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창섭은 1월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남성보컬 및 웹예능 MC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를 이끌어갈 남성보컬이자 웹예능 MC로 선정된 이창섭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많은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난주 일요일에 전국투어가 끝났는데 2월에 앙코르 콘서트로 또다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년에는 예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올해는 본업인 가수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며 2025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솔로 전국투어 ‘The Wayfarer’(더 웨이페러)의 2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한 이창섭은 새해 연초부터 다양한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관왕 수상으로 이창섭은 다분야를 아우르는 존재감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솔로 아티스트 이창섭은 본업뿐만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솔로 정규앨범 ‘1991’을 발매하고, 이달 초까지 서울·광주·부산·대구·수원·청주에서 ‘The Wayfarer’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2월에는 ‘The Wayfarer’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와 대만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사상 위험하다고 논란 중인 남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