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코리안숏헤어ll조회 3449l 1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23년 12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 역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는데 그 자리에 나홀로 집에서 케빈 엄마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 오하라 배우가 나타남.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전설적인 시리즈의 모자가 상봉해서 양웹 다들 눈물젖은 분위기..

 

 

 

그리고 오하라는 맥컬리에게 축하를 건내는데...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나홀로 집에', 지금도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작품일 거예요.

 

그리고 전 세계의 가족들이 '나홀로 집에'를 함께 보고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컬리 컬킨 때문입니다.

 

네, 맞아요. 그에겐 훌륭한 스크립트와 멋진 감독이 있었죠.

 

하지만 '케빈'을 완벽하게 연기한 맥컬리 덕분에 우리는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맥컬리, 네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의 연기는 그냥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마치 진짜 케빈이라 불리는 어린 소년이 사는 집에 침입해서 영화를 찍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던 것 같아.

 

넌 정말 소중한 존재였단다.

 

맥컬리, 그때 넌 10살짜리 소년이었지...

 

10살밖에 안됐던 이 아름다운 소년은 당시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면서 세계적으로 슈퍼스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습니다.

 

대체 누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맥컬리, 정말 축하한단다.

넌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자격이 충분해.

 

그리고 이 행복한 순간에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널 혼자 집에 남겨뒀던 자격없는 엄마를 포함시켜줘서 고마워.

 

난 네가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네게 축복이 가득하길 빌게."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오하라의 축하가 끝나자 눈물을 참지 못하는 

맥컬리 컬킨....

 

둘은 포옹하며

 

컬킨은 오하라에게 "고마워요, 엄마"라고 했고 그런 컬킨에게 오하라는 "오, 내 사랑하는 아가"라고 해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난 이런거 못참는다 진짜 

 

 

나홀로 집에 매년 겨울마다 봐서 

진짜 더 울컥햇움...............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에스파 해보자203 샷샷시11:1636736 0
유머·감동 요즘 심각하다는 우리나라 혐오문화.jpg122 배고프시죠12:2449317 2
이슈·소식 현재 서로 문화충격 받는다는 참외 깎는 법.JPG88 우우아아14:3433677 0
이슈·소식 기괴하다고 말나왔던 침대CF 충격 결말....jpg80 우우아아10:0360806 5
이슈·소식 요즘 데이트 비용 근황.jpg68 36651..15:5827188 0
자식이 집 샀는데 기분 나빠하는 부모 속내.jpg17 윤정부 02.12 10:58 23467 0
카페에서 당 스파이크 제대로1 요기어때 02.12 10:45 7591 0
사귄지 4일만에 이모티콘으로 이별통보 당한 남자 하품하는햄스터 02.12 10:39 3652 1
냅따 에스파랑 제니 샤라웃한 가수 .gif 텐트밖은현실 02.12 10:23 10558 0
"4시간을 일하는 척" 가짜노동 판친다94 언더캐이지 02.12 09:59 135809 0
고려대 합격한 자녀가 엄마한테 받은 문자.jpg23 위플래시 02.12 09:57 18391 0
외지인은 기겁한다는 호주문화79 오이카와 토비오 02.12 09:49 147865 3
1950년대 노래같은데 사실 2022년에 19살이 부른 노래.jpg1 이등병의설움 02.12 09:40 5963 1
"혹시 어느 당 지지해?"…소개팅 앞둔 직장인 '황당 사연'15 He 02.12 09:00 11045 0
나도 심 떨어질까봐 리필들고 다니는데 앞사람 히발 문방구하나3 가나슈케이크 02.12 08:59 8076 0
일본의 반전 광고1 김규년 02.12 08:58 2295 0
전남편과 매일 연락한다는 박은혜.jpg7 따온 02.12 08:55 14890 0
20년 이상된 보호필름 벗기기3 두바이마라탕 02.12 08:41 8615 0
최근에 했던 충동적인 행위 말해보는 달글3 참고사항 02.12 08:35 2065 0
isfp 같은 강아지6 쟤 박찬대 02.12 07:08 10462 4
다들 이거 뭐라고 읽어?2 서진이네? 02.12 07:06 966 0
내 이름은 김삼순 본 사람들 빵터지는 트윗 ㅋㅋㅋㅋㅋㅋㅋㅋ.twt2 풀썬이동혁 02.12 07:05 7958 1
2월 9일(어제)의 비밀...jpg1 실리프팅 02.12 07:03 6332 0
4월 초 지나면 바로 찍는다…무시무시한 '폭염 예고'7 맠맠잉 02.12 05:58 11843 0
강아지 유치원 전학생 온 날2 하품하는햄스터 02.12 05:56 10200 3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