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XGll조회 2317l 2


"내년" 언급한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가 위험한 진짜 이유(국힘당은 왜 일본 욱일기 사용을 허가하려고 했을까) | 인스티즈

"내년 한일수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양국관계로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두 번째 을사년인 1965년 한일협정 체결로부터 60주년이 되는 2025년에 양국관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기를 기대한다는 발언이다. 양국이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한 부분과 맥이 닿는 대목이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이 지난 27일 자 일본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이 있다. 2025년에 새로운 한일공동선언을 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2025년이 양국에 분기점이 된다"고 말하면서 윤 대통령의 역사적 결단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5년 을사년, 일왕 한국 방문 추진하는 일본의 속셈은?
그런데 2025년을 한일관계의 분기점으로 삼고자 하는 열망은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강하다. 일본은 그동안 한국 국민들의 반감 때문에 추진하지 못했던 일왕의 한국 방문을 2025년에 성사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이 목표가 상당한 구체성을 띠고 있다는 점은 수상관저 관계자와 궁내청 관계자의 발언에 기초한 지난해 7월 13일 자기사로도 드러난다. (관련 기사: 첫 '일왕 방한' 추진하는 기시다 총리, 무엇을 노리나, https://omn.kr/24sl7)

1945년에 창립된 출판사인 고분샤(光文社)가 운영하고 1958년부터 발행된 이 여성지는 '마사코님 2년 뒤 한국 방문 계획이 정부 내에서 급부상(雅子さま 2年後に韓国ご訪問計画が政府内で急浮上)'이라는 기사에서 "기시다 총리는 요즘 급속히 개선되고 있는 일한관계의 최종 마무리로 천황·황후 양 폐하의 한국 방문을 실현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는 수상관저 관계자의 인터뷰를 전했다.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하고 있다"로 바꿔 읽어야 한다. 기시다 총리의 의중이 불투명했다면, 수상관계자가 언론에 이런 말을 전달했을 리 만무하다. 민감한 사안이므로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 볼 수 있다.

총리실뿐 아니라 왕실 관계자도 동일한 발언을 했다. 궁내청 관계자도 이 기사에 등장해 "2025년은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에 해당한다"라며 일왕 부부의 한국 방문 추진에 관해 언급했다. 내각책임제 국가에서 왕실 관계자와 내각 관계자가 같은 언론 매체와 동일한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 이 정도면 왕실과 내각 사이에 상당한 교감이 이뤄졌다고 이해할 수밖에 없다.

"내년" 언급한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가 위험한 진짜 이유(국힘당은 왜 일본 욱일기 사용을 허가하려고 했을까) | 인스티즈


이미,,, 일본과는, 교감 완이라 하네요,,,,



 
매국노 당장 처형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살 땐 쩜 비쌌는데 막상 엄청 잘 쓰는 거 뭐 있어409 엔톤01.07 15:0279031 1
유머·감동 "화요일 자정"이 언제를 의미하는지 논란271 조만간얼굴한번봐01.07 11:0786773 2
유머·감동 "얘는 안 빠지는 모임이 없네" 무슨 뜻인지 논란268 조만간얼굴한번봐01.07 16:2957770 3
유머·감동 나 성이 특이한데... 2세 이름좀 지어줘..207 7번 아이언01.07 12:0370915 0
이슈·소식 전남도, 무안참사 추모공원 460억 들여 짓는다146 참고사항01.07 12:1378663 0
ㅅㅍㅈㅇ) 모두 타며들어버린 최근 오징어게임2 해외 레딧 반응.jpg10 Tony.. 01.03 21:51 15996 1
가족 권유에도…깨비시장 운전자, 치매 치료 중단1 고양이기지개 01.03 21:51 1113 0
[ 후쿠시마 방사능 뷔페 삼전투자자 01.03 21:40 3483 1
12월 출생아수 폭등.JPG15 칼굯 01.03 21:30 21489 8
고현정 연기력으로 반응 터진 장면1 나선매 01.03 21:24 9673 0
'양성애자' 클로이 모레츠, ♥︎동성 연인과 약혼 인정..5년 열애 결실 [Oh!l..14 아파트 아파트 01.03 21:20 18007 3
2025 첫 연금복권 당첨자8 마카롱꿀떡 01.03 21:14 13930 4
21년전 강남에서 발견된 람보르기니 위엄4 중 천러 01.03 21:09 15222 0
잘생긴 신림 붕어빵 사장님 충격 근황.JPG93 우우아아 01.03 20:58 97758 13
법원의 전례없는 강경한 의지 김규년 01.03 20:49 2372 2
최근 드라마 촬영 갑질 사례들4 알케이 01.03 20:38 5712 0
체포 막겠다며 웃통 벗은 윤석열 지지자1 누가착한앤지 01.03 20:16 1856 0
박지원 "尹, 여러분이 나를 지켜달라?..제 버릇 개 못 줘, 망상, 자기 죄를 몰.. sweet.. 01.03 20:12 566 1
성탄절 여학생 살해한 또래 남성 "남자친구 생긴 것 같아서” nnann.. 01.03 20:00 1523 0
반려견 과도한 충성심에..산책 중 쓰러진 견주 끝내 사망20 95010.. 01.03 19:51 23832 0
스포) 오징어게임2에서 갑자기 보이기 시작한 디테일들1 판콜에이 01.03 19:04 8631 0
육사, 비상계엄 지지 선언까지 검토했다.... 자컨내놔 01.03 18:39 1023 2
리메이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도경수 스틸컷.jpg1 비비샘미 01.03 18:33 1089 1
🚨"필름 제거 후 렌지업 해주세요”🚨99 우우아아 01.03 18:18 178786 11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공수처, 이르면 오늘 집행 🔥🔥🔥🔥댓글 더러워!! ..1 멀리건하나만 01.03 18:17 96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