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인어겅듀ll조회 19383l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이슈와치]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news.nate.com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고, 개인 사정으로 입장을 냈던 SM과는 다른 행보. 두 사람은 모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회사에 작지 않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나섰다.

먼저 6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2~3곡 하고 싶어 회사에 말하고 기다렸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합동콘서트인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에 태연이 불참한다고 알린 바 있다. 처음에는 라인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태연 등 다수 SM 소속 가수들의 출연을 예고했지만, 이후 불참 소식을 전한 것이었다. 당시 SM은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에 대해 태연은 "내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무대에 진심이고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고 싶은데 그걸 도와주지 않아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공연 불참을 결정한 것이 회사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선 것. 또 그는 "회사도 사정이 있지 않을까. 난처할 것"이라는 팬의 메시지에는 "그 사정이 전달하는 걸 까먹었다는 데 난처할 수 있겠다"고 답해, 작심 비판에 불씨를 키웠다.

그런가하면 공연을 5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불참을 알린 웬디도 제 목소리를 냈다. 앞서 예매처 멜론 티켓 측은 1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에 레드벨벳 웬디는 개인적인 사유로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이어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며 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취소 수수료 없이 예매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웬디의 입장이 사실이라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만나기 위해 티켓팅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 콘서트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팬들에 대한 SM의 배려는 찾을 수 없는 지점이다. 30주년의 역사를 자축하는 뜻 깊은 자리. 시작도 하기 전에 그 30년을 함께 쌓아올렸을 아티스트와 팬들에 대한 배려 부족이 오점으로 남게 됐다.

 

 

 

 

이하생략



 
😠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초비상 걸렸다는 헬스장 업계.JPG162 우우아아01.23 23:20106799 3
이슈·소식 출소 후 다시 찾아온 성폭행범을 불에 태워죽인 엄마263 류준열 강다니엘01.23 23:4988317
이슈·소식 10억이에요. 이거 받고 우리 아들과 헤어져줘요112 NCT 지..13:0611382 0
유머·감동 나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전세계 사람들 다 하고 있었던 행동...gif90 31109..01.23 23:4473373 1
이슈·소식 🚨SNL 방청 같다는 현 상황🚨72 우우아아01.23 23:4972071 5
(속보) 1월 27일 (월) 임시 공휴일 확정46 노랑너랑 01.08 09:18 60667 1
'11주년' 갓세븐, 완전체 컴백 카운트다운..20일 발표(+스케줄러 / 공식 계정..1 swing.. 01.08 09:13 953 1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핫100' 5위··· K팝 女솔로 '최초'1 95010.. 01.08 08:44 730 0
중계 안 되는 방송에서만 추모리본 안달았다는 아이돌…173 hello.. 01.08 08:39 141746 4
"아기 빼앗고 싶어서" 우크라 피란민 모녀 살해한 독일 부부"6 Vji 01.08 07:56 11297 0
최상목 측 "공수처법 때문에 무대응”…민생경제에 집중1 30867.. 01.08 07:26 3133 0
요즘 오은영 박사 얘기나오면 아주 질알 난거.....jpg182 NUEST.. 01.08 07:25 131532 24
경찰, 경호처 압도하는 인해전술 검토1 오이카와 토비오 01.08 07:25 1729 0
소설가 카프카가 직장내에서 귀여움 받았던 이유 31110.. 01.08 05:54 5801 8
주7일제로 바뀐 cj택배기사의 상황10 중 천러 01.08 04:22 16593 4
트젠 두 명을 막아낸 목욕탕 사장님의 기지94 아우어 01.08 04:03 109540 2
베트남 직원 성희롱하는 유튜버8 네가 꽃이 되었.. 01.08 02:54 5625 1
수지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고 엄청난 기부 내역....jpg1 fuguh.. 01.08 02:11 2645 0
'안네의 일기' 안네의 가족 은신처 밀고자 78년만에 밝혀짐13 짱진스 01.08 02:01 36801 2
스압) 안네의 일기📝 우리가 절대 모르는 숨겨진 내용들1 아우어 01.08 02:01 9592 0
동성애자 심장 이식받으면…성 정체성에도 변화가? 멀리건하나만 01.08 01:49 6129 0
시작하자마자 위기에 처한 려운, 그리고 그를 지켜주는 고현정 [나미브 7화 예고] 나선매 01.08 00:21 332 0
의대생들 "올해도 휴학계 제출"…새내기도 수업 거부 가능성1 Twent.. 01.08 00:16 507 0
유퀴즈 송혜교.jpg1 無地태 01.08 00:12 7876 0
"노른자 땅에 또…" 서면 NC백화점 자리에 47층 아파트10 Twent.. 01.08 00:06 16258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