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콜게이트 비프 라자냐
콜게이트에서 출시한 냉동라자냐
페리오/2080에서 냉동만두가 나온다고 생각해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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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하인즈 이지 스쿼트
하인즈에서 낸 보라색 케챱
초록색도 있었고 6살까지는 그래도 먹었지만 그 이상은 찾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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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스빅, 펜 포 허
여성을 위한 펜이라고 냈지만
여성들조차 왜 이 펜이 필요한건지 몰랐던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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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트럼프 스테이크
트럼프는 "World's greatest" 시리즈로 가장먼저 스테이크를 론칭함
하지만 고객들은 great라는 문구에 동의하지 못했고 두달여간 실적이 저조하다가 끝남
America는 다시 great하게 한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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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크리스탈 펩시
데이비드 C 노바크가 이 제품을 만들었는데 그대로 맛이 유지가 됐으면 좋았을걸..이라고 평함
1년정도 판매되다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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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치토스 맛 립밤
당시에는 음료수와 엮어서 립밤이 많이 제작되던 시기
괴랄한 과자맛 립밤은 당연히 도태될수밖에 없었지만 지금 나오면 또 다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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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트위터피크
트위터 전용 기계로 출시 되었고 트위터 보내기, 받기>>이 두가지밖에 못함
큰 결함은 받거나 보낸 메세지조차 20글자밖에 못하는것
왜 사라진지 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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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Thirsty cat/dog(목마른 고양이/강아지)
목마른 고양이, 목마른 강아지라는 이름으로 고양이/강아지 전용 물이 출시됨
탄산, 비타민이 듬뿍 함유된 맛이 있는 물이었음
알고보니 걍 소다라는 것을 알고 안팔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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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쥬쎄로
쥬스 제조기이지만 휴롬이나 믹서기와는 다르게
이미 착즙된 팩에 들은 쥬스를 기계에 넣으면 눌러서 짜주는것... 그냥 내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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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코카인
미국 및 유럽에서 출시한 에너지음료
미국에서는 식약처에서 불법적인 마케팅이라고 태클이 걸려 팔지 못했음
하지만 유럽권에서는 원래이름 그대로 잘 팔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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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초콜릿칩 팬케이크에 쌓여진 소세지
"미친조합이지만 꽤 괜찮은 맛"으로 홍보했지만
미국인들에게는 먹히지 않았던 소세지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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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연기나지 않는 담배
3700억원을 투자해서 만들었지만
나중에 CEO의 말에 따르면 "쉣같은 맛"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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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오비츠 소다
라바램프에서 착안하여 만들었던 소다
형태로 초반에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맛이 감기약같다, 탈취제 겔느낌이다 라는 코멘트가 많이 달리고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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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펩시 A.M.
조금 더 많은 카페인을 첨가해서 아침에 마시도록했는데
사람들에게 와닿지 않는 아이디어였던지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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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펩시 블루
도전정신 강한 펩시
이번에는 파란색에 꽃혔나봄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바닐라 코카콜라에 대응하기 위해서 베리 펩시를 내놨으나
실상은 솜사탕같은 맛이났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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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코카콜라 블랙
펩시에 지지않는 코카콜라임
얘네는 카페인이 좋나봄 커피와 엮은 걸 내놓음
하지만 노맛+너무 많은 카페인이 실패의 원인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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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빅 퍼퓸
나름 투자도 많이하고 큰 공을 들였지만 런칭하고 1년만에 치워버림
엄청난 손실을 안겨줬다고 함
모나미에서 향수낸다고 생각하면 됨(..힙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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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코스모폴리탄 요거트
코스모폴리탄에서 음식쪽에도 발을 디딜려고했지만
18개월간 지속하고 막을 내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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