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70198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코리안숏헤어ll조회 3464l 1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23년 12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 역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는데 그 자리에 나홀로 집에서 케빈 엄마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 오하라 배우가 나타남.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전설적인 시리즈의 모자가 상봉해서 양웹 다들 눈물젖은 분위기..

 

 

 

그리고 오하라는 맥컬리에게 축하를 건내는데...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나홀로 집에', 지금도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작품일 거예요.

 

그리고 전 세계의 가족들이 '나홀로 집에'를 함께 보고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컬리 컬킨 때문입니다.

 

네, 맞아요. 그에겐 훌륭한 스크립트와 멋진 감독이 있었죠.

 

하지만 '케빈'을 완벽하게 연기한 맥컬리 덕분에 우리는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맥컬리, 네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의 연기는 그냥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마치 진짜 케빈이라 불리는 어린 소년이 사는 집에 침입해서 영화를 찍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던 것 같아.

 

넌 정말 소중한 존재였단다.

 

맥컬리, 그때 넌 10살짜리 소년이었지...

 

10살밖에 안됐던 이 아름다운 소년은 당시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면서 세계적으로 슈퍼스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습니다.

 

대체 누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맥컬리, 정말 축하한단다.

넌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자격이 충분해.

 

그리고 이 행복한 순간에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널 혼자 집에 남겨뒀던 자격없는 엄마를 포함시켜줘서 고마워.

 

난 네가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네게 축복이 가득하길 빌게."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오하라의 축하가 끝나자 눈물을 참지 못하는 

맥컬리 컬킨....

 

둘은 포옹하며

 

컬킨은 오하라에게 "고마워요, 엄마"라고 했고 그런 컬킨에게 오하라는 "오, 내 사랑하는 아가"라고 해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난 이런거 못참는다 진짜 

 

 

나홀로 집에 매년 겨울마다 봐서 

진짜 더 울컥햇움...............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파스타 한입 때문에 파탄난 자매.JPG394 우우아아06.25 17:32104995 1
이슈·소식 지하철 5호선 방화 영상 공개 (충격주의)159 우우아아06.25 16:1875858 3
이슈·소식 ⚠️자긴 얼굴 본다는 사람이 결혼한 결과..⚠️270 우우아아06.25 21:4978327
이슈·소식 세븐틴 디노, 90억 성수동 아파트 샀다106 살살살06.25 20:1865696 1
팁·추천 프라다가 선보인 신상 밀짚모자81 수인분당선06.25 15:0675184 0
ㅋㅋ 나 어릴때 야한거 보는 방법9 qksxk.. 06.15 14:44 28278 0
애가 할머니댁에 있는 배게처럼 생겼어...5 누눈나난 06.15 13:51 16959 2
줌강의 듣다가 101명 강제 웃참 챌린지한 날4 이시국좌 06.15 13:19 11153 2
자이언트 베이비 계보를 잇는 남돌 .jpgif5 배달부키키 06.15 12:20 12933 0
강남 아파트 40억 현찰 박치기 시대 돌입13 lil+i.. 06.15 12:18 39371 0
송승헌 싸이비였음 ㅎㄷㄷ.jpg48 가리김 06.15 12:03 83505 0
항상 마음에 품고사는 문장 말해보는 달글7 Jeddd 06.15 12:01 1853 0
이스라엘이 멸망을 앞두었을 때 실행시키는 전략8 한문철 06.15 12:01 14370 0
피디수첩 소름끼치는 AI 연출2 김규년 06.15 12:01 14982 3
어떠한 경지를 넘어 광기 수준인 조각상 디테일1 31135.. 06.15 12:01 8463 3
10분거리 지하철역까지 카풀해주겠다는 회사동료. 저한테 마음있는걸까요?9 수인분당선 06.15 11:43 13596 0
와 어이없어 나 알바 월급 32만원인데14 어떻게 안 그래 06.15 11:15 74596 1
첫 국무회의에 오른 김밥 한 줄… 라면이라도 곁들였더라면77 마유 06.15 09:22 105163 6
수영 고급반 사람들 배나와서 이상했는데19 30646.. 06.15 09:01 72777 10
[유퀴즈] 격조 높은 말로 팩트폭행 당하는 조세호2 따온 06.15 09:00 10148 0
얼굴이 녹고 있는 대통령 비서실장29 Twent.. 06.15 09:00 66836 4
의외로 회사 안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1 qksxk.. 06.15 09:00 5840 0
결혼식에 소년공 친구들 초대한 것 같은 이재명 대통령 실리프팅 06.15 09:00 2216 2
이제 슬슬 살까 말까 고민 많아진다는 가전..jpg88 킹s맨 06.15 09:00 99674 1
이제는 휴대폰 무음 모드조차 안된다는 연극 공연.jpg14 엔톤 06.15 06:21 64718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