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ownow0302ll조회 15294l

역대 원경왕후 갈아엎었다..차주영이 미쳤어요 | 인스티즈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차주영의 몰입감 높은 연기가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이방원(이현욱 분)과 팽팽하게 부딪히는 원경(차주영 분)의 서사가 펼쳐졌다. 앞서 원경은 이성계(이성민 분)를 설득하기 위해 직접 찾아갔다.

이 가운데 원경은 이방원이 민씨 집안에 봉사하기 위해 왕으로 선택됐다는 이성계의 발언에 기함했다. 또한, 자신의 집안을 향한 이성계의 서늘한 경고를 들은 원경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원경은 상왕에게 역도들의 수결한 문서가 전달됐다는 민무질(김우담 분)의 말을 듣곤 편전으로 향했다. 이어 이방원에게 태상왕의 반란 계획을 설명했고 품에서 칼까지 꺼내 보이며 중대한 사항임을 피력했다. 여기에 채령(이이담 분)을 이용해 영실(이시아 분)의 사람인 반방자(황영희 분)를 역모로 몰았다.


역대 원경왕후 갈아엎었다..차주영이 미쳤어요 | 인스티즈


모든 상황이 정리된 후 영실의 존폐를 놓고 이방원과 마주한 원경은 그의 부탁에 날 선 반응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이방원이 직접 영실에게 칼을 찔러 넣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렇듯 캐릭터와 온전히 하나 된 차주영은 극을 묵직하게 이끌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방원에게 이성계의 반역을 이야기할 때 힘 있는 눈빛과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팽팽한 기류를 완성하면서도 원경의 강단과 현명함까지 보여줬다.

더불어 과거 이방원과의 사가 시절을 떠올릴 때는 쓸쓸함과 슬픔이 뒤섞인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렇듯 차주영은 시선 하나, 호흡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치밀하게 계산한 호연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차주영 주연의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6844




 
스페이스니들  in Seattle
💯
2개월 전
스페이스니들  in Seattle
차주영 연기 좋아요. 더 잘 이해하고싶어서 역사 유튭까지 같이 찾아보고있어요
2개월 전
연기 진짜 잘해요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파스타면 10kg 선물 논란.jpg180 한문철9:45102347 0
유머·감동 친딸 40년 성폭행...임신시켜 낳은 손녀도 겁탈, 징역 25년198 퓨리져16:1654351 11
유머·감동 요즘 애들은 안믿는다는 찐 옛날 고등학교 시간표147 하니형13:1168105 2
유머·감동 내친구보다 더한 남미새 있으면 나와보라그래113 양악수술10:4982269 0
이슈·소식 전현무 박나래 관련 입장문106 우우아아9:4884654 4
실제로 보면 더 홀리하게 생겼을 것 같은 남돌 인스타 드리밍 03.28 23:55 1266 1
"얼굴 적시며 1시간 기어간 엄마"...산불에 바닷가 배도 탔다 30786.. 03.28 23:42 16845 3
피크민이 더현대 서울에 피었습니다4 빅플래닛태민 03.28 23:42 4330 0
오늘자 더시즌즈에서 보컬 차력쇼하는 엔믹스의 'Love On Top'2 밥밥디라랏 03.28 23:36 725 2
3년 만에 이뤄진 커버 상부상조1 웰컴투더쇼 03.28 23:32 589 0
연예계 기부 1위 태래래래 03.28 23:25 3188 1
최근 쇼츠에서 비쥬얼 반응 좋은 여돌 눈물나서 회사가.. 03.28 23:11 1351 0
@드라마 광고 봤더니 알고리즘에 자꾸 보험 광고 떠서 킹 받음 나선매 03.28 23:07 422 0
싱가포르 셀린느 행사 참여한 박보검 수지2 멍ㅇ멍이 소리를.. 03.28 22:40 1068 0
설윤이 "내꿈꾸라구” 하면서 보냈다는 사진21 혐오없는세상 03.28 22:29 50152 6
단체로 성병 걸린 여직원들, 건물 청소부 때문이었다106 윤정부 03.28 22:17 165243 6
[뉴스1 PICK] 헌재, 윤 대통령 선고…4월 초·중순 전망8 판콜에이 03.28 22:17 7682 0
의외로 잘 모르는 스웨덴 명작속 삭제된 인종차별요소.jpg1 류준열 강다니엘 03.28 22:10 9276 0
현재 상상만 하던걸 실제로 출시한 삼첩분식.JPG226 우우아아 03.28 22:04 156319 33
전북 무주 산불 다시 불씨 살아나는 거 같다함1 아무님 03.28 21:43 4684 0
룸살롱에 가지 않는다고 하는 박신양 과거 인터뷰21 하니형 03.28 21:27 65827 24
윤석욜이 돈 삭감하면 알엠오빠가 기부하고 또 기부하고 이 느낌 뭐지5 콩순이!인형 03.28 21:24 6292 5
서로 긁는 빅뱅 & 원더걸스 (스압주의)4 에이 요 03.28 20:56 6691 0
전 멤버가 비주얼 멤인듯한 신인 걸그룹 컨셉포토1 철수와미애 03.28 20:50 4448 1
산불로 주지스님도 입적…"사찰 지키셨던 듯 하다"2 백구영쌤 03.28 20:19 6875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