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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의설움ll조회 93902l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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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발달장애인이 너무 많음... 점점 증가추세인데 대책 안세우나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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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발달장애인이 너무 많음... 점점 증가추세인데 대책 안세우나 | 인스티즈

나라에 발달장애인이 너무 많음... 점점 증가추세인데 대책 안세우나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지적 지체 자폐인 너무너무 많음 더 많아지는 느낌임 요즘 정신장애아동 진짜 많다는걸 앎? 진짜 넘쳐나... 치료분야로 갈 내 입장에서야 업계호황이긴 한데 나라 존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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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발달장애인이 너무 많음... 점점 증가추세인데 대책 안세우나 | 인스티즈
나라에 발달장애인이 너무 많음... 점점 증가추세인데 대책 안세우나 | 인스티즈
나라에 발달장애인이 너무 많음... 점점 증가추세인데 대책 안세우나 | 인스티즈
나라에 발달장애인이 너무 많음... 점점 증가추세인데 대책 안세우나 | 인스티즈



 
   
아이고 ㅠㅠ
어제
진짜 맞음..... 점점 늘어남..
어제
예전엔 쉬쉬하는 분위기였다면, 그만큼 adhd, 지적장애. 자폐 라는 용어가 사회에서 만연해지고, 치료적으로도 조기개입이 필요하다는 의식수준이 높아져 접근이 쉬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어제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제가 예전에 형사법 수업 들었는데, 한국 범죄율이 과거 대비 많이 늘어난건 소폭의 상승도 있지만 사람들이 신고해야 하는 범죄에 대힌 인식이 많이 달라져서라고 당시 교수님(검사 출신)이 말씀하셨어요. 저 어릴때까지민 해도(90년 후반생) adhd라는게 뭔지도 몰랐으니까요

그리고 발달 장애 발병률 늘어난걸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다들 너무니 당연하게 그걸 "나쁘다"라고 생각해서 정부가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소름. 나치가 그렇게 시작했어요. 나치 독일 이전 독일 지체 장애인이 약 10~15만명이었는데 나치 패망 후 그 숫자가 4만 미만으로 줄었다는데, 장애인에 대한 숫자 제한 정부 개입이 이런건데 뭐 우생학 부활 시키라는건가...

어제
초혼 연령이 늘어나서 어쩔수 없죠.
어제
진단이 초기에 잘 되는 것도 한 몫 하는 듯요
어제
자폐 인구 증가 원인이 뭐가 됐던 방안 마련이 시급한건 맞죠
어제
시험관 시술부터 없애야한다고 봄
어제
피크닉복숭아맛  🧃🍑
아무래도 환경파괴의 영향도 클 것 같아요..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이나 뭐 예전에 비해 인간이 살기 좋은 자연적 환경은 아니니
어제
2222 미세플라스틱, 너무 작아서 미세플라스틱 못 걸러요. 이거 쥐로 실험한 영상 봤는데, 미세플라스틱 섭취한 어미 안에 있는 태아 뇌 속에 미세플라스틱 들어가 있던데... 그랬더니 정상쥐들보다 엄청 주위산만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ㅠㅠ 하... 큰일인건 정상인으로 태어난 사람들도 계속 미세플라스틱이 뇌쪽으로 쌓일지도 모른다는 것임. 피는 돌고 도니까. 혈액 속에 잔류하는 미세플라스틱들.. 우리 모두 매일 먹고 있음..
어제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3
어제
시험관 시술 자체가 자연적으로는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아이들을 강제로 태어나게 만드는 거라서... 뭐든 강제로 하는 건 부작용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시술부터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우연일수도 있지만 우리학교도 장애인수도 1>2>3학년임
어제
시험관이 아예 문제 없다는 건 너무 억지인듯.. 원래라면 임신이 안될 애는 도태인데 그걸 사람으로 만드는 거니까
어제
김형태  ㅎㅎ벜벜
초혼나이도 늘어났고.. 여러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어제
코로나 이후로 진찌 폭증인것같아요..
코로나베이비세대는 진짜 느리더라구요..
얘들이

