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방도 성병관리소도…여성 착취 현장 ‘역사 지우기’ 시도
경기도 의정부시 빼벌마을에는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흰색 단층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과거 보건소가 사용하던 곳으로, 미군 ‘위안부’의 성병 검사와 관리를 하던 곳이다. 현재는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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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 '두레방' 퇴소시킨다고 하는데...두레방은 1986년미군 위안부기지촌 피해자분들 을 지원하기 위해 과거 미군 위안부 성병 관리소를 운영하던곳에 설립된곳임..
지금도 25명 정도의 기지촌 피해자분들이 찾고있는데 다른 방식으로 사용한다고 하는거임...일방적으로 퇴거하라고 통보함.시내로 옮기라고 하는데 시내로 옮기면 어르신들이 찾기 쉽지 않음
위 사진은 두레방의 과거와 현제 사진
동두천시에서도 성병관리소를 철거하려함
아래 사진은 성병관리소에서 여성들을 통제하던 일과표
지자체들이 비슷한 시기에 미군 위안부 역사를 지위려 하고있음 많이들 관심 가져주라
+ 기지촌은 자발적 성매매가 아닌 국가의 폭력과 강제 감금으로 인한 성매매+ 치료중 강제로 페니실린을 맞고 사망하는 등 반 인륜적인 국가의 폭력을 보여주는 사례임.꼭 보존되어야하며 널리 알려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