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을 폭력으로 다스린 쌤

 

[우리엄마사위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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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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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피치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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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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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

이번애 학폭 터져서 학급교체된 애들이 있는데
얘네 전혀 반성안하는거 보니까 필요한거같기도
지는 억울하다고 지가 하고 싶어서 피해학생한테 용했는데 뭐가 잘못이냐고 교감한테 난리치는거 보고 갱생 가능성이 없다 느낌

[마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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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풀]

요즘은 폭력이 무조건 나쁜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진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너무 바보같은 소리였죠

[아이템풀]

저 중1때 여자담임쌤이 임신중이었는데 당시에 정확히 왜그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학급에 말 잘 안듣고 까불까불하는 애 칠판 앞으로 불러다가 싸대기 3-4차례 강하게 내려치더라고요 그땐 그렇게 때리는 선생님들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놀라워요

[ㅊ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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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US]

십년 전 쯤 커터칼 들고 다른 반 수업시간에 들어가서 행패부린 학생
학생부 쌤이 탈의실로 데려가서 팼다고 나중에야 알았음
매가 약일 때도 있다고 생각함..그 뒤로 잠잠해짐

[Dnr]

역시 매가 약

[96.12.10. 강다니엘]

90년대는 일진이든 아니든 다 패던 시절 아닌가요.. 제가 남고 근처에 살았는데 학생들 엎드려서 맞는거 보고 그랬는데..

[레모니온]

일진들은 힘으로 안된다 싶은 순간 바로 기더라
울학교도 체벌 심한 학교였는데 애들 밖에 나가서는 뭔 짓들을 하는지 소문은 무성했는데도 학교 안에서는 진짜 쥐죽은듯 살았음

[꿀감자]

매가 약 ㅇㅈ 제밯 다시 패게해줘

[맨날 숨쉬기 운동]

지각,준비물,숙제로 때리는건 별로였고
저거는 ㄹㅇ 매가 약

[곰돌리]

상식이 안 통하는 애들은 믈리력으로 다스려서 선한 학생들이 피해 안 받게 해야함

[난돈이좋아]

징계위원회 열릴 정도면 패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학교는 징계위원회 열기 진!짜! 싫어하고 선생님도 무서워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그 수준이다? 이건 진짜 패야 해요. 그때 무서운 거 못 느끼면 커서도 못 느껴요. 이건 제 동생 보고 느낀거예요

[리오오]

원래 힘의 우위를 점해서 타인을 괴롭힌 애들은 힘의 논리로 다스려야 함. 말로 이야기해봤자 오~ 이 정도밖에 안 하네?를 학습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