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들 뺨때림.jpg

폭력을 쓰냐 안 쓰냐는 좀 고민이긴하지만

(일단 나도 때리긴할듯 왕따가해자인데 말로 해결은 안될것 같음)

일단 아들의 행동은 맞아도 할 말없음.

[KNK]

맞아도 쌈 가해자가 1등주도자 3등주도자가 어디있음 피해자 입장에선 다 똑같은 가해자일텐데

[Wx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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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버블글리터]

그냥 내 학창시절에 저런 애들이 말을 들어먹고 갱생이 됐었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용돈벌이중]

나 90년생인데 나는 빤스만입고 쫓겨난적많음... 심지어 여잔데도 ㅋㅋㅋㅋㅋㅋ.
나는 맞아도 손바닥이었는데 내동생은 남자애라 오만군데 다때림. ㅋㅋㅋ 물론 어렷을때만.~

[푸우의HUNNY]

👏

[스윗리를키티]

저 때 제대로 안 잡으면 나중에 자기 부모도 때림

[여울정우]

저렇게 뺨 맞고 사람 되면 다행인데 오히려 엇ㄴㅏ갈까바 불안

[최애 도경수]

다른 혼날짓 했을때의 훈육은 절대 폭력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남을 괴롭히는 나쁜짓 한 경우에는 본인도 똑같이 약자 입장이 되어봐야 정신머리 고칠수 있다고 생각함 (폭력에 예외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기준임)

[min s]

나였음 더 때리라 할듯 애들이 편하고 여유가 있으니까 남 때리고 다니는듯 바쁜애들은 준비하느라 저럴 시간도 없음 그리고 학폭하는 애들도 살인자나 마찬가지 인듯

[PRUGIO]

속시원하네 아버님

[멍멍e]

가해자한테 1등 3등 따지는거 보니 엄마가 애 잘못 키웠네.
애는 더 혼나고 정신 차리길

[혀니비니]

👍

[송파]

무릎꿇고 손바닥 맞거나 벽보고 서서 종아리맞는 체벌가지고는 안됨
사랑이라곤 전혀 느껴지지않는 폭력을 당해봐야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앎
나라면 아들한테 가서 너랑 너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한 아이는 더한 아픔을 겪었을거라고 알려주고 절대 위로하지 않을듯

[아이템풀]

말로 들어서 될 애 였으면 애초에 학폭 가해자 무리에 끼지도 않았겠죠

[머구팡역시]

남한테 피해주는 거는 엄격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진기화]

맞아도 쌈 3등 주도자라는 변명은 1 2등 주도자가 있어서 3등이었을 뿐 1 2등 없었으면 아들이 1등 주도자였음ㅋㅋㅋㅋㅋ

[새벽에항상배고파]

3등 어쩌구는 가해 사실에 대한 회피성 변명으로 밖에 안보여요
뺨을 때린건 잘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왕따 가해 같은 경우에는 체벌의 훈육 충분히 이해가요

[한교동두교동]

가해자도 순위 메기냐? 1등 3등이 어디있음 아들이 3등가해자라고 하는거 보니 엄마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반디]

순위를 왜 매김? 가해자는 그냥 가해자예요.

[엘뉴]

처맞아야지

[강동원은 사랑입니다]

더 맞아야 돼.

[션취안]

그와중에 쉴드친다는게 3등주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감

[夜空]

뺨도 어림없지 똑같은 고통을 주기 위해서라면 똑같이 피를 흘리게 만들어야함

[고심]

하이고

[똔지]

고쳐질 라믄 패야쥬

[장욱]

3등 주도자는 또 뭐야... 남편만 정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