어제
길소명  똑 닮은 딸
진짜 맞아요.... 저도 치료 분야인데 애들 정말 많아요..
어제
그냥 질문인데 시험관 시술은 오히려 괜찮은 정자 난자만 골라서 장애 확률이 낮아지는 거 아니었나요? 전혀 잘못 알고있었네요
어제
예전에 짤봣는데 정자 활동성이 1도 없는데 수정시키더라고요.. 가진 것 중 괜찮은 정자 난자 아닐까요..
어제
와 그렇군요…친구 중에 시험관 시술로 태어난 쌍둥이들이있는데 둘 다 똑똑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예뻐서 더더욱 그렇게 믿었었습니다….하긴 그렇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어제
그건 좀 특이 케이스고

시험관 시술은

1. 체외 수정
- 난자 정자 두고 알아서 수정하게 두기 -> 이게 90%이상

2. 이게 안되면 직접 수정
-> 여기서 부터는 드뭅니다. 이건 시험관 여러번 실패한 사람만 대상으로 하는거에요

어제
정확히는 시험관 시술은 IVF고 말씀하시는건 정자직접주입술(ICSI) 이건 아예 달라요

미국에서는 ICSI를 통해서 성별을 골라서 낳기도 하지만 한국은 보통 IVF 즉 자연수정방식을 주로 씁니다.

어제
dkdldb  dlwlrma
옛날엔 그런 아이들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어서 차이가 나는것도 무시할 수 없다고 봄
어제
영상매체도 무슨 12개월 아기들이 핸드폰으로 가까이 번쩍번쩍 거리는 걸 보니까 뇌에 문제 생길만도...
어제
시험관 시술이 크다고 봄,,,
수정되면 안될 정자와 난자를 가져다가 억지러 수정해서 애를 만드는게,,,

