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06463_returnll조회 1007l

참사가 일어났을 때 우리는 누구에게 귀를 기울여야 할까 | 인스티즈


참사가 일어났을 때 어떤 사람의 말에 귀를 귀울여야 되냐하면
가장 아픈 사람,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
그 사람의 말이 그 사태를 가장 정확하게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주항공 참사에서 누구의 말에 가장 귀를 기울여야 하냐.
가장 고통받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이 참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유가족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빛의 혁명에서 가장 위험한 수위에 올랐던 사람은 지난 체포영상에 들어갔던 사람들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 이재명이다.
생과 사가 매일 왔다갔다 한다.
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뭔 논리 박살난 소리래 가장 아픈 사람이 어떻게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소리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 된다 너무나도 감성적인 말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박진영 피셜 요즘 케이팝 트렌드 이끈다는 직업160 헬로>..15:3559167 0
유머·감동 가장 항렬을 잘지키는거같은 성씨...jpg145 임팩트FBI5:5594347 6
유머·감동 급식 국 불호 99% 도전98 Jeddd12:3355459 0
유머·감동내가 포도잼이었으면 우울증 왔을거같음141 서진이네?10:5864795 11
팁·추천 송지효 속옷 브랜드 런칭 화보69 Diffe..4:2998807 0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11 애플사이다 01.05 21:40 10856 0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한 진짜 이유1 25448.. 01.05 21:34 1434 0
한국 교도소에 맞먹는 미국 교도소 식단4 solio 01.05 21:25 10363 0
@: 다음 세대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구나1 뭐야 너 01.05 21:09 669 1
오징어게임 상금 왜 줄었니.jpg 쇼콘!23 01.05 21:09 7231 1
할아버지 감귤밭 3500평 물려 받을 수 있다는 아이돌2 오이카와 토비오 01.05 21:09 13784 0
조국혁신당 김선민 "최상목 탄핵 벼른다…국민의힘 해산 진정서도 곧 제출"1 김밍굴 01.05 20:09 293 0
유통기한 지난 사과를 숲에다 버린 결과49 아파트 아파트 01.05 20:07 25630 13
이재명은 이런 괴물과 혼자서 3년을 싸워왔다.jpg1 우Zi 01.05 20:07 1879 2
이채연 팬들이 프듀 1위를 기대한 이유6 우Zi 01.05 20:07 15846 0
중국인이 우리나라 집회 참가하는게 말이 돼?17 const 01.05 19:54 3934 0
이 외환죄 확정! 뇌잘린 01.05 19:38 2826 3
양주 시장이 제정신이 아닙니다2 solio 01.05 19:16 4588 0
尹, 헌재에서 탄핵해도 효력없다1 김규년 01.05 19:05 1431 0
강동원이 출연하자 사심 채우는 방송 작가1 훈둥이. 01.05 18:34 12282 1
누가 시위대한테 후불제 물건 보내고 있대3 꾸쭈꾸쭈 01.05 18:34 1913 1
오징어 게임 아메리카 주연 루머가 계속 나오는 배우.JPG1 알라뷰석매튜 01.05 18:33 13164 0
윤석열 지지율 40% 여론조사 질문지 호갱노노 01.05 18:28 2159 0
공수처 체포영상 집행하러 갔을 때 추정되는 윤석열 김건희 행방 옹뇸뇸뇸 01.05 18:03 2055 1
한국인 발에 뉴발란스가 편한 이유.JPG127 우우아아 01.05 17:56 9923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