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원 + 원ll조회 4940l 1

뭔가 변수가 터지면

 

역시나 일각에서 문통이 윤씨를 임명했기 때문이다라는

 

무한반복 댓글이 일각에서 계속 올라옵니다.

 

문제는 이런 논쟁이 지금 이시점 이 곳에서는

 

아무 도움안되고 분위기만 개판되는 쓰잘데기 없는거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저짝 욕한줄 올리는 댓글이 기세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이미 지나버린 그 과정에 현재의 결과론을 대입해서 지구멸망할때까지 따진다면,

 

분위기만 개판되는거고 민주진영에 뭔 도움이 되냐는 것이죠.

 

 

어느 특정 정당의 게시판은 당연 아니지만 여기는 그래도 상식을 추구하는

 

반수구,반이직[현재형이고 후회하고, 반성한 분들은 해당없슴],

 

반모지리정치인들의 연합체적인 성격을 띄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백번양보해서 안티 문재인 카폐나 유튜브 채널에서

 

뭐 이런걸로 문통씹는다면야 원래 그런 곳이니까 상관은 없으나

 

적어도 상식을 추구하고, 상식적인 미래를 원하는

 

연합체적인 이런곳은 적어도 같은 팀이라면 쓰잘데기 없는 불필요한 논쟁은 지양해햐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당시에 윤통을 왜 임명했느냐? 이미 조국 대표가 수차례 밝힌 부분입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여러가지 썰들이 짬뽕되서 문통 비난하는 의견들이 숱하게 올라오는바

 

가장 최근자 조국대표 기사에서 그부분 발췌해서 올려봅니다.

 

 

조국대표의 워딩에서도 윤씨 캐릭터의 단점등등도 분석했다는것을 봐서는

 

분명 당시 문통한테도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시대적 상황에 따른 윤씨 캐릭터의 인지도, 특히 문정권의 검찰개혁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그또한 당시만 놓고 봤을때 그의 매력을 쉽게 포기하기도 쉽지 않았을듯도 싶구요.

 

 

여하튼간에 지금 이시점에서는 그걸 따지는것은 진짜 의미 없어 보이고, 다시말하지만

 

같은팀간의 결집력만 이완되는 쓰잘데기 없는 논쟁이기 때문에

 

조국 대표가 밝히는 당시의 상황을 다시한번 복귀하여 그냥 아쉬움을 동반한 이해차원으로

 

넘어가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밑에는 가장 최근자 조국대표가 밝히는 당시 윤씨 임명과정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왜 윤석열 검찰총장을 임명했나?

“당시 내가 청와대 민정수석이었고, 포괄적 책임이 있다. 나이브했고 송구하다. 그 문제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2017년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성남시장도 ‘윤석열 검사를 검찰총장으로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그게 당시 민주당이나 문재인 청와대의 공통된 인식이었다. 내가 당시 4명의 총장 후보를 면접했다. 그런

데 당시 윤 후보만 ‘공수처 설치, 수사-기소 분리 등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동의한다’고 했다. 나머지 3명은

‘평생 검사로 살아왔는데, 총장이 돼서 수사-기소 분리를 찬성하지는 못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가 거짓말한 것이

지만) 이런 점도 중요한 이유가 됐다.”

—당시 조 민정수석과 최강욱 민정비서관은 윤석열 총장 임명에 반대했다고 알려져 있다.

“내가 그것을 말하면 당시 조국 수석은 이렇게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저렇게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다만, 나는 윤석열 후보의 장단점을 다 보고했다.”

—윤 후보의 단점은 뭐였나?

“먼저 ‘검찰주의자’로서 검찰의 이익밖에 모른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둘째는 순식간에 말을 바꾼다는 이야기였다.

자리를 위해서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니 지금 후보로서 하는 이야기를 믿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러나 사람에 대해서는 알기 어려워서 이런저런 평가가 있다고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윤 후보의 장점은 뭐였나?

