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공개매수ll조회 957l 1

지난번에 김향화 독립운동가를 소개했었어!
이번에도 우리가 잘 모르는
여성 독립운동가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해

지난 글 링크 http://m.cafe.daum.net/ok1221/9Zdf/1452450?svc=cafeapp

이번 영상 링크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이 영상에서 소개하는 남자현 독립운동가를
내레이션과 인명사전을 참고해서 소개 해볼게!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그녀의 나이 스물 셋
의병을 하겠다며 떠난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흔 여섯의 나이가 된 어느 날
남편 김영주가 의병으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하게 돼

하지만 남자현 독립운동가는 슬퍼만 하고 있지 않았어
마흔 여섯이라는 중년의 나이에 먼 여정을 떠나게 돼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군의 어머니로,
더 나아가 조선의 총구로 살 것을 결심하게 된 거지

남자현 독립운동가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
1919년 3·1운동 때 중국 둥베이지방으로 건너가
서로군정서에서 활약하는 한편,
12곳에 교회를 건립하고 10개의 여성교육회를 조직하여
독립운동과 여성계몽에 힘쓰셨지

더 이어지는 이야기에 앞서
다들 안중근 의사는 잘 알지?
그리고 네 번째 손가락이 잘린 그분의 지장도 많이 봤을 거야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이걸 단지라고 하는데,
남자현 독립운동가는 각각의 의미를 담아
세 손가락을 단지했어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군의 결속이 없다면 나라의 결속도 없다며
스스로 손가락을 끊어낸 거야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마지막 세 번째 손가락은
1932년 국제연맹 리턴조사단이 하얼빈에 도착하자
무명지를 끊어 ‘조선독립원(朝鮮獨立願)’이란
혈서를 써서 끊어진 손가락과 동봉하여 전달,
조국의 독립을 호소하셨어

이렇게 나라를 위해 애쓰신 남자현 독립운동가는
죽기 전에 세 가지 유언을 남기셨어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남자현 독립운동가는 누구보다 독립운동에 앞장섰지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그러다 일본장교 무토 노부요시를 살해하려고
폭탄과 무기를 휴대하고 가다가 체포되었어
옥중에서도 단식으로 항쟁하다가 병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하얼빈에서 순국하시게 돼...


독립운동으로 남편을 잃고도
본인까지 독립운동에 뛰어들었고,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적지주가 되었던 분

이분과 같은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거라 생각해!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남자현 독립운동가를 잊지 말자!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 인스티즈

참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계시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안타까운데
매체에서도 더 많이 다뤄지고 알려지게 되면 좋겠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진짜 딸들은 아빠에 대한 생각 딱 셋으로 나뉘는 거 같음240 아우어01.27 16:2480189 0
정보·기타 '엄마'에 대한 감정 딱 한 단어로 말해보는 달글232 세기말01.27 14:1269050 3
이슈·소식 현재 흡연자들 초비상이라는 신한은행 내부상황.JPG147 우우아아01.27 22:2260434 22
이슈·소식 현재 반응 갈리는 뚜레쥬르 새 로고.JPG94 우우아아01.27 12:10102989 1
이슈·소식 여자들 소비습관 급격히 바뀐건 신기하네요89 차서원전역축하01.27 15:0883346 0
평소보다 일찍와서 놀란 고양이3 홀인원 01.16 20:08 7526 0
사람에 대한 기억력이 개쩐다는 이이경8 위플래시 01.16 20:07 42163 1
한국판 나이정병을 영화 서브스턴스 패러디로 풀어낸 강유미1 이차함수 01.16 19:54 5278 0
[전문]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대국민호소문2 백챠 01.16 19:49 5769 0
팬덤이 박살나고 있다는 한식 메뉴2 따온 01.16 19:36 7297 0
브레이크 없던 시절의 마리텔.jpg LenNy.. 01.16 19:24 1733 0
소주의 효능 7가지.jpg LenNy.. 01.16 19:22 2152 0
댕댕 : 주인아 이거봐라 이거.gif yiyeo.. 01.16 19:04 1300 0
사람 이름 뒤에 '분' 붙이는 거 아니래!!!!!!!!!!!!!!3 윤정부 01.16 18:58 7803 0
백화점 민원 진상인 줄 알았으나 천사.jpg4 31186.. 01.16 18:57 13127 6
경호처=안마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1 코메다코히 01.16 18:45 2063 0
커뮤 핫플 시바견 파양 전시한 키즈모델 부모 답장옴 완판수제돈가스 01.16 18:34 1661 1
오따끄는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1 윤정부 01.16 18:34 361 0
부산 사투리 좀 고쳐달라던 과대의 후기72 95010.. 01.16 18:34 47374 0
페이커를 모르자 놀란 슈주 멤버들1 유난한도전 01.16 18:23 2819 0
시민들 환호 받으며 하산하는 경찰들.twt2 홀인원 01.16 18:04 1727 0
98세 할머니도 신분증 확인하는 배달원 (유도리없다vs규칙을잘지키는거다)1 가족계획 01.16 18:03 3381 0
카페인중독 와플.twt1 뭐야 너 01.16 18:02 938 0
호불호 세게 갈린다는 ㅇㅇ맛 디저트.jpg1 호롤로롤롤 01.16 18:02 2006 0
고급회화 알려주는 일본의 한국어교재.jpg1 어니부깅 01.16 18:01 1114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