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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869_returnll조회 59755l 2
트젠들 트젠된과정 썰풀때 웃긴거 | 인스티즈
트젠들 트젠된과정 썰풀때 웃긴거 | 인스티즈


 
   
대수술 받아서 이뻐졌는데 하루라도 더 꾸며야 이득 아닙니까 ㅋㅋㅋ
집 안나가도 꾸미겠다 ㅋㅋㅋㅋ

고작 꾸미는게 여자라고 생각했으면 대수술 받을 결심을 하겠나 싶어요
그냥 이해 하기쉽게 말한거지 자세하게 말하겠냐구요..

2일 전
2
2일 전
ㅇㅈ 트젠들이 ㄹㅇ 여자=꾸미는 걸로만 생각해서 저런 거는 아니라고 봐요. 이렇게 일반화 하는 게 나는 트랜스흑인이다 나는 여자니까 군대 안가겠다 낄낄 하면서 조롱하는 편견에 일조하는 거라고 봐요
트렌스젠더라는 게 성별 정체성의 문제라 나는 태어난 그대로 남잔데 꾸미는 게 좋다 화장하는 게 좋다, 이거랑 나는 성별이 여자라고 생각하면서 치마도 걍 입고 바지도 입고 화장도 하고 (물론 안할때도 있고) 이거랑 다르죠. 이 분 말대로 정말 걍 꾸미는 게 좋은데 여자인가 하진 않을 거임요ㅋㅋㅋ 지금 화장하는 남자 왕왕인데 트젠이라고 그걸 몰라서 나는 여잔가 이러겠나요

2일 전
이게 맞죠 그동안 꾸미고 싶으신거 얼마나 참으셨을까요
2일 전
오 갑자기 생각이 전환되네 꾸미는게 좋아서 여자가 되고싶은건줄알고 여자가 되려고한건데 알고보니 그냥 꾸미는게 좋은 사람일수도 있었던거네? 남자인몸으로 꾸며도 되는거였는데 괜히 트젠된건가??
2일 전
하울의움즥이는성  인호야 행복해라
이런 케이스 좀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아직 정체성 확실하지 않을 시기인 미자가 성전환하게 하는 부모들 보고 학대라고 하는 입장도 있구요
2일 전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수술없이 딸깍 되면 저말도 맞는말이 될수있지만
온갖 주변인들의 비난과 가족들의 반대속에서 수천만원이 들어가는 대수술을 그렇게 가볍게 경정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남자들 요즘 화장하는사람 많아요..

2일 전
게이가 트젠 되는거 아님?
남자 안 좋이히는데 꾸미는게 좋다고 여자가
될 수 있나?

2일 전
트젠 레즈(본인이 여자라고 주장하는데 여자 좋아하는)도 있긴 함
2일 전
홀리
2일 전
마음은 알겠지만 솔직히 아닌건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혐오하고 배척할 마음은 더더욱 없지만요 그냥 옛날이야 머리 길고 화장하고 치마나 원피스를 입는건 여자나 할수있고 하는거라고 더 핍박하던 시대였으니 아 그러고 싶다면 차라리 여자가 되어야 겠구나 해서 된 경우가 오늘날까지 이어져온게 트랜스젠더라는 일종의 문화가 되어버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듭니다 여성들이 대부분 타고난 특성같은걸 남자이지만 당연하게도 똑같이 가지고 태어날 수 있는거라고 이해하고 그냥 그렇게 끌리는 대로 꾸미고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굳이 정해진 성별을 거스를 필요 같은건 하등 없다 생각합니다..성별정정,전환 이야 말로 사실 이 시대에 가장 뜯어 고쳐야 할 구시대적 발상에 의거한 법이라 생각합니다..
2일 전
그건 아닙니다. 젠더 디스포리아라고 하는 정신적 성과 신체적 성의 불일치에서 오는 심리적인 고통으로 인해 트렌스젠더가 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저나 님 같은 사람에게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나의 몸과, 그 몸의 성이 트렌스젠더에게는 끊임없이 부정하고, 의심하게 되는 비합리적인 개념인 겁니다. 옷과 화장이 좋아서 트렌스젠더가 되었다는 주장은 이러한 자신들의 고뇌를 대중에 전달하기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선택한 설명일 수도 있는 거지요.
게다가 더다른 성별의 사회적 행동 양식만을 좋아하고 따라하는 사람들은 트랜스젠더와는 다른 여러가지 개념으로 분류됩니다. 예를 들면 크로스드레서가 있습니다.
저는 트렌스젠더가 아니고 주위에 성소수자가 존재하지도 않지만 관심이 생겨서 짧게 찾아보았습니다. 여기서 틀린 정보도 있겠지만 적어도 기존의 고정관념과는 매우 다른 정보이고, 이 것을 님이 알아가시면서 트렌스젠더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2일 전
맞아요 트젠이야말로 구시대적인거같음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성별이 단순히 남성복, 여성복을 입어야만 사람들에게 인식이 될거라는 생각자체가 얼마나 볼품없고 헛된건지..
2일 전
여자한테 열등감 심해서 무서움
2일 전
트젠들 실리콘 넣어서 나보다 가슴 큰게 웃프다
2일 전
성 정체성이라는게 겨우 꾸미고싶어서 목숨걸고 대수술받는거라 생각하는거야..? 구시대적이다 여성 차별이다 말하기전에 먼저 타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게 먼저아닌가? 본인도 다름을 존중하지못하면서 말 겁나 함부로들하네
2일 전
미국트젠들도 대부분 저렁식으로 트젠함 남자들이 하는것들이 다 안맞고 여자들이 하는게 자기한테 맞으니 난 여자다...
2일 전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라고 봅니다
2일 전
트젠들 나중에 꾸미는게 귀찮아서 츄리닝만 입고 살더라도 여전히 트젠이예요... 여장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님...
2일 전
그냥 생물학적 xx xy인거지 내 나이가 아직도 20인거같으면 20살 취급 해줘야하는건가..ㅋㅋㅋㅋ 트젠이랑 같은 화장실 쓰기도 싫음
2일 전
수술이 그냥 저 여장 좋아해요~
해서 해주는 게 아닌데... 일반화하고
상상 속 트젠 만들어서 왜 허공에다 대고
패고 혐오를 양산할까.