“국정 농단 수사에 당시 많은 비난이 있었음에도 책임감 있게, 뚝심 있게 해온 사람이라는 점이었다.”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6/0000050671?sid=100

조국 대표가 밝힌 윤씨 임명과정입니다. 이제는 이 논쟁은 그만 끝냈으면 합니다 | 인스티즈

조국 “탄핵소추문 준비하고 있다…국민 분노 임계점 넘었다”

2024년 10월26일 원내 정당 가운데 처음으로 조국혁신당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 집회’를 열었다. 혁신당은 11월2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탄핵 촉

n.news.naver.com



 

 

 



 
조국도 SNS에서 한 과거 자기 말들 많이 바꾸지 않았나?
3일 전
상황이 바뀌면 말이 바뀌는 거지
윤석열처럼 자신의 주장을 철회 안하고 무식하게 버티는 게 좋은 거임?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4년동안 연락 안하고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카톡 보내면 어떻..263 어라리요01.01 14:1997238 1
유머·감동 진짜 나이든 사람만 쓴다는 이모티콘.jpg214 위플래시01.01 12:03106469 5
유머·감동 [네이트판] 제가 남을 이롭게 하는 사주래요248 뭐야 너01.01 19:0460804 35
이슈·소식 망해간다는 참치캔 매출 근황...jpg144 Tony..01.01 19:1375873 0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어간 스테이크 토스트 커피 취향.JPG133 우우아아01.01 22:5237450 0
참사 여객기 기장은 공군 출신 6800시간 비행 '베테랑' 7번 아이언 12.31 22:13 801 0
살림하는 도로로 한겨레 신문에 나왔넹 crevi.. 12.31 22:09 4760 0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표단 "무안공항에 합동분향소를…애경그룹 책임"1 하니형 12.31 21:55 9215 0
2008 촛불집회때 이명박 정권하 경찰폭력 정말 심했었다3 31132.. 12.31 21:49 945 0
[애경그룹 제주항공 7C2216 참사] 윤석열 한덕수 탄핵당하고 이상민 사라지니 위..1 다시 태어날 수.. 12.31 21:49 1272 0
무안공항 커피 선결제 확인되지않았다는 이디야3 sweet.. 12.31 21:39 19459 1
🚨당장 내일부터 찾아오는 세 가지🚨702 우우아아 12.31 21:27 139305 7
제주항공 사고 일가족 9명.. 돌아가신 집 강아지 상황42 프란체스코 토티 12.31 21:24 33341 4
차은우도 살아남지 못한 필카 무보정.JPG65 우우아아 12.31 21:10 26503 12
"국민들이 죽어 나가잖아요” 한덕수 "죽어 나가요? 어디에 죽어 나갑니까?”1 30646.. 12.31 21:09 1279 0
제주항공 제주도에 너무 모욕이다.twt 쟤 박찬대 12.31 20:54 11381 0
태어난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jpg 하리보♡ 12.31 20:47 6173 10
tvN 새 월화 드라마 <원경>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2 나선매 12.31 20:44 10360 1
전한길 (지리전공) 역사강사 근황.jpg1 크로크뉴슈 12.31 20:03 3168 0
본인 최애랑 이름이 같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는 라이즈 앤톤.jpg fromy.. 12.31 19:51 1485 0
드라마 <나미브>에서 고현정 아들 이진우(해남이)가 청각 장애인이 된 이.. 나선매 12.31 19:44 950 0
"여긴 어디죠?" 되물은 승무원…사고 사실 듣자 "탑승객들 구해야"7 7번 아이언 12.31 19:36 18506 1
2024년 12월..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좀.. 너무한 연말 같다 ㅠㅠ..1 이차함수 12.31 19:35 1734 0
[촛불행동 긴급성명] 보신각 타종행사 소요사태 조장 음모를 경고한다 지상부유실험 12.31 19:35 536 2
제주항공 사고 태국인 사망자92 Nylon 12.31 19:33 100822 1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