어제
초혼 연령 증가, 어린 아이들 혼자 잠깐 둘 때 맨날 유튜브 보여줌 근데 그게 편하니까 점점 잦아지고, 정자와 난자를 갖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예전과도 많이 달라졌죠 온갖 조미료 다 들어가는 떡볶이에 마라탕에 치킨 피자 기름진건 죄다 먹고 회사 다녀오면 힘들다고 운동도 안 해요. 학생들은 학교 야자 끝나면 10시에 주말에도 학원 뺑뺑이. 계속 앉아있기만 하죠. 앞으로 이런 문제는 더 심해질거에요 우리때야 놀이터에서 뛰어놀며 기초체력이나 건강을 길렀지만 지금 어린 아이들은 초등학생들인데도 학원 빡세게 다니고. 근데 먹는 음식 조절 안되고. 마라탕 먹고 공차 마시고 탕후루 먹는게 세트라면서요. 엽떡에 허니콤보니 뭐니 하는 먹방 유행됐지, 배달음식 편리해졌지.. 인간 건강에서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저런 문제가 안 나올 수가 없죠
어제
자폐아동이 있는가정은 풍비박산나기 쉽던데 안타까운일임
어제
ㅜㅠ 에휴
어제
sub
이거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모가 현직에 계시는 유치원 원장님인데 과거에 비해 약한 adhd부터 중증 자폐아까지 인원이 과거 대비 많이 늘어서 그쪽 관련으로 더 공부하고 계신다고 했음. 과거부터 장애아도 케어 가능한 유치원이라서 대기가 꽤 있었는데, 지금은 그 숫자가 배의 배래요
어제
근데 정말 adhd가 많아요 예전엔 우리 아이 문제라 여기고 사회에 나오기 전에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그냥 불쌍한 우리 애기 오냐오냐 이런 식이라...문제는 이런 아이들이 집에서 받아야할 가정교육을 못 받은 티를 밖에서 내요
어제
노산이 문제죠..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망했음 이나라는..
어제
시험관이 활동성 없는 정자 강제로 수정시키는 경우가 많아서ㅇㅇ...
어제
개인적으로 아이를 생산할때의 부모나이가 옛날보다 훨씬 늦어진게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결혼 늦게 하는 추세, 시험관 아기, 유투브 등 자극적인 시청각매체에 너무 이르게 노출, 환경호르몬 등등 복합적일것같아요. 어찌됐건 예전보다 늘어난건 사실...
어제
김태형 (金泰亨)  연탄이아빠
22 저도 원인이 복합적이라고 생각해요ㅠㅠ
어제
33 하나가 아닌 복합적인 원인..
어제
진짜 늘어난거 확 체감이 드는게 주변에 점점 관련 치료센터,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ABA 센터 등등이 자주 보여요
어제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장애인이 많다라.....
어제
프랭키와 친구들  삐로삐로~맛있어
현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에요.
확실히 예전보다는 발달장애 어린이들이 많이 보이고있는 추세입니다.
발달장애라고 해서 몸을 가누기 어려워 하거나, 언어표현이 다소 어려운 그런 지체장애 그런걸 말하는것 보다는,
표준발달과정과 표준 또래아동을 비교하여 보았을때, 많이 더디거나 무언가 활동을 할때 집중을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단순 발달지연이 아니라 확실히 늦는 아동들이 있어요.
제가 아래에 예시를 드는데 이건 아이들마다 다 다르고 오박사님 프로그램이나 육아서적 이런거 보고 현장에서도 직접보고 느낀 개인적인 이야기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일상에가서 내가 어디에서 봤는데 그렇다더라~ 하면서 프레임은 씌우지 마시구요.
(어릴때 발달장애인가?싶다가 나중엔 아닌 애들,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어 "누구야~"하고 이름을 불렀는데 보통 집중하느라고 못듣는것과는 달리 아무리 불러도 안 쳐다보는 경우가 있어요.(자폐의 대표적인 특성이죠)
저같은 경우는 "누구야~"하고 불렀는데 하도 안쳐다봐서 다가가서 귀에대고 :"누구야~"하고 불렀었어요. 그 아이는 그제서야 쳐다보았어요.
이 마저도 못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또 같은말을 되풀이 하는 아이가 있어요. 이걸 반향어 라고 해요.

만2세정도(실제나이4살 언어발달이 좋은 아이면 3살부터도 가능.)이면 대화가 어느정도 통해야하는데

A:OO아 엄마(아빠)랑 햄버거 먹었던거 기억나?
B:응 햄버거 먹었잖아~맛있었어(말 잘하는 아이들은 여기서 "저번에~ 엄마(아빠)랑 마트와서 먹었잖아하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요)
이렇게 대화가 되야하는데

위에서 언급하는 그런 아이들은 대화가 안돼요.

A:OO아 엄마(아빠)랑 햄버거 먹었던거 기억나?
B:햄버거 먹었던거 기억나? 기억나? 햄버거?
하며 같은말을 되풀이 합니다.이런애들 봤을때 우리나라가 늦게 결혼하는 시대,늦게 애기를 갖는 것 그리고 시험관 이야기도 무시할수 없는거긴 하나
저는 환경오염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배달음식 자주 시켜먹죠, (아이들 돌보기 힘든거 알지만) 스마트폰,TV과도하게 노출시키죠.............
그렇다보니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정부는 저출산~ 징징징 뭐 출산장려댄스~ 이런거 만들 궁리나 하지말고
이미 세상으로 나온 아이들부터 먼저 챙기는 그런 정책이나 만들 궁리나 하세요
뭐 이미 썩어빠진 환경오염을 초창기로 돌리긴 어렵겠지만
이런 아이들을 위해 지원을 해야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참 참고로 지자체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현재 있는 지자체는, 자폐 이런 아이들을 위한 제도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맡았던 아이중에 자폐판정을 받은 아이가 있었는데
어머님께서 아이 자폐지료해주려고 여러 치료센터 알아보고,다녔더니 엄청 비싸더군요.
이 자폐도 경증이냐 중증이냐에 따라 치료횟수도 달라지는데
제가 맡은 아이는 중증이어서 한달에 8번정도 치료받을것을 권유했어요.
그런 아이와 부모를 위해 바우처카드?? 그런게 있다는데 그것도 월 몇회. 하고 정해져 있는 시스템...
이렇게 되면 아이를 위해 부모 누군가는 일을 그만두고 아이에게 온전하게 시간을 보낸다던가
아님 조부모님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일을 더 한다던가 그럴수밖에 없어요.
그럼 이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어린이집에서는 늦게까지 봐준다고 하지만, 사실상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할텐데요.
가뜩이나 발달에 장애가 있는데 아이의 치료비를 위해 일을 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이 사회.

