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인어겅듀ll조회 19945l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이슈와치]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news.nate.com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고, 개인 사정으로 입장을 냈던 SM과는 다른 행보. 두 사람은 모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회사에 작지 않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나섰다.

먼저 6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2~3곡 하고 싶어 회사에 말하고 기다렸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합동콘서트인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에 태연이 불참한다고 알린 바 있다. 처음에는 라인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태연 등 다수 SM 소속 가수들의 출연을 예고했지만, 이후 불참 소식을 전한 것이었다. 당시 SM은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에 대해 태연은 "내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무대에 진심이고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고 싶은데 그걸 도와주지 않아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공연 불참을 결정한 것이 회사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선 것. 또 그는 "회사도 사정이 있지 않을까. 난처할 것"이라는 팬의 메시지에는 "그 사정이 전달하는 걸 까먹었다는 데 난처할 수 있겠다"고 답해, 작심 비판에 불씨를 키웠다.

그런가하면 공연을 5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불참을 알린 웬디도 제 목소리를 냈다. 앞서 예매처 멜론 티켓 측은 1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에 레드벨벳 웬디는 개인적인 사유로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이어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며 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취소 수수료 없이 예매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웬디의 입장이 사실이라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만나기 위해 티켓팅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 콘서트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팬들에 대한 SM의 배려는 찾을 수 없는 지점이다. 30주년의 역사를 자축하는 뜻 깊은 자리. 시작도 하기 전에 그 30년을 함께 쌓아올렸을 아티스트와 팬들에 대한 배려 부족이 오점으로 남게 됐다.

 

 

 

 

이하생략



 
😠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30대 캥거루족이 이해 안되는 62만 유튜버 윤성빈.zip143 후꾸13:3840275 1
유머·감동 일하다가 실수했는데 직장상사가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라고 얘기하면 기분 어떨거 같아..71 따뜻하군14:2622295 0
유머·감동 아메리카노를 끊고 삶의 질이 올라갔다는 주우재99 실리프팅0:36111393 7
이슈·소식 돈룩업 찍기에 도전한 서강준...jpg124 미드매니아11:3941111 18
이슈·소식 김수현도 잡을 셈인가…하의실종 사진 공개에 뒤집힌 여론67 우우아아13:1136795 0
학생복과 밀리터리 사이를 밀당하며 섹스어필을 이끌어 냈다는 신상 남성복 제품들 태래래래 02.11 13:13 5740 0
2032년 소행성 충돌 확률 2.2%로 증가2 숙면주의자 02.11 13:05 3724 0
근데 애가 낳고 싶어서 미쳐버리겠는데 왜 고자를 붙잡고 안놔주는거?18 차서원전역축하 02.11 13:00 19757 0
팬들 사이에서 소름 돋는다고 말 나오는 이번 온앤오프 프로모션 자컨내놔 02.11 12:46 3559 2
드라마 마녀 제작발표회에서 똑단발 장희령.jpg nowno.. 02.11 12:37 6788 0
대만 한파로 1,345명 사망9 백챠 02.11 12:04 19516 0
미남 극락 조합으로 서로 인스타 사진 찍어주는 남돌 그룹 드리밍 02.11 11:59 1524 2
그의 집 갔다가 '불길한 예감'..액트지오는 40억 챙겼다 [뉴스.zip/MBC뉴스.. 7번 아이언 02.11 11:54 1309 1
대전 초등학생 살인 사건 구체적 경위 (자세함 주의)63 oioio.. 02.11 11:49 76198 4
장도연, 반려곤충 사마귀와 17년간 동거에 감탄 "쉽지 않은 일" (동훌륭) swing.. 02.11 11:03 3543 0
심리학자가 직접 캐해하는 공익추구형 정치인으로서의 이재명1 맠맠잉 02.11 10:53 1539 2
상류층 부동산 소유 근황.jpg6 31132.. 02.11 10:44 13401 0
대한민국 출산율이 현행 유지 시 미래는?3 세기말 02.11 10:43 5550 0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 기미있었다…나흘 전에도 학교서 난동5 t0nin.. 02.11 10:27 11917 0
"시즌4까지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박나래·이시언도 놀란 '내편하자' 컴백 '깜짝'.. 즐거운삶 02.11 10:02 973 0
아 펜타곤 연예인들 학폭으로 한참 시끄러웠을 때 모여서 솔직히 말하자 있어 없어 이..1 뇌잘린 02.11 09:52 8786 1
"시상식에 이거 가져가니까 연예인들이 다 쳐다봄"5 우Zi 02.11 09:51 18733 0
🚨서울경제) 이재명 "주4일 근무국가로 나아가야…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1 완판수제돈가스 02.11 09:35 2073 1
초등교사 커뮤 실시간 근황20 콩빔 02.11 09:02 10204 2
박지원 "전한길인지 김한길인지 감히 5·18 광주서 집회?…불허 당연" 이등병의설움 02.11 08:59 1448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