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인어겅듀ll조회 20917l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이슈와치]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news.nate.com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고, 개인 사정으로 입장을 냈던 SM과는 다른 행보. 두 사람은 모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회사에 작지 않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나섰다.

먼저 6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2~3곡 하고 싶어 회사에 말하고 기다렸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합동콘서트인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에 태연이 불참한다고 알린 바 있다. 처음에는 라인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태연 등 다수 SM 소속 가수들의 출연을 예고했지만, 이후 불참 소식을 전한 것이었다. 당시 SM은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에 대해 태연은 "내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무대에 진심이고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고 싶은데 그걸 도와주지 않아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공연 불참을 결정한 것이 회사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선 것. 또 그는 "회사도 사정이 있지 않을까. 난처할 것"이라는 팬의 메시지에는 "그 사정이 전달하는 걸 까먹었다는 데 난처할 수 있겠다"고 답해, 작심 비판에 불씨를 키웠다.

그런가하면 공연을 5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불참을 알린 웬디도 제 목소리를 냈다. 앞서 예매처 멜론 티켓 측은 1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에 레드벨벳 웬디는 개인적인 사유로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이어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며 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취소 수수료 없이 예매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웬디의 입장이 사실이라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만나기 위해 티켓팅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 콘서트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팬들에 대한 SM의 배려는 찾을 수 없는 지점이다. 30주년의 역사를 자축하는 뜻 깊은 자리. 시작도 하기 전에 그 30년을 함께 쌓아올렸을 아티스트와 팬들에 대한 배려 부족이 오점으로 남게 됐다.

 

 

 

 

이하생략



 
😠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홍진호 자녀 이름.JPG290 우우아아04.28 20:0787183 6
할인·특가 일가족 4명 ㅈ살한 집 저렴하게 나왔는데...109 멀리건04.28 17:3286542 0
이슈·소식 삼겹살 잘못자른건지 봐주세요84 우우아아04.28 16:1470472 0
팁·추천 진짜 후회 안하는 사치품 말하는 달글142 자연치유04.28 21:1051486 2
이슈·소식 SNL에서 개뻥카 친 한동훈ㅋㅋㅋㅋ지예은 뻘줌ㅋㅋㅋ97 꾸루르룽04.28 15:1074043 15
결혼한다는 배우 박하나 인스타그램1 데뷔축하합니다 04.13 02:41 2754 0
뒷차가 와서 박았는데 이게 말이 되니???1 멍ㅇ멍이 소리를.. 04.13 02:32 1294 0
윤석열 관저 앞에서 포옹한 청년들 세월호 때 폭식투쟁했던 단체라고함 패딩조끼 04.13 02:24 751 2
"이걸로 장사를 한다고?"...번개장터, 당근까지 난리난 상황2 30867.. 04.13 01:22 8034 0
생각보다 많은 탈북민 괴롭힘 사례3 숙면주의자 04.13 01:20 980 0
넷플릭스 악연 배우들 사과영상 뜸..5 똥카 04.13 01:08 26461 1
파면된 대통령 '사적 만찬' 사실이었다…"거의 매일 외부인 불러"1 호롤로롤롤 04.13 01:01 2058 0
대성, 트랜스젠더 풍자에 "그리고 형" 말실수? 나락 감지→다급 해명(집대성)8 성우야♡ 04.13 00:57 22260 0
배역이랑 싱크로율 대박이라는 드라마 '현혹' anfak.. 04.13 00:40 2286 0
차 긁고 문자 남긴 차주1 아마난너를사랑하나.. 04.13 00:20 2320 0
"4.3 유전자 흘러서 그래" 고교 교사 발언 파장...학교 '발칵'3 meoyo 04.12 23:57 1801 1
아내 죽인 살인범 모자이크하고 피해자 얼굴 공개한 이유.twt1 언행일치 04.12 23:57 2026 0
윤두준이 생각하는 진짜 잘생긴 연예인.jpg71 샨샨 04.12 23:55 102669 7
오늘 첫방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반응 좋은 거 미드매니아 04.12 23:36 3489 0
은근히 의견 갈린다는 카톡vs전화.jpg 이조녘 04.12 23:18 1454 0
김도연, 홍태준 얼굴합 미쳤다는 권진아 뮤비.gif 채종 04.12 23:02 607 0
나라가 망하는줄 알았던 LH 사태 vs 윤석열 김건희도 엮인 창원산단 의혹 아무님 04.12 22:55 690 1
시청자들 뒤집어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1화 엔딩씬9 나선매 04.12 22:47 27508 0
교사 얼굴때린 고3…교육청 징계위 착수, 교육감 "참담”2 더보이즈 상연 04.12 22:45 2187 0
조국혁신당 당무위원회 결론 : 민주당 후보 밀겠다1 비비의주인 04.12 22:43 33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