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윤석열 파면-대통령 당선때까지 계속 큰목소리 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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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의원 바로 이 직전 이야기들에
열받아서 목소리 높아짐 상태임을
감안하고 듣길 바람ㅋㅋㅋ.. 국짐 얘기했음)

(영상 못보는 상황인 여시들 위해 요약)

탄핵(선고)='지지율'
여기서 말하는 지지율이란 한마디로 '주류 국민들의 목소리'

일단 신장식의원 말 참고해서 하나 덧붙이고 갈게
우리는 이전 탄핵재판 말고 이전에 2번의 탄핵재판을
겪어왔는데 이 2번의 탄핵재판 이후 생겨난것이

1. 헌법과 법률 위반
2. "중대성 요건" (NEW❗️)

바로 '중대성 요건 추가.

한마디로 "중대한" 헌법과 법률 위반 사항을 보는 것.
근데 이 중대성이란 것을 각 재판관들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님.
사실상 여기서 중대성 요건이란 건 "대부분의 국민이 생각하는 방향과 그 국민들의 목소리가 크냐 작냐 ㅇㅇ"
한마디로 국민들이 이 탄핵을 적극 지지하느냐 반대하느냐를 보고 이 탄핵의 중대성을 판단한다는 것.

실제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전원 찬성하여 탄핵안은 가결되었지만
그땐 지금정도의 국민들이
광화문에서 '탄핵반대'집회를 했음.
심리결과->위법은 있었으나 '중대하진않다'
(굳이꼬투리잡자면이라크파병정도)

박근혜 탄핵 당시
세월호 참사 및 국정농단으로
그땐 지금정도의 국민들이 '탄핵찬성'촛불집회
심리결과->탄핵사유해당
(탄핵될정도로 중대함인정)

우리가 여론 조사에 참여하여 보이는 탄핵에 대한 의지
우리가 집회에 나가 '빛'으로 전달하는 탄핵찬성의 의지
꼭 집회가 아니더라도 여기저기에서 내는 목소리들 (ex 대학교, 종교인들 등의 탄핵지지 시국선언)
이것들이 모여 재판관 한사람한사람이 보수냐 진보냐 중도냐의 분석정도를 넘어서서 헌법재판관들의 탄핵심판에 중대한 영향을 끼침.

(2찍들이지만)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기 때문에
국민의 눈치를 보고 그 모아진 목소리들이
재판관 한명한명의 정치성향을 넘어서
중대성 요건을 충족시키므로
아주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는 것

(단순히 눈치를 본다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내는 목소리들이
헌법에 의거하여 국민들 손으로 뽑은 대통령직을
파면 하는데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눈치본다도 맞고

중요한 건 이런 논리라면 2찍들의 대통령을
우리가 파면 시키는 것 ㅇㅇ 우리에게 달렸다는 것ㅇㅇ

어차피 우린 대통령 당선 될때까지
달려가야 하니까😘

우리 손으로 다시 만들 세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