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6547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05
이 글은 1년 전 (2025/1/03) 게시물이에요



songheeyoon · 악토버(October) - Time To Love.mp3


봄이 와도 죽음은 유행이었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932630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오늘 우리는 나쁜 꿈속에 버려져 있는 것 같아.


세상에 너하고 나, 둘 뿐인 것 같아. 가위로 우리 둘만 오려내서 여기에 남겨진 것 같아.

이런 게 나쁜 거야? 난 차라리 다행인데.


나쁜 꿈 / 김하늘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나를 번역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여름일 것이다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 최백규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하늘의 천이 있다면,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뿐이라

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하늘의 천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왜냐하면을 덮고 잠을 청했다 어떤 밤도 오지 않았다

상처는 그러나 그리고 그래서 그러므로 늘 우리 곁에서 영역을 넓혔다


접속사 / 정진혁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보고 싶다 말했는데 너 혹시 들었니

안고 싶다 생각했는데 너 혹시 들었니

달빛 내게 닿을 때마다 기도하는데

꿈속에 네가 보일 때마다 고백하는데

너 다 알면서 웃는 거지

네 눈빛에 빠져 나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지켜보다 결국엔 구해주러 올 거지


머문 고백 / 향돌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이름과 빛을 잘못 선택한 날이었지.

축하는 너로부터 가장 멀어지는 방식이어서 우리는 흰 거품 같은 달에 불을 붙인다.

생일 / 이혜미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걸어서 천년이 걸리는 길을 빗물에 쓸려가는 게 사랑이지


사랑詩 1 / 허연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김연수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알아! / 원태연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내려놓으면 된다

구태여 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부는 바람이 예뻐

그 눈부심에 웃던 네가 아니었니


받아들이면 된다

지는 해를 깨우려 노력하지 말거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너에게 / 서혜진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온 힘을 다해 살아내지 않기로 했다. 꽃이 지는 것을 보고 알았다. 기절하지 않으려고 눈동자를 깜빡였다. 
한 번으로 부족해 두 번 깜빡였다. 너는 긴 인생을 틀린 맞춤법으로 살았고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었다. 
이 삶이 시계라면 나는 바늘을 부러뜨릴 테다.


밤의 공벌레 / 이제니



















혹시 울어요? 물속같이? | 인스티즈




지금은 손톱 달이 겨우 자라는 시간
당신이 들리는 시간


이 별의 바깥 / 김선재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5년 사귀고 동거했는데 사라졌어349
06.22 23:19 l 조회 135568 l 추천 6
한식뷔페에서 많이 먹었다고 꼽 당한 여성3
06.22 23:07 l 조회 3648
미용실 가기 전 후의 차이
06.22 23:06 l 조회 3374
부자, 중산층, 서민 재산 기준
06.22 23:05 l 조회 2717
장인어른 골프채 몰래 가져온 사위1
06.22 23:05 l 조회 3078
맨몸으로 다니는 아내5
06.22 23:04 l 조회 6850
결혼정보회사 남자 입구컷 3가지
06.22 23:01 l 조회 1529
호돌이 꿈돌이 디자이너
06.22 23:01 l 조회 1412
찐부자 특징 같은 건 없다
06.22 22:58 l 조회 1073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이 배달온 이유
06.22 22:56 l 조회 3153
게임에 10만원 현질이 심한거임?
06.22 22:56 l 조회 314
정신과병원에서 위로 받은 날1
06.22 22:55 l 조회 2899
실존하는 만화고기의 모습
06.22 22:54 l 조회 1174
오싹오싹 국과수 공익
06.22 22:53 l 조회 1364
연변 경찰서 한국어 표지판1
06.22 22:50 l 조회 1434
부끄 부끄1
06.22 22:49 l 조회 354
대낮에 맨정신으로 대리기사 부른 썰2
06.22 22:47 l 조회 2639
은근히 많은 사람이 틀리는 날짜 표현 11가지2
06.22 22:45 l 조회 2864
역발상으로 스팸전화 받고 돈 번 사람3
06.22 22:43 l 조회 8641 l 추천 3
흰 무늬 바나나1
06.22 22:42 l 조회 369


처음이전71727374757677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