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인어겅듀ll조회 20912l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이슈와치]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news.nate.com



 

 

"SM 무성의, 참지 않아" 태연 웬디 폭로, 30주년 돌연 불참 아니었다 | 인스티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팬들 앞에 등판해 입을 열었다. 별 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고, 개인 사정으로 입장을 냈던 SM과는 다른 행보. 두 사람은 모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회사에 작지 않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나섰다.

먼저 6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2~3곡 하고 싶어 회사에 말하고 기다렸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합동콘서트인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에 태연이 불참한다고 알린 바 있다. 처음에는 라인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태연 등 다수 SM 소속 가수들의 출연을 예고했지만, 이후 불참 소식을 전한 것이었다. 당시 SM은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에 대해 태연은 "내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무대에 진심이고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고 싶은데 그걸 도와주지 않아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공연 불참을 결정한 것이 회사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선 것. 또 그는 "회사도 사정이 있지 않을까. 난처할 것"이라는 팬의 메시지에는 "그 사정이 전달하는 걸 까먹었다는 데 난처할 수 있겠다"고 답해, 작심 비판에 불씨를 키웠다.

그런가하면 공연을 5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불참을 알린 웬디도 제 목소리를 냈다. 앞서 예매처 멜론 티켓 측은 1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MTOWN LIVE 2025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에 레드벨벳 웬디는 개인적인 사유로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이어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며 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취소 수수료 없이 예매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웬디의 입장이 사실이라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만나기 위해 티켓팅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 콘서트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팬들에 대한 SM의 배려는 찾을 수 없는 지점이다. 30주년의 역사를 자축하는 뜻 깊은 자리. 시작도 하기 전에 그 30년을 함께 쌓아올렸을 아티스트와 팬들에 대한 배려 부족이 오점으로 남게 됐다.

 

 

 

 

이하생략



 
😠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브랜드 이미지가 완전 바뀐 이니스프리.JPG133 우우아아04.10 20:2397502 0
유머·감동 고아원에서 오나홀 얻으려고 했는데 안된대89 아우어4:0354053 0
이슈·소식 전설의 온천 여행 노출 사고(15).jpg105 shaia..04.10 16:03110043 1
유머·감동 현재 이상한 소문이 돌고있다는 미국75 30862..04.10 19:1094193 2
이슈·소식 스탠딩에 신고 가면 눈초리 받는다는 신발.JPG113 우우아아04.10 16:2969778 6
강동원 비주얼 레전드 찍었던 영화는?1 Jeddd 03.24 22:14 662 0
중국도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몰두 중인가 보네요2 인스티즘 03.24 22:11 670 0
대한항공이 검토했던 신규 여객기 디자인.JPG77 우우아아 03.24 22:05 96238 2
육체적 관계가 없는 플라토닉 사랑은 가능한가?2 진스포프리 03.24 21:56 2605 0
유흥식 추기경 "헌재, 정의로운 판단 내리길" 촉구1 언행일치 03.24 21:51 698 0
서울 강동구서 대형 싱크홀..."오토바이 운전자 구조 못해"[종합2보]1 밍싱밍 03.24 21:36 6147 0
졸지에 아빠를 아동학대범으로 만든 효로자식 뭐야 너 03.24 21:20 4109 1
마지막 탄핵 집회이기를 바라면서 완판수제돈가스 03.24 21:11 342 1
한국 과학계 레전드 사건16 마유 03.24 21:11 14129 2
17살 연상과 결혼한 남자.jpg 태래래래 03.24 21:07 2324 1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은 실종1 고양이기지개 03.24 20:46 2711 0
남자판 여자친구 같다는 말 나오는 아이돌 그룹 철수와미애 03.24 20:35 1341 1
시키는거 다하고 안시킨거까지 다한 SM 아이돌 콘서트 후기1 드리밍 03.24 20:22 5193 5
이동욱-이주빈-이광수-이다희 (tvN 드라마 '이혼보험' 제작발표회) 나선매 03.24 20:18 1902 0
유럽 투어 끝내고 어제자 서울 앙콘한 에이티즈.jpg 파파파파워 03.24 20:05 392 0
현재 은근 못 먹는 사람이 많다는 회.JPG125 우우아아 03.24 19:24 116734 0
대선배가 왔는데도 인사도 안하고 말도 안하고 뚫어져라 쳐다만 보고 있었다는 세븐틴 ..2 캐리와 장난감.. 03.24 19:07 3271 0
어김없이 봄 청량으로 컴백하는 것 같은 남돌 파파파파워 03.24 18:57 645 0
데뷔 이후 국제 강아지의 날 올출석한 남돌 동구라미다섯개 03.24 18:53 1500 0
엠넷 서바 출신 전원 비주얼 그룹 이즈나 'SIGN' 3인 포스터 드리밍 03.24 18:23 810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