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에서 소소하게 화제된 남돌 미담

엘라스트 예준 중학교 시절
주변 또래 남자 애들이 여자애들한테 성적인 농담이나 선넘는 말 할때 마다
옆에서 자제시키고 컷 해줬다함
그리고 이런 일 있을때마다 본인한테 신호 보내달라고 함
또래 친구한테 쉽지 않았을텐데 좀 대단하다..

 

글쓴이가 올린 예준 동창 인증샷
마음도 얼굴도 이쁘구나ㅠㅠㅠㅠㅠ

 

와.......진짜 착하다...
갑자기 호감도 상승

[3010]

용기있고 마음씨 곱네

[최강미묘 최렌]

모두가 웃어 넘길 때 아니라고 딱 자르는거 진짜 쉽지않은데... 너무 멋진 친구네요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셨는지 궁금해요... 너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