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아는 척 해서 빡친 취준생

 

[어휴..또시작이네]

세상 좁아요.. 저라면 굳이 저렇게 대응 안할 거 같아요

[뿌야승관]

여러 지원자 중에 기억에 남는 사람이었을 텐데.. 이젠 부정적인 의미로 절대 못 잊을 사람이 됐을 듯

[토리와 호수니]

222

[안뇽안녕!]

이해를 못하겠네 쳐 떨어트려놓고는 왜 사적인 자리에서 꾸역꾸역 쳐 아는척하는거임? 뭐 대단한 선민의식있음?ㅋㅋ

[토리와 호수니]

저 지원자 안 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

아는척 한 의도가 불순한것같은데

[boots3]

인간적으로 보면 굉장히 빡칠말한데 사회성으로 보면 센스?.껏 잘 흘렸어야 했음 좋았으려나?...

[진지원우]

개오지랖...💦면접장에서나 중요하지 ㄹㅇ 면접장에서 나오면 걍 아저씨 1이죠......ㅋㅋ 뭐 얼마나 체면을 차려야하나;

[뤼뮈뉘귀]

22

[동윤이_귀여워]

굳이..? 싶은데요...? 물론 저런 날선반응도 이해하지만 다가와서 진짜 굳이 싶음ㅋㅋㅋㅋㅋ

[JUNHAN]

굳이 아는 척 한 것도 이해는 안되지만.. 왜 떨어졌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율무웅]

아직 못 뽑아서 다시 기회 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욤

[전기꺼진도시]

아는척 한거면 많이 고민하다 아쉽게 떨어뜨려서 그런거 같은데

[꽃무릇]

속으로 생각하지.. 세상 진짜 좁습니다.
좋은 인연이 됐을 수 도 있는데 굳이 적을 만드네

[최강록]

기억을 한다는건 그만큼 인상이 깊었다는 거고 또 이게 어떻게 기회가 될지 모르는건데 저렇게 날서게 반응하면 들어오던 복도 도망갈듯

[일반버스]

2

[요즘뭐가맛있어요?]

날선 반응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는척 한거보면 면접장에서 꽤 괜찮은 지원자였나본데 면접관이 거들먹거리거나 구린 농담따먹기하는 놈들도 많아서ㅎ..

[시원한고양이]

님들 가족들이랑 있었잖아요... 혼자있었을때 말걸면 상관없는데 어차피 이젠 아저씨1이니까
근데 가족들이랑 식사를 하고있는자리에서 아는척을 했다는거잖아요 제발 다시 보고 파악해보세요 걍 그 인사가 회사이미지일텐데 개ㅈ구린 회사인거잔아요
님들아 하아..

[두룽룽]

빡칠거같은데요?

[공차찻]

뽑을거면 공식적으로 연락하든가
가족들끼리 밥먹는데 아는척하고 회사취직어쩌고
ㄹㅇ 스쳐지나간 사이인데 경우가 아닌듯
근데 그냥 말그대로 지역사회 이웃1명인데
빈말로 스쳐가면될걸 굳이 쎄게 말해서
더 경우 없는 사람됨ㅋㅋ본인도 애매하니깐 저렇게 글쓰지

[지기지기장장]

가족들이랑 다 같이 밥 먹고 있는데 자기 탈락시킨 회사 면접관이 아는 척 하는게 이해가 안 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