어제
하기야...시험관 수술 생각해보니 너무 애한테 안좋을것같음
어제
해당 직종 지인 말 들었을 때도 놀랐는데 글로 또 보니까 참 마음이 그렇네요…
어제
toast  토스트
출산율도 문제고 시험관 시술로 힘들게 애 낳는 것도 문제고.. 그 와중 어쩔 수 없이 초혼 연령은 계속 높아지고 ㅠㅠ 이 나라 어떡하나요
어제
자폐아가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으로 나이가 많은 남성의 정자 때문입니다. 남녀 갈라치기 같은게 아니고 수많은 학문과 연구 결과가 모두 같은 결과를 내놓기 때문에 공유하는 것 입니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GTB2017003462
어제
저도 치료사인데 점점 발달아동들이 늘어나고 있긴 해요. 물론 부모님들이 요즘은 자식이 하나여서 세심하게 살피느라 는것도 있겠지만 제가 근무하는 선생님들끼리는 환경호로몬하고 핸드폰을 주 원인으로 보고있긴해요
어제
솔직히 직장생활하고 거래처만나고 하다보면 성인중에도 저정도면 경계성 지능장애아닌가 싶은사람들 많음
어제
늘어나니 줄여야한다는 식의 대책보다는 어떻게 해야 양육자도, 당사자도 어려움 없이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논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인식과 함께 전반적인 생활 곳곳의 변화가 필요하겠죠
어제
제약회사 근무하면서 지금까지 진행한 임상시험 대다수가 지하철 버스 어플 광고 때리고 연구자/대상자 보상 꽤 줘야 목표 대상자 수 겨우 달성할까 말까였는데 발달장애 아동 임상시험은 광고도 안하고 진짜 딱 교통비만 지급해줘도 등록하려는 사람이 줄을 서요
어제
진짜로요...
10년 전 4세랑 지금 4세랑 천지차이에요

