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은 "해외에서는 대마초가 합법이기도 하고 이미 처분을 다 받은 부분이라서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어느 정도 문제가 될 거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탑의 연기력 지적에 대해 황동혁 감독은 "연기력 논란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했다. 탑이 맡은 타노스는 시즌1 때처럼 만화적이고 과장이 심한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싶어서 넣었다. 국내는 진지하고 리얼한 연기에 대한 평이 좋고 타노스 같은 과장이 심한 튀는 캐릭터가 낯설어서 그런 것 같다. 해외에서는 타노스 같은 캐릭터가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105n0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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