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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돌아이ll조회 27471l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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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인간 한줄요약 | 인스티즈
회피형 인간 한줄요약 | 인스티즈
회피형 인간 한줄요약 | 인스티즈
회피형 인간 한줄요약 | 인스티즈



 
   
나도 사람들 다 저마다 사정이 있지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럼 저런 사람들이 나한테 상처주면 ㅈ랄해?
뭐 어떻게 대처히는게 건강한 편인지 궁금해..

1개월 전
😥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따로 살면 문제의 90%는 해결됨니다
29일 전
악어쿵쿵  늘 그자리에 있어,
저는.. 그냥 상대방이 저한테는 이런 잘못을 했지. 그런데 상대방 입장에선 이럴 수 있어 이해가 되어. 이런식의 사고를 같이 하는데 이것도 회피형일까요? 악인이 아닌 이상 일방적이기만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요
1개월 전
이렇게보면 저도 회피형인데.. 이별잠수하고 그러진 않아요. 인터넷에 떠도는 회피형 인간들의 유형하곤 다른데 이 글은 공감되네요. 상처받기 시른 인간 그래서 트러블최소화하면서 걍 참고 지내요
주위사람들은 그래서 절 이너피스 평화주의자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안그렇다는거

1개월 전
저는 어릴때 어른들한테 많이 혼났았는데요..
그뒤로는 혼이 안나고싶어서 회피형이 된것같아요.
그래도 본인이 회피형인걸 안다면 다행인데
그걸 자각조차 못한다면 .. 인생이 조금 고달프실겁니다.. 저도 많이 고달프다가 회피형 벗어나니까
조금 인생이 피네요ㅋㅋ

1개월 전
이글도 그냥 보고 넘기면 될듯해요
누가.틀리고 누가 맞고는 없으니까요

1개월 전
태어나서 이렇게 공감되는 글 처음 봐요.
1개월 전
아버지와 관련해서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렇게 모진 말을 하는 것도 저를 사랑해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절망에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위 글을 읽어보니 상담사가 어떤 맥락으로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그 상처들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아빠 만나러 갈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1개월 전
그래서 회피형보고 관대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음
실은 관대하다기 보단 기대가 없는거..

1개월 전
제 친구가 회피형인데 진짜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말을 많이 하긴 해요
근데 옆에서 지켜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한다 괜찮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지 근데 난 너랑 다신 상종 안 해 약간 이런 느낌?

1개월 전
우와...... 제가 생각하던 게 그대로 적혀 있어서 놀랐어요 회피형인 건 알았는데 이런 해석은 처음 봄
1개월 전
아니오저-는죠아요  저-는 행복해요
2번째 사진까지는 몇년 전까지 제 생각이랑 일치하네요. 이것때문에 힘들어서 심리상담 받았었는데 저한테 그렇게 상처주는 부모님이 이해가 된다, 근데 그럼 내 상처는 누가 알아주냐고 울면서 말했었네요.
6개월 간 상담을 마치고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상처받지 않도록 표현하는 거였어요. 표현해야 나를 지킬 수 있더라구요. 좀 미숙하기도 했고 싸우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보다 훨씬 편해졌네요.

1개월 전
너무 제 얘기네요... 회피형이 아닌 이들은 사고방식이 어떨지 가끔 궁금해요
1개월 전
그럼 안정형과는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으려나요?
1개월 전
저 프로세스 너무 너무 공감해요. 제 신조가 세상에 믿을 놈 없다입니다ㅜㅜㅜㅜ
근데 슬퍼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게...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싶지만 너무 무서워요ㅜㅜ

1개월 전
🥲
1개월 전
근데 저러면 안돼? 모든 문제를 다 내가 해결하려고 신경쓰면서 살 수는 없잖아
1개월 전
저도 처음엔 무조건 정면돌파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래봤자 달라지는 거 없고 남는 건 상처뿐이어서
그 후로 완전 회피형 됐어요

1개월 전
와, 유년 시절 이야기부터 두루두루 잘 지낸다는 이야기까지 너무 제 얘기네요...
30일 전
🥺
29일 전
이게 회피형이랑 무슨 상관이죠
29일 전
부모님의 영향이 정말 커요.. 저도 독립하고 나서야 안정을 찾았네요 자식이 울면서 얘기해도 니가 뭐가 힘드냐고 비웃으면서 본인들이 더 힘들다고 도리어 화내는 부모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인생에서 처음 만났고 가장 중요하고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나를 고통스럽게 하니 피하는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27일 전
엄마 아빠에 대한 제 생각이 놀랍도록 똑같아서 인티에서 저런 심리글 읽고 처음으로 소름돋았어요 부모님의 결핍(어린시절, 집안 문제 등등)이 제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고치거나 피할 수 없는 문제죠 그러니 그냥 내가 감수해야 돼요 그러면서 생기는 저의 결핍으로 또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되니 저는 제가 죽어야한다고 생각해요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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