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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Starkll조회 17882l 1
나혼산 밑반찬 만든 친구 보면서 느낀점 저렇게 해먹는 사람은 부지런하고 요리 솜씨도 있어야 하지만 입맛이 무던해야 함.twt | 인스티즈


 
   
맞음 밑반찬여러개보다 메인찌개 하나 만들어먹는게 더 나음 ㅠㅠ
3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거 안먹는사람의 90프로는 걍 까탈스러운 나!에 취해있거나 엄마의 갓지어먹는밥 이라는 키워드에 꽃혀있는사람

저렇게 주장하는사람들 김밥천국에서 갈비탕 잘먹고 다님 (김천 갈비탕 냉동 + 그들이 이야기하는 조미료범벅임ㅋㅋㅋ)

3개월 전
그렇다기보단 반찬을 해두면 매일 비슷한 밥을 먹게되는게 싫어서요 먹는게 낙이면 어제먹은 반찬으로 밥 먹기 싫은 느낌이랄까.. 너무 공격적 생각하시길래 굳이 덧붙여봅니다
그리구 본문에 조미료얘기 없는데 왜 튀어나오신건지,,, 오히려 따지자면 조미료중독된 사람들 얘긴데여

3개월 전
신기하다 난 냉장고에 넣어두면 양념배서 맛있는데
3개월 전
반찬을 잘 안 먹기도 하고, 메인메뉴 하나만 있어도 잘 먹어요!
오히려 반찬을 즐겨먹는 사람이 미식가 같아요

3개월 전
너무 공감돼요..
냉장고에 반찬 있어도 새로 다른 음식 만들어서 먹고 싶어요 ㅋㅋㅋ
입맛도 까다롭고 변덕이 심해서
반찬 정성들여 만들어놔도 다음날되면 먹기 싫어지고 먹어치운다는 표현이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매일 매일 입맛이 리셋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3개월 전
저렇게 반찬 만들어놓고 싶은데
만들면 처음엔 좋아도 이틀차만 돼도 금방 질릴 것 같고 먹어치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을게 뻔해서 만들고 싶지가 않아요 ㅠㅠ
진짜 입맛 무던한게 좋은 것 같네요
저도 무던해질 수 있게 노력해봐야 겠어요

3개월 전
맞아요 집밥이 사먹는 것보다 더 비싸다는 사람들이 보통 잘 질리는 사람들 ㅋㅋㅋㅋㅋ 저렇게 해먹는게 훨씬 싼데 문제는 계속 저것만 먹어야 됨
3개월 전
저도...먹고 싶은 건 많은데 그걸 한 끼에 해치우고 싶고 다 못 먹어서 냉장고 소분해 두면 그게 숙제 같이 느껴짐요...그냥 새롭고 다르고 따뜻한 음식을 즐기고 싶음...
3개월 전
다른 사치 안 부려도 돈이 많이 들어요...
3개월 전
한 냄비 가득 만들어 놓고 같은 음식을 일주일 이상 먹어요 저도 제 입맛이 무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3개월 전
저도 얼린 밥 얼린 국 이런거 싫어서 미리 안해놓긴해요ㅠ 반찬을 만들어도 많이 만들어서 쟁여두기보다 그때그때 먹고싶은거 조금씩 만들어서 끝내는게 좋음
3개월 전
입이 짧은데 저러진 않는데...ㄹㅇ 입맛이 뭐 저따위임 개까디롭네
3개월 전
얼린 밥은 좋은데 반찬은 괜히 숙제같아져서 싫긴 해요 뭔가 그 순간 떠오르는걸 먹고싶은데 냉장고에 반찬이 가득하면 선택권을 뺏긴 느낌이랄까
3개월 전
와 지이인짜 공감돼요 얼리거나 냉장고 넣으면 맛없어지는 것도 싫고 먹는 게 삶의 낙이라 매끼 새롭고 맛있고 방금 한 음식 먹고싶음 ..
3개월 전
소분하는것도 재밌고 요리하는것도 좋아해서 자취하면서 자주하는데 점심에 먹은거 저녁에 먹기 싫어요... 남은거 먹기도 싫고 누가 먹어줘야해요
3개월 전
와 진짜 너무 공감해요
3개월 전
먹는 게 삶의 낙은 아닌데 저도 대체로 저런 편이라... ㅠ
비슷한 맥락으로 얼린 밥, 즉석 밥 안 좋아해서 매번 밥 새로 해서 먹어요

3개월 전
그냥 음식물쓰레기가 생기는게 싫고 버리는 식재료들이 아까워서 ㅠㅠ 매일 전날밤 메뉴생각하고 요리해서 소분하는데 재밌어용
3개월 전
특히 반찬이 애매하게 남았을때가 손이 제일 안가요,, 버리긴 아까운데 냉장고에 넣어놓아봤자 어차피 안먹고,,
3개월 전
얼린 밥 데워먹기 싫음 노맛 ㅠㅠㅠㅠ
2개월 전
저도 냉장고 들어간 밑반찬 안먹어서 뮤슨 말인진 아는데 밀프랩은 좋은데 ㅜㅜ
조리 안한채로 재료 소분만 해놓고 얼리는거라 칼 도마 필요없이 바로 조리가능한 상태예요! 야채상할일도 없으니까 식재료도 아끼구.. 여러개를 만들어놓고 매일 다르게 먹는데 조리과정과 설거지가 줄어드니까 오히려 배달 안시켜요
밀프랩은 하루만 부지런하면 됩니당..!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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