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작사작곡, 가사가 뜻깊으니 곱씹으며 들어보길 추천함
1.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블랙홀'로 표현
“대중에게 알려진 동료들이 떠나는 일도 있었고, 친구가 가는 일도 있었어요. 대중문화계에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그런 일들이 좀 있어요.
저뿐 아니라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이나 반려견을 잃는 그런 일들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아버지와 존엄사 이야기를 하다 만든 '라이프리뷰'
"섣불리 제가 옳고 그름을 얘기할 순 없고, 남겨진 사람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걸 생각하다 만든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