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요리하는돌아이ll조회 27429l 24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회피형 인간 한줄요약 | 인스티즈
회피형 인간 한줄요약 | 인스티즈
회피형 인간 한줄요약 | 인스티즈
회피형 인간 한줄요약 | 인스티즈



 
   
나도 사람들 다 저마다 사정이 있지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럼 저런 사람들이 나한테 상처주면 ㅈ랄해?
뭐 어떻게 대처히는게 건강한 편인지 궁금해..

22일 전
😥
22일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2일 전
따로 살면 문제의 90%는 해결됨니다
20일 전
악어쿵쿵  늘 그자리에 있어,
저는.. 그냥 상대방이 저한테는 이런 잘못을 했지. 그런데 상대방 입장에선 이럴 수 있어 이해가 되어. 이런식의 사고를 같이 하는데 이것도 회피형일까요? 악인이 아닌 이상 일방적이기만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요
22일 전
이렇게보면 저도 회피형인데.. 이별잠수하고 그러진 않아요. 인터넷에 떠도는 회피형 인간들의 유형하곤 다른데 이 글은 공감되네요. 상처받기 시른 인간 그래서 트러블최소화하면서 걍 참고 지내요
주위사람들은 그래서 절 이너피스 평화주의자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안그렇다는거

22일 전
저는 어릴때 어른들한테 많이 혼났았는데요..
그뒤로는 혼이 안나고싶어서 회피형이 된것같아요.
그래도 본인이 회피형인걸 안다면 다행인데
그걸 자각조차 못한다면 .. 인생이 조금 고달프실겁니다.. 저도 많이 고달프다가 회피형 벗어나니까
조금 인생이 피네요ㅋㅋ

22일 전
이글도 그냥 보고 넘기면 될듯해요
누가.틀리고 누가 맞고는 없으니까요

22일 전
태어나서 이렇게 공감되는 글 처음 봐요.
22일 전
아버지와 관련해서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렇게 모진 말을 하는 것도 저를 사랑해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절망에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위 글을 읽어보니 상담사가 어떤 맥락으로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그 상처들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아빠 만나러 갈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22일 전
그래서 회피형보고 관대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음
실은 관대하다기 보단 기대가 없는거..

22일 전
제 친구가 회피형인데 진짜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말을 많이 하긴 해요
근데 옆에서 지켜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한다 괜찮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지 근데 난 너랑 다신 상종 안 해 약간 이런 느낌?

22일 전
우와...... 제가 생각하던 게 그대로 적혀 있어서 놀랐어요 회피형인 건 알았는데 이런 해석은 처음 봄
22일 전
아니오저-는죠아요  저-는 행복해요
2번째 사진까지는 몇년 전까지 제 생각이랑 일치하네요. 이것때문에 힘들어서 심리상담 받았었는데 저한테 그렇게 상처주는 부모님이 이해가 된다, 근데 그럼 내 상처는 누가 알아주냐고 울면서 말했었네요.
6개월 간 상담을 마치고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상처받지 않도록 표현하는 거였어요. 표현해야 나를 지킬 수 있더라구요. 좀 미숙하기도 했고 싸우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보다 훨씬 편해졌네요.

22일 전
너무 제 얘기네요... 회피형이 아닌 이들은 사고방식이 어떨지 가끔 궁금해요
22일 전
그럼 안정형과는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으려나요?
22일 전
저 프로세스 너무 너무 공감해요. 제 신조가 세상에 믿을 놈 없다입니다ㅜㅜㅜㅜ
근데 슬퍼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게...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싶지만 너무 무서워요ㅜㅜ

22일 전
🥲
22일 전
근데 저러면 안돼? 모든 문제를 다 내가 해결하려고 신경쓰면서 살 수는 없잖아
22일 전
저도 처음엔 무조건 정면돌파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래봤자 달라지는 거 없고 남는 건 상처뿐이어서
그 후로 완전 회피형 됐어요

22일 전
와, 유년 시절 이야기부터 두루두루 잘 지낸다는 이야기까지 너무 제 얘기네요...
22일 전
🥺
20일 전
이게 회피형이랑 무슨 상관이죠
20일 전
부모님의 영향이 정말 커요.. 저도 독립하고 나서야 안정을 찾았네요 자식이 울면서 얘기해도 니가 뭐가 힘드냐고 비웃으면서 본인들이 더 힘들다고 도리어 화내는 부모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인생에서 처음 만났고 가장 중요하고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나를 고통스럽게 하니 피하는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19일 전
엄마 아빠에 대한 제 생각이 놀랍도록 똑같아서 인티에서 저런 심리글 읽고 처음으로 소름돋았어요 부모님의 결핍(어린시절, 집안 문제 등등)이 제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고치거나 피할 수 없는 문제죠 그러니 그냥 내가 감수해야 돼요 그러면서 생기는 저의 결핍으로 또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되니 저는 제가 죽어야한다고 생각해요
1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공계에 사과문 올린 베이커리123 31132..2:5177861 0
유머·감동 유튜버 원지 결혼소식에 구독취소와 신상털이 자제하라87 고소13:1943678 0
유머·감동 김남길이랑 BL 하고 싶어 하는 하정우86 고양이기지개10:5537371 7
유머·감동 가오가 몸을 지배한 남돌의 일상패션.JPG75 우우아아15:3921650 8
이슈·소식 올리브영 "찾으시는 물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의 진실.JPG62 우우아아9:5750955 2
먹기 아깝다는 팔순잔치용 케이크 디자인127 엔톤 01.18 21:08 50678 18
실시간 칼바람 불고 있는 국내 패션시장.jpg14 배고프시죠 01.19 13:39 19246 18
그러고 사는게 잘 사는거다...txt (반전주의)13 NUEST.. 01.17 19:36 13493 17
오징어게임이 밀려난 사이 벌어지고 있는 일165 콩순이!인형 01.19 20:56 91910 17
독립 후 엄마의 잔소리13 ORANG.. 10:58 11083 15
석열이 방구조86 가나슈케이크 01.15 18:53 89965 15
회사에 아기 캥거루 델꼬왔어 😍😍😍😍47 아야나미 01.15 05:45 50807 15
성형 견적 받았다가 차 한 대 값 나온 한가인.jpg177 토끼두마링 01.16 02:00 105696 14
MBC 오분순삭 문제점을 지적하는 원로 연예인들111 마녀공장 01.17 13:23 100080 14
송지은이 기독교 믿게 된 과정57 게임을시작하지 01.18 09:50 45000 14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어졌다는 안유진6 episo.. 01.17 02:39 39576 13
"늙어서 잘 살려고 오늘 먹고 싶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왜 참아야 하죠?"2 까까까 01.19 18:03 7989 13
시사회 때 망한 분위기가 느껴졌다는 한국 영화..jpg71 비비의주인 01.19 19:05 51338 12
은근 사람을 질리게 한다는 말 습관.jpg73 NCT 지.. 01.20 01:39 39623 12
[네이트판] 아이 식탐... 저 좀 도와주세요157 無地태 01.16 06:10 114383 12
의사 : "우리가 일반 회사원하고 같습니까?"8 Twent.. 01.15 17:00 13951 11
260만원짜리 니트 궁금해서 직접 떠본 사람100 t0nin.. 01.16 13:09 97448 11
아니 그럼 이걸 들고 갈까요? 대처법34 요원출신 01.15 23:08 18237 11
87년생 췌장암 4기의 인생 넋두리.blind12 게임을시작하지 01.21 09:54 17482 11
🚨어릴때 엄마한테 진짜 미안했던거🚨54 우우아아 17:05 11184 1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