어제
진짜 문제다...
어제
희다람  ٩(ˊᗜˋ)و
또또 시험관 후려치기ㅎㅎ 지겹다 정말ㅎㅎㅎㅎ 수정 되면 안되었을 정자와 난자라는 말이 태어나면 안되었을 아이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지? 참으로 해선 안될 말들을 쉽게들 하네요. 시험관 장애아동 출산이 늘었다? 당연합니다. 초혼 및 초산 연령이 급격하게 늘었으니까요. 25 넘으면 노처녀 노총각 소리듣던때와 초혼이 30 중반일때가 같을리가요. 무엇보다 예전에 비해 진단률은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도 쟤 좀 모자란거 아냐? 하던 애들은 많았어요. 쟤는 왜 저래? 하는 애들이요. 그러나 그때는 진단받는 경우가 지금보다 극히 드물었지요. 애 낳아보면 압니다. 예전 부모님 세대들 애가 돌지나고 반년인데 못걸어도 때되면 다 걷는다해요. 지금은 애당초 병원가서 보행장애 진료받고 있죠. 말이 세돌 네돌까지도 안트인다? 예전엔 때되면 다 한다했어요. 지금은 진즉에 언어지연 진단받고 언어치료 받습니다. 요즘 부모들은 쏟아지는 정보의 바다에서 살고있어요. 생전 듣도보도 못한 병명도 아이의 행동과 연관시켜보기도 합니다. 그만큼 진단이 매우 예민하고 빨라졌어요. 당연히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희다람  ٩(ˊᗜˋ)و
최근 힘들다는 교사분들 많죠. 그럴수있어요. 코로나 베이비들, 배움의 시기에 코로나를 직격탄으로 맞은 유아 또는 청소년들이 자라고 있거든요. 정상적인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한, 밖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한 아이들의 시대입니다 지금은.. 그런데 이 모든것을 시험관을 후려치는데 쓰는분들이 참 많아요. 하물며 문해력 하락에 보통 미디어가 매우 큰 역할을 하는데 그마저 시험관 탓이라 하더라고요ㅎㅎㅎ 시험관으로 임신했을때 친하지도 않은 지인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임신이라 축하하기 어렵다고 한 말에 수도없이 상처입었었는데 인터넷에선 그보다 더한 사람이 참 많네요.
어제
시험관+연령대 바탕으로 현대인 스트레스랑 환경호르몬이 와다다다 들어오는 것도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시험관 시술 자체가 모체한테 치명적이기도 하고요
어제
고경력 교사분들이 느끼세요.. 교실환경, 가르치는 내용이나 학생들 수행과제는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보니 지도하시면서 학생들 차이가 체감이 되는 듯 합니다. 그냥 예전엔 안 드러났고 안 느껴졌다기보다 확연히 비율이 늘었다고 느끼시더라구요. 경계선장애 아닌가 싶은 학생들 많아요ㅠ
어제
시험관수정이 지적 장애아 출산위험 51%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https://imnews.imbc.com/news/2013/world/article/3304959_31105.html

어제
이런 호르몬 주사를 매일 맞고 태어났는데 아무 이상 없긴 힘들지 않을까요
어제
시험관 시술로 태어난 입장에서 부작용 관련 글들을 여러 번 봐오긴 했지만 ㅠㅠ 댓글에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애가 태어나게 하는 거라는 표현들은 조금 슬프네요
저희 부모님 특히 어머니가 정말 간절하게 희생하셔서 저랑 동생 낳으시고 고생 많이 하신 것도 알고요 둘 다 대학도 잘 가서 사회생활하고 잘 삽니다.. 솔직히 시험관 시술 한 부부나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에게 상처될 표현 아닌가 싶어요

19시간 전
언제ㄴr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공감해요
23시간 전
33
23시간 전
44
22시간 전
시험관이라는게 생명윤리랑 관련된 주제다보니 계속 말이 나오는듯..근데 결혼 일찍 해서 애 일찍 낳는게 불가능한 사회가 되어버렸으니까 어쩔수 없죠
22시간 전
하나의 원인이 아니다보니...어렵네요ㅠ
21시간 전
4배 증가면 단순히 진단이 늘었다로 치부하긴 어렵고 늘긴 늘었나 보네요ㅠㅠ
20시간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사람과 노동력은 물론 경제력이긴 하지만 이걸 완벽히 물건 취급하면 안 되는 이유가 이래서인 것 같음.. 물건은 무리하게 굴려도 탈이 안 나지만 인간은 착취하면 탈이 날 수밖에 없음 지금 발달 장애 늘어나는 원인들 중 그들이 자발적으로 원해서 그 행동을 한 경우는 거의 없을 거임 사회가 결혼하려면 어느 정도의 재력은 되어야 한다고 해싸니 늦게 결혼하느라 장애아 출산율 높아지고 티비 보게 하고 대중매체 일찍 노출 시키는 이유도 부모는 돈 버느라 체력 토막나서 애를 전적으로 케어를 못 해주니 전자기기한테 일부는 육아 맡기는 거 같음 근데 이런 비교 문화는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물건 취급하니까 급을 자꾸 나누고 비교를 하게 되는 거 아닐까? 사람을 자꾸 쪼아... 위에서 쪼고 그런 환경울 조성하니까 우리들끼리도 그게 맞는 줄 알고 쪼아대 그런 비정상적인 환경에 자꾸 사람들을 내모니까 당연히 장애아가 많이 나오지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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