2일 전
정신과검사 검증은 장난일까요... 너무 단편적인 생각
2일 전
날때부터 정해져있는 성별을 부정하고 바꿀수있으면 다른것도 다 바꿀수있겠네요
트젠은 그냥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픈 병
자신의 신체일부를 부정하고 떼어내고 바꾸는게 어떻게 정상이라고 볼수있나요..

2일 전
그냥 억압되어있던걸 꾸미는걸로 나타내는 것도 한 순간이지..
정신과적으로도 신체 불쾌감이란 현상이 있습니다.
여성 > 남성 이신 분들은 가슴이 달린 자신이 굉장히 혐오스럽고 실제로 손톱으로 긁어서 살이 파일 정도인 분들도 계세요.
그저 한 순간이 아닙니다

2일 전
염색체만큼 뚜렷한 것이 어디있나 싶고, 정신적 성이 대체 뭔지 모르겠어서 저는 트젠분들의 말씀이 잘 와닿지 않는 것 같아요..
2일 전
저도 솔직히 이런 생각한 적 많아요... 여자가 된 계기에 관해 얘기하는 거 보면 꾸미는 게 좋다거나 동성이 좋다거나 하는 내용들이 많은데, 이것들이 과연 현재의 성별에 머무른다고 해서 가지지 못하는 가치인가?에 관해서 회의를 좀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자신은 어릴때부터 그냥 본능적으로 다른 성이라고 느꼈다,하는 단순한 계기들이 더 납득되고요. 물론 제 납득이 그분들의 선택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는 않지만요..
2일 전
캐서디  다따기
요즘엔 당연히 이렇게 생각해도 과거로가면 남성성 여성성 구분짓는게 많았던건 사실이니..
2일 전
트젠 이해못하지만 적어도 본문엔 동의 못함..
꾸미는게 좋다고 🌶️떼는 사람이 어딨음?

2일 전
그냥 요즘엔 남자가 뭐고 여자가 뭔데? 이런 생각들이 많아서 트젠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게 아닐까요 생물학적인 힘차이, 임신여부 이런건 있어도 인간으로서의 차이를 구분해서 본다는게 이해가 안가니까요.
2일 전
저도 예전부터 하던 생각들... 자신의 신체를 부정하고 여성의 신체를 원하는거면 신체 부정이니 정신질환의 영역이고 꾸미는걸 좋아하는거면 남성으로서 꾸미면 그만인거고 여성의 정신을 원하는거면 그건 남성의 정신이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고 여성의 몸으로 노출하고 꾸미는걸 좋아한다면 그건 본인들이 말하는 성 정체성이랑 안맞고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음
2일 전
나도 그래서 트젠은 이해가 안감ㅋ 그래 뭐 동성애는 그렇다쳐도 트젠은 여성성 남성성을 굳이 정신적으로 구분할수가 없는데 말이 되는소리인가ㅋ
2일 전
지금까지 접한 정보들로는 본문처럼 꾸미는걸 좋아해서뿐만 아니라 남자를 좋아해서, 여자애들과 더 잘 어울려서, 섬세해서, 취미가 여자들이 많이하는 취미라서, 성격이 그래서 등등 이유들이 모두 남자여도 문제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서 이해 못하겠음…그리고 자신한테 이질적인 신체 부위가 달려있다고 해도, 그래서 제거했다고 해도 그게 성별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2일 전
여자인 사람이 꾸미는거 안하고 머리 안기르면 여자가 아님? 아니잖음 쟤네 입으로도 트랜스‘젠더’라고 하면서 여자라고 인정해달라는게 웃김 그건 ’섹스‘지 젠더가 아님
2일 전
생물학적 성만이 성별입니다 사회적으로 학습된 성역할이 여자라고 주장해봤자 XY인건 변함이 없는데요🤷
2일 전
자기몸이 정신적으로 자기랑 안맞다고 느끼는 그 괴로움에 대해선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여자로 생각한다고 해서 여자 탈의실을 쓰려고 하고 목욕탕을 들어오려고 하고 여자성별로 여자들과 운동능력을 겨룰려고 하는건 문제의 소지가 크다고 생각함. 뭐 이런걸 혐오라고 하더만? 하지만 이 문제는 어떤방식으로든 고민해서 해결이 필요한거지 여성들의 일방적인 수용을 강요해서는 안됨
어제
애초에 아이러니하게도 여자가 듀ㅣ고 싶은 사람이 생각하는 여자가 뭐냐는거에 답할수 있는 사람이 없음.. 꾸밈노동 이런 이야기가 아님 그래서 여자가 뭐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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