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ownow0302ll조회 3263l

오정세 맞나? 냉소+까칠 강강수에 도킹 완료 (별들에게 물어봐) | 인스티즈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오정세가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정세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재벌 3세 우주 과학자 ‘강강수’로 분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그는 전 작품 ‘Mr. 플랑크톤’의 순박한 어흥 캐릭터와 대비되는 냉소적이고 까탈스러운 모습은 물론, 사랑 앞에 저돌적인 면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먼저 강수의 옛 연인인 최고은(한지은 분)을 사이에 두고 인공수정으로 엮인 공룡(이민호 분)과의 라이벌 케미스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회에서 강수는 “이 무중력에서 네가 나보다 현미경을 더 잘 다룰 수 있어? 포기해. 고은이는 내 거야”라며 차가운 눈으로 룡을 견제, 날선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후 룡이 가져온 난자를 빼앗아 인공수정을 몰래 진행한 강수는 난자 7개 중 6개를 수정란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며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강수는 자신에게 화를 내는 고은의 모습마저도 예쁘다고 말하며 지독한 외사랑 면모를 보여 흥미를 배가 시키기도. 이는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눈빛과 목소리로 우주를 넘어 사랑까지 정복하고자 하는 강강수의 '불도저' 면면을 그려낸 오정세의 연기가 돋보인 순간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이로 인해 전작들과는 다른 새로운 비주얼로 돌아온 오정세의 변신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오정세는 우주복을 착용한 채 무중력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유영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날카로운 눈빛으로 재벌 3세 우주과학자 강강수의 카리스마와 까칠한 성격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오정세의 이러한 활약 속에서 우주 정거장 로맨스가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과연 강강수는 어떤 계획을 품고 있을지, 앞으로 오정세가 펼칠 열연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오정세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3184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30대 캥거루족이 이해 안되는 62만 유튜버 윤성빈.zip265 후꾸03.16 13:38112660 2
유머·감동 일하다가 실수했는데 직장상사가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라고 얘기하면 기분 어떨거 같아..192 따뜻하군03.16 14:2682365 0
이슈·소식 일본인들이 증언하는 한국인 체취.JPG133 우우아아03.16 15:1083663 1
이슈·소식 돈룩업 찍기에 도전한 서강준...jpg219 미드매니아03.16 11:3996903 34
이슈·소식 현재 해외에서 욕 먹고있다는 한국 프로그램107 세기말03.16 17:0172477 0
[차은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보그 디지털 화보 패딩조끼 03.08 11:45 2201 2
햄스터 길러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꾸는 꿈 유기현 (25.. 03.08 11:45 2717 0
이 모든게 한사람이 기획2 차준환군면제 03.08 11:29 5435 0
근데 진짜 사랑없이는 삶을 유지하기가 힘듦17 하품하는햄스터 03.08 11:25 18681 2
성병 걸려서 이혼한 유부남35 지컨 03.08 11:09 23018 0
충격적인 초등학교 교과서 요즘 근황.jpg37 인어겅듀 03.08 11:04 36349 0
자영업자카페에 올라온 한 알바생7 두바이마라탕 03.08 11:02 13127 0
주식으로 최소 1억만드는 방법 알랴줄게.. 5분뒤 삭제함13 하품하는햄스터 03.08 10:56 16097 0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 성향 강한 mbti 순위120 다시 태어날 수.. 03.08 10:56 123987 2
역대급 다한증 땀녀7 백챠 03.08 10:55 15261 0
20년 전 러브하우스가 핫했던 이유4 하니형 03.08 10:55 13126 0
13평 구축빌라 무료인테리어 (유튜브판 러브하우스)6 He 03.08 10:55 12129 8
서양권 언어 배울때 진입장벽 만드는 발음 甲5 하야야 탄핵날 03.08 10:55 8994 0
엽떡만큼 맛있는지 궁금한 엽기 닭볶음탕....jpg2 7번 아이언 03.08 10:55 1111 0
섬고양이들은 둘씩 짝을 지어다닌다.jpg18 이시국좌 03.08 10:45 12579 15
일본에서 인기 많다는 이혼 전문 여변호사 탐크류즈 03.08 10:45 10280 0
이석훈 "화이트데이에 고백 無, 자신감 없었다"...100kg대 과거 소환 (내편하.. 즐거운삶 03.08 10:28 3443 0
조선시대 노비들 복지 수준 체감8 모모부부기기 03.08 10:25 14106 1
안효섭 고음 지린다 네템포로걷고싶어 03.08 10:24 1225 1
'살림남' 신승훈→원타임 소환 초대형 프로젝트 공개 swing.. 03.08 10:10 87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