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7083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60
이 글은 11개월 전 (2025/1/11) 게시물이에요

글금지 까금지 까글지 까글금

 

역 이름이란 걸 본 순간부터 저 단어가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

괘법 < 처음 들어보는데 좀 멋있는데 괴팍한 느낌도 나고 암튼 살면서 처음 보는 단어임
르네 < 갑자기 다른 장르의 단어가 등장. 르네시떼가 한 단어인 것 같은데 르네만 보면 뭔 르네상스 같은 느낌이 들고 좀 묘한 조합이 됨 파주영어마을에 똑 떨어진 기분(가본적없음)
시떼 < 근데 갑자기 시떼로 마무리가 됨. 르네시떼를 하나로 읽어야겠지만 내 머릿속은 자꾸 두글자로 띄어 읽는걸(아마 괘법의 영향이겠지...) 시떼만 보면 전혀 불어 같지가 않음 자꾸 신경쓰임

그래서 괘법르네시떼 라는 말은 마치 국밥으로 시작해서 에스카르고로 마무리하는 코스요리 먹은 기분임


며칠 전부터 자꾸 괘법르네시떼라는 말이 생각나서 써봐... 내가 자주 이러는데 재작년에는 짜르봄바라는 단어 보고 이랬거든 짜르봄바도 좀 짜장면으로 시작해서 마카롱으로 끝나는 느낌이지 않아?? 세상에는 신경쓰이는 단어들이 참 많아..

대표 사진
앤서니 에드워드 스타크
유괘법르네시떼
1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회사 막내 때문에 3개월 동안 회식 메뉴 동결.jpg
23:17 l 조회 1
못먹는 사람은 절대 못먹는 한국 전통 음료
23:15 l 조회 146
나비는 자신의 날개를 볼 수 없다
23:07 l 조회 922
갑자기 비가 내려 만들어준 우산
23:04 l 조회 1102 l 추천 1
상당히 현실적인 행복명언
23:04 l 조회 1039
저는 제가 좋아하는 걸 할 테니 여러분도 그러세요.twt
23:03 l 조회 1473
못생긴 아기들도 엄마들 눈에는 이쁜가요??1
23:01 l 조회 1711
아파트 사전점검 갔는데 와이프가 울더라1
22:59 l 조회 2488
팬싸 가서 최애가 내 이름 예쁘다고 해 준 거 너무 벅차올랏는데 알고보니 최애 전여친 이름이랑 똑같아서엿단다 기분 어떨..
22:55 l 조회 1315
살아 보니 진짜 맞는 말이었던 것들1
22:53 l 조회 3992
오늘 엔믹스 팬들이 단체로 울컥한 이유......2
22:51 l 조회 868 l 추천 2
택시비를 안받겠다는 기사님
22:50 l 조회 1351
못생긴 남녀 커플들도 자기들끼리 끌림이 있는걸까?
22:50 l 조회 1845 l 추천 1
아들에게 낡은 중고차를 준 아빠1
22:49 l 조회 1004 l 추천 1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이동식 주택은? (초원 위의 폴더블 집 vs 1,500년 된 절 속의 집)
22:43 l 조회 665
크리스피 도넛 + 두바이 초코 악마의 맛..3
22:42 l 조회 4317
"겨울 외투 덕분에 살았다"...술 취해 흉기 휘두른 20대 붙잡혀
22:39 l 조회 1378
김풍 사과 먹는거 보고 재능의 벽 느끼는 충주맨2
22:36 l 조회 4636
Cu사장님한테 혼난 여시3
22:35 l 조회 2734
공문 레전드
22:35 l 조회 997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