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의 배경이 되는 사건
고문으로 돌아가신 서울대 박종철 열사
(응답하라 1988 성보라 역할 생각해봐!)
탁치니 억하니 죽었다고 구라치는 경찰,
많은 사진들로 불타오른 시민들
군부세력답게 무자비하게 시민진압..
택시운전사 떠올려봐..
시민향해 경찰이랑 군인이 폭력행사^^
하나의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종교단체는 건드리지않는다.
교회,성당에는 군인이 무장진입하지않는다.
그 옛날 조선시대 때도 절에는 침입 안했다고..
신부님ㅠㅠ
성당에 쏘지 말라고..
이 암묵적인 룰로인해
집회자들은 종교건물로 도망감..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모습..
그래도 이 안은 그나마 안전했다고..
집회하다 쫓긴 사람들 다
기독교 회관으로 도망가고
군인들이 문앞까지 오고 전쟁터 그 자체
그 김문수 맞음^^
여튼 시위계획에 유인물도 만들고
하나의 아지트..
경찰이고 군인이고 오직 문앞까지만!!!
총무님ㅠㅠ
아까 신부님처럼 경찰과 대화하신듯..
혹시나 아무도 모르게 잡혀갈까봐...
말그대로
슬펐지만 찬란했던 시절
이거 보는데 눈물 날뻔함...
이런 이유때문!!
감사한 분들
민주공화국을 만들려는 분들을
많이 도와주셨음
대망의 6.10 민주항쟁의 시작, 종소리.
시민들이 참여한 민주항쟁
소녀들부터 대학생 넥타이부대 버스기사 종교인
다같이 군인을 무장해제시킴.
시민들이 다 들고일어난거라 진압할 수 없었음
도시락에 쪽지를 넣어 수녀님들에게 전달하던
그때 그 시절 계성여고 학생들bb
명동성당 뿐아니라
전국의 그런 민주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 곳을 잊지않는것이 우리가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