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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데뷔 때 48kg, 길에서 기절한 적 ..수액 맞으면 몸무게 늘까봐 걱정"(바디멘터리)[별별TV] | 인스티즈

소유 "데뷔 때 48kg, 길에서 기절한 적 有..수액 맞으면 몸무게 늘까봐 걱정"(바디멘터리)[별별TV]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SBS 스페셜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 방송 캡처 가수 김완선, 씨스타 출신 소유, 시크릿 출신 전효성, 카라 한승연, 마마무 화사가 여자 연예인으로서 외모

v.daum.net



소유 "데뷔 때 48kg, 길에서 기절한 적 ..수액 맞으면 몸무게 늘까봐 걱정"(바디멘터리)[별별TV] | 인스티즈

이날 소유는 연습생 때를 떠올리며 "그때 (회사에서) 정해주신 게 (내 기준 몸무게가) 48kg 정도였다. 제 키에 48kg이면 엄청 마른 거지 않냐. 그러면 안 먹고 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소유는 "연습생 때 저희가 미니 약과에 빠져 있었는데 저희가 화장실에서 먹다가 걸렸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소유 "데뷔 때 48kg, 길에서 기절한 적 ..수액 맞으면 몸무게 늘까봐 걱정"(바디멘터리)[별별TV] | 인스티즈

그는 "한번은 길가에서 기절한 적이 있다. 모르는 분이 저를 병원에 데려다 주셔서 주사를 맞았다. 그 순간에도 '저거 수액을 맞으면 몸무게가 늘 것 같은데' 이 생각을 먼저 했던 것 같다. 수액이 몸에 들어가면 그만큼의 체중이 불어날 것 같았다. 이후에 데뷔하긴 했다. 너무 사랑을 많이 받아서 '신기하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소유는 데뷔 후에 자신을 제지할 사람이 없어지자 48kg에서 56kg까지 살이 쪘다고 했다. 그는 "그때 회사에서 '너희 큰일 났다'고 했고, 메추리알 네 개를 먹으면 거기서 노른자를 빼고 먹었다. 그게 식사의 다였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님이 수박을 썰어주신 거다. 친구들이 '한 조각은 괜찮아' 했는데 제가 '안 돼'라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해서 한 달 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이런거 보고도 아이돌들 잘먹고 운동해서 너네보다 건강하다
이런 말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운동 많이 하고 영양제 많이 먹는거랑 별개로 절식과 지나친 소식은 젊음 갈아서 버티는거고 생리불순, 기립성 저혈압이 습관처럼 나타납니다
지금은 괜찮아도 관절이랑 뼈에 다 무리가요
아예 뼈말라이면서 잘먹는다는거 자체가 성립되기 어려운건데 잘먹고 쾌활한 뼈말라 초미남 초미녀를 바라는것도 문제가 크네요

9일 전
222
9일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3
9일 전
4
9일 전
소유처럼 글래머한 스트레이트 체형은 애초에 마르기가 힘든데 마름을 강요해서 문제이지
말라도 잘먹고 건강하다는 실드는 몇몇 뼈말라 체형의 돌들이 까이니까 하는말 아닌가요
장원영,윤아,수영,리사등등 타고난 뼈말라들도 타고난 체형 중 하나인데 건강하지 않다,보기 안좋다,유해하다등등 다이어트 논란의 중심인게 안타깝더라구요
모든 체형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9일 전
동감해요
팬들이 저런 댓글 다는 글 보면 죄다 갈비뼈 부각되고 뼈밖에 없어보이는 못나온 사진 올려놓고 걱정하는척 하는 악플러가 대다수던데요
진심어린 걱정보다 걱정하는 척 조롱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팬들이 공격적으로 반응하는거죠
이제는 예전처럼 초절식 식단같은거 유해하게 전시하지도 않는데ㅠ

