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 오싹오싹! 미스테리•공포 게시물은 오싹공포에 있어요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인어겅듀ll조회 19954l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이슈와치]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news.nate.com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고, 개인 사정으로 입장을 냈던 SM과는 다른 행보. 두 사람은 모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회사에 작지 않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나섰다.

먼저 6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2~3곡 하고 싶어 회사에 말하고 기다렸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합동콘서트인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에 태연이 불참한다고 알린 바 있다. 처음에는 라인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태연 등 다수 SM 소속 가수들의 출연을 예고했지만, 이후 불참 소식을 전한 것이었다. 당시 SM은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에 대해 태연은 "내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무대에 진심이고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고 싶은데 그걸 도와주지 않아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공연 불참을 결정한 것이 회사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선 것. 또 그는 "회사도 사정이 있지 않을까. 난처할 것"이라는 팬의 메시지에는 "그 사정이 전달하는 걸 까먹었다는 데 난처할 수 있겠다"고 답해, 작심 비판에 불씨를 키웠다.

그런가하면 공연을 5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불참을 알린 웬디도 제 목소리를 냈다. 앞서 예매처 멜론 티켓 측은 1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에 레드벨벳 웬디는 개인적인 사유로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이어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며 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취소 수수료 없이 예매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웬디의 입장이 사실이라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만나기 위해 티켓팅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 콘서트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팬들에 대한 SM의 배려는 찾을 수 없는 지점이다. 30주년의 역사를 자축하는 뜻 깊은 자리. 시작도 하기 전에 그 30년을 함께 쌓아올렸을 아티스트와 팬들에 대한 배려 부족이 오점으로 남게 됐다.

 

 

 

 

이하생략


이런 글은 어떠세요?

 
😠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스트레스 수치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사진🚨200 우우아아03.27 13:2275558 3
이슈·소식 용감하게 화재 진압한 중학생369 코메다코히03.27 07:33111591
유머·감동 카페에서 뽀뽀하는 커플 민폐 논란130 언젠가03.27 12:2973963 0
이슈·소식 형부가 제 반려견을 죽였어요143 쇼콘!2303.27 13:0482216 0
유머·감동 내 기준 레전드 싼티났던 결혼식 썰120 콩순이!인형03.27 13:5886187 0
일면식도 없는 5살 '묻지 마 폭행'한 10대…경찰 "부모 동행 조사"1 친밀한이방인 02.25 01:08 2002 0
가수 이창섭 에세이 '적당한 사람' 베스트셀러행 러브미느 02.25 01:04 2587 3
베트남 입국 금지 공지사항3 S님 02.25 00:59 5265 0
방금 데뷔 후 첫 금발 공개한 엔믹스 설윤13 rnfkr.. 02.25 00:55 16727 4
사람들이 못 알아봐서 당황한 수지2 맠맠잉 02.25 00:50 6279 0
성폭행 무고로 인생 나락보낸 여자3 혐오없는세상 02.25 00:49 2494 0
재택근무 없애자 반발하는 직원들에게 연봉 1400만원 파격 인상4 짱진스 02.25 00:37 11729 1
캐나다가 자국 석유의 81%를 미국에 줄수밖에 없는 이유 맠맠잉 02.25 00:18 1515 1
교문 밖으로 쫓겨난 극우... "감히 민주화의 성지에, 동문들이 고려대 지켰다"15 sweet.. 02.25 00:17 1967 2
어제 블라인드에서 댓글 1,000개 넘게 달리며 난리난 글28 30867.. 02.25 00:16 16765 3
이재명"극우범죄당에 입당할 생각 전혀 없으니 헛물 켜지 마시기 바랍니다"2 Jeddd 02.25 00:06 681 2
'캡틴 아메리카' 복장 尹 지지자 구속…출석하며 영어로 '욕설'2 코카콜라제로제로 02.25 00:04 2226 0
한국은 나르시시즘 진짜 싫어하는거 같아5 누가착한앤지 02.25 00:02 8189 0
양발운전이 위험한 이유1 훈둥이. 02.24 23:47 984 0
현재 반응터진 손톱 교정술...JPG183 우우아아 02.24 23:24 118420 8
가수인 남편보다 더 유명한 일반인 와이프4 엔톤 02.24 23:18 7821 1
다시 봐도 어이없는 윤석열 깠다고 세무조사 받았던 현우진 강사1 가나슈케이크 02.24 23:18 1350 1
국힘 입당하라는 현수막 본 이재명 페이스북 업로드1 인어겅듀 02.24 23:17 943 0
얼굴 때문에 연기력이 묻힌다는 말 많은 서강준 미드매니아 02.24 23:16 1494 0
학창시절 친구가 없었다는 선미와 박지훈 헤에에이~ 02.24 23:14 773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