 되는지... 그럼 사람을 더 쓰세요;

[Ryan Reynolds]

파바에서 일했었눈데 크리스마스 케잌 빡세게 팔고 사장님이 고깃집 데려가서 밥 맥여주고 보너스 줘서 좋았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엔만찐두빵]

이번주 빡세게 일한 파바 파리지앵인데.. 케이크 때문에 난방 다끄고 얼음장에서 일했어요ㅠㅠ 그렇다고 보너스도 없고.. 아 케이크는 가져가게 하네요 제일 싼 생크림케익^^

[뿌슈캣]

직원 동의하에 보너스 두둑하게 주고 하는거 아니면 진심 별루예용

[뵤뵤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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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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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

저도 난방 끄구 케익 쌓아놓고 알바햇어요..ㅜㅜ 최저임

[이지은,]

프차라 본인 맘대로 예약 뺄 수도 없을 것 같은데…. 솔직히 클스마스 시즌 장사 큰데 제가 알바생이면 그냥 이해하고 할 것 같아요 저렇게 쓴거두 좋은 사장 같은데… 보너스나 고기나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주면 그냥 와르르 녹죠~

[귀결]

하도 진상 부리니까 말 좀 곱게 해달라고 엄살 피신 거 같은데 그마저도 진상력으로 욕하기

[VONO]

22.....

[허니캬라멜브레드]

3333 사장님이 직원들 어떻게 대할지 아시고..... 냉장고 더 들여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매장이 매장 난방 끄고 매장 안이나 가까운 창고에 쌓아두고 일해요... 근데 그것도 춥다고 뭐라 하는 손님들 백퍼 있을걸요.... 그런 사람들한테 말 좀 곱게 해달라는건데

[순애보]

333

[다우니]

444 어떻게 대하는지 듣지도않고..?

[리디a]

555

[241216]

66 진짜 이거 같은데ㅋㅋㅋㅋ

[맨날 숨쉬기 운동]

어린친구같은소리하네 사장이 예약을 적당히 받든 할수있는건데 무슨

[맨날 숨쉬기 운동]

어린친구들은 열심히 부려먹고 징징대는걸로밖에안보임

[하울의움즥이는성]

보너스 10만원 챙겨주면 ㅇㅈ 아니면 사장이 개진상임

[이 차는 이제 제껍니다]

저정도면 픽업손님오면 케이크 찾는 시간만 해도 한세월이겠는데... 예약을 적당히 받았어야지 겨울에 알바들만 고생이네..

[합스카치]

응원멘트를 요구하지말고 알바들한테 돈으로라도 보상해라

[새 소 년]

냉장고 빌려서 써야지 무슨 ... 4 500개 팔면 이윤이 얼만데

[dkaleifufns]

저 뚜쥬에서 알바할 때는 애초에 케이크 탑차?가 가게 옆에 와있었음...... 알바생 힘들겠다

[오늘의밥]

ㅋㅋㅋ 투썸은 그래도 저 하루지만 빵으로 엄~~~청 유명한 곳도 12월 내내 직원들 저래 써서 제 친구 천식 생겼습니다 저 그래서 모두 거기 찬양할 때 거기 안 사먹어요

[wonstars87]

솔직히 해외였음 노동자 권리 개같이본다고 난리났을듯 한국이라 뭐 노동이 당연하다 생각하니까

[재욱]

저거 어린친구들 어쩌고 하는거 걍 진상들 진상 부리지 말라고 과장해서 쓰는거 같은데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진상들 개넘치거든요... 냉장고라고 말은해도 어차피 홀은 히터틀거고 손님 많아서 오히려 에어컨 틀었다 싶음해요 투썸파바배라 다 알바해본 사람...

[집안일세포]

몸살도 각오한거 알바생들도 동의했는지

[어으~~~싫어]

`예약을 거절하면`이 아니라 예약을 아예 막아두면 됐잖아요... 왜 자꾸 다른 소리 해..
예약을 받았다 취소하면 당연히 난리 나겠죠
예약 마감으로 막아뒀는데 컴플레인 거는 손님이 세상에 어딨어요

[illiliili]

저두 예약해놓고 시간맞춰서 픽업하러갔는데, 그 자리에서 30분 넘게 기다렸어요,,, 그럼 픽업한 의미가,,?ㅠㅠ 수용 가능한만큼만 예약을 받았어야한다고 봅니다

[두비담]

그럼 감당 가능한 만큼만 수량 받음 되겠네 괜히 감당 안되게 오버해서 받고 알바생 갈려나가고 컴플레인 건 고객을 진상으로 만들어버리기...

[지뉸]

사람들은 참 본인이 처하지 않은 상황에는 잣대가 엄격한게 느껴진다 냉장고를 빌리면 어디에 둘것이며 자영업자들 먹고살기 힘든와중에 일년에 한번있는 대목을 300개 팔거 30개만 팔라면 참..

[미츠루기 레이지]

윗댓들 보고 놀랐네… 진상을 부리지 말고 서로서로 이해 좀 해줍시다… 프랑스 가면 놀라자빠지실듯

[우체국]

투썸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안 받으면 진짜 개쥐롤라함 왜 안 되냐고 이러려고 미리 예약 받은 거 아니냐면서 난리를 쳐요...^^

[우체국]

사장실에도 케이크로 꽉 채워놔도 자리가 부족함 저렇게 붙여놔도 진상짓하는 사람은 진상이겠지만요

[귀냥]

항상 저렇게 일하는것고 아니고 크리스마스 시즌 잠깐인데 되게 뭐라고 하네 진상 부리지말고 말좀 이쁘게 해달라고 적은글같은데 불편한 분들 많은듯

[이게뭐람?]

어느지점이길래.. 엄청 사람 많은덴가보다 울덩네 투썸은 넓은데 예약은 엄청 적은거 같던데ㅜ 다른데서 연계해서 받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긍정핑]

위에 예약막았는데 컴플레인 거는 손님이 어딨냐 하시는데 존재합니다 그런사람. 케이크집에서 2번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봤는데 예약이 다차서 마감됐다고 구매안된다고했더니 예약이 왜 안되냐 말이되냐 억지 부리는 손님들 정말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