9일 전
22 보통의 경우 마른 아이돌 보고 팬들이 나서서 건강하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너무 말라서 보기 싫다는 류의 악플을 달 때 + 아이돌이 직접 운동도 하고 건강하다, 이상없다의 말을 직접 한 경우입니다. 팬들도 갑자기 마르게 되면 먼저 걱정을 하지 냅다 우리 아이돌 말라도 건강해요 라고 안합니다.. 케이스가 다른 두 경우를 합쳐서 보신듯
그리고 애초부터 마른 사람한테 너무 말랐다, 살좀 쪄라, 건강하지 않아 보인다 등의 얘기 하는 거 진짜 실례입니다.. 항상 말랐던 사람들은 마른 상태의 피지컬이 속도 편하고 일상에서도 편합니다. 여기서 속은 무조건 적게 먹어서 공복인게 편하다기 보단 자신의 체질이나 식습관에 맞춰 알아서 자연스레 먹는 그 양이 사람 마다 다른데 그걸 유지했을때 편해요. 누군가는 배부른 상태를 행복하다고 인지하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음.
(그리고 다른 말이지만 적정한 공복감 한번 유지해보면 이게 삶의 질을 상승시키기도 해요 저도 고딩땐 치킨에 빠져서 배부름에 행복함을 느꼈는데 익숙해지니까 공복감이 오히려 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구나 했음 강추)배부르면 잠 못자는 사람도 많고. 저도 어릴때부터 마름+평소 먹는 양은 꽤 되는데 밤에 배부르면 잠을 못자서 야식은 안먹음+165에 44키로 유진데 평소 먹는 양 보면 많이 먹는 다고 놀래요. 그리고 근력도 삼대 무게로 보면 못드는데 일상에서 무거운 짐은 무리없이 잘 나릅니다. (물론 너무 무거운 짐은 못들겠지만 업체나 수레를 사용하면 그만)악력 측정도 측정값은 낮지만 제가 다른 사람들 안마 제일 잘해줘요. 보이는 것과 일상을 사는 거랑은 다른 문제입니다 ㅠ 그렇다고 다들 막상 아이돌이 조금만 살쪄도 살쪘다고 논란만들면서 빼면 뺐다, 마르면 말랐다고 난리고.. 다른 사람들 몸에 그만 무례하세요..

9일 전
168/48 정도면 타고난 체형일 경우 건강문제 없이 잘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하지만 키와 상관없이 사람마다 적정한 최소몸무게 라는게 있더라고요. 여성 평균키에 50초반대로만 내려가도 생리 끊기고 면역체계 망가지는 사람 많아요.
9일 전
저 158/48인데 먹고싶은거 다먹고 이정도로 유지중인데 이키가 이몸무게 딱 적당해요 . 심지어 저보고 지금도 말랐다고도 많이함.... 168이면 더쪄야함 솔직히
9일 전
48이 적정 몸무게 이신가봐요. 저는 166/52~3으로 거의 소유씨 같은 유형인데, 가끔 끼니에 소홀해져 몸무게 앞자리 4만 찍어도 곧바로 컨디션 난조로 이어지지만 비슷한 키에 체중관리없이 4n 나가는 지인들은 생리불순이나 혈압-혈당문제 없이 잘 삽니다. 6n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말 그대로 사람마다 다른거라 키빼몸 120같은 지표에 집착하지 말고 각자 적정한 관리체중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9일 전
제 동생은 168/45인데 겉으로 보기에만 깡말랐을뿐 건강 멀쩡해요 어릴때부터 개말라였는데 힘도 저보다 쎄고 오히려 병원 자주가는건 저였네요
먹고싶은거 다 먹고 더 찌우려해도 찌지가 않아요 저런 체형들은

9일 전
맞말 같아요 사람마다 적정 몸무게가 있는듯
제가 167/47인데 체력도 좋고 아픈적도 없고 생리 불순도 없고 건강함

9일 전
초연  NCT RIIZE
동의해요 저도 168/46인데 원래 이런 체질이라 건강에 이상 없이 잘 살고 있어서..
다만 타고난 체질이 아닌데 억지로 본인에게 적절한 수준 이상으로 살을 빼면 당연히 건강에 무리 갈 것 같아요

9일 전
이거 맞아요 본인 체력에 맞는 적정 몸무게 있어요
9일 전
저 168/51시절에 생리 1년넘게 안했었어요 ㅠ
9일 전
햄찎  뉸뉴냔냔ㄴ
어 저도요 171에 51나갈때
생리양이 아주 적었어요 안하거나
양제일많은 이틀차에도 생리대 한개면 충분할정도로...

9일 전
저 지금 두달째 인데 ㅜㅜ 언제 생리 돌아왔나요? ㅠㅠ
9일 전
저도 그때 일하고 스트레스로 살빠지면서 1년반 안하고 몸무게 좀 정상으로 돌아가고 3-4달 뒤에 했어요!!!
9일 전
키가 같아도 사람마다 가진 골격근무게 차이가 다달라서 적정체중이 다다른건데.. 아이돌이 아닌 일반인 여성들도 50키로초반이면 다이어트 해야한다고 하는게 너무..ㅠ 여자는 남자보다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고 근력이 더 적은것도 당연해요.. 그치만 여자와 남자 같은 키에 같은 몸무게라 쳤을때 모르는 사람들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말라야 된다고 무식하게 그러죠ㅜ
9일 전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적정몸무게가 있어요 키/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도 저체중으로 내려갔을 때 생리를 몇달 안해서 산부인과 갔더니 살찌라더라구요..
9일 전
sub
진짜 인권 유린의 현장....
9일 전
진짜..ㅠㅠ 우리나라 아이돌 산업은 너무 유해한것같아요...한참 성장기 청소년들 영양 제한하고....ㅠㅠㅠ 너무 사이버불링에 노출되어있고... 개선이 필요하다생각해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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