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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와 토비오ll조회 96057l



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 인스티즈


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 인스티즈


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 인스티즈


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 인스티즈


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 인스티즈


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 인스티즈


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 인스티즈


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 인스티즈






 
   
그런 소리 안해도 가난하면 큰 꿈 꾸기 어려워요^^
3일 전
니가 그런말 안해도 이미 주위에서 별소리 다 듣고 소박한 미래를 그려나갑니다.. 근데 적어도 니는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요 한창 꿈 크게 가질 아이들에게.. 흔해빠진 가식적인 말조차 못하겠으면 가만히라도 있지
3일 전
가난해서 포기하는거 많을 애들한테 확인사살 시켜주는...
3일 전
맞는 말이긴한데 그걸 왜 니가 얘기하세요
3일 전
나이먹고 뇌에서 필터없이....막말을 배설
3일 전
저는 저 교장님이 하신 말씀을 고등학교때 담임 선생님이 하셨는데 와닿고 좋다고 다들 긍정적인 반응이었던게 기억나요.
3일 전
가난으로 인해 큰 꿈 못 꾸는 것도 서글픈 마당에 공직자이신 선생님께서는 애들 상대로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시면 안되는거 모르나
3일 전
솔직히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긴 함
갠적으론 교장선생님이 살면서 깨달은 사실을 애들에게 알려준 거 같음……..
늘 좋은 말만 해주는 게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니까…

3일 전
미츠네_하쿠  마스터를 찾기 위해
222…
2일 전
근데 솔직히 맞는 말임
3일 전
고등학교도 아니고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해서 올라온 애들이 있는 중학교인데…
이해가 가지 않네요

3일 전
당연히 논란이 되는 요소죠... 교육은 누구나 평등해야하는데 그걸 형편에 맞게 하라고 발언했으니 부정적으로 인지하는 것도 당연한 반응아닌가요? 심지어 중학생들한테 저런 발언을 했으니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3일 전
맞말이긴한데 이제 중학생인 애들에게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3일 전
신형만  
저런게 교장이라니
3일 전
맞는말이지뭐
3일 전
말안해도 가난하면 큰꿈 꿀생각도 못함요.. 아는데 말로 굳이 한번더 못박아둘 필요있나...맞는말이어도
3일 전
누가 '저건 안 맞는 말이다'라고 하면 그 사람 의견은 이해가 가는데
'저건 맞는 말이지만 교장이 대신 가식적인 말을 해야한다'는 의견은 정말 이해가 안 감
그럼 만약 그렇게 했다가, 학생이 집안 형편이 고민인데 어떻게 하면 좋은지 물어보면 어떤 대답을 해줘야 한다는 건지 그 생각을 좀 듣고 싶음
1. 계속 가식적으로 말한다
2. 얼버무린다
3. 사실 아니고, 단지 가식적으로 말했던 거라고 실토한다
이 외에라면 어떤 대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진짜 듣고싶음
만약 마땅한 대답이 있는 게 아니라면
1. 교장은 말만 하고 학생과 대화할 필요는 없다
2. 교장은 학생의 진로라는 주제로 말하지 말아야한다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거임? 이것도 다른 생각이 있다면 말해줬으면 함

3일 전
사실과 정의의 괴리죠. 사실 형편에 맞는 꿈을 꾸는 게 가장 쉽고 현실적인 대안이지만, 교육자가 아이들에게 해야하는 가장 적절한 발언은 마음껏 꿈을 꾸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본인이 가진 최대치를 끌어내도록 돕는 걸 교육자가 하는 거잖아요. 설령 형편에 맞는 꿈을 꾸는 것이 가장 쉬운 정답일지라도 교육자는 "가식적으로"라도 얘기해야하는 게 아니고요, 그 꿈을 이룰 방향을 같이 고민해줘야 하는 겁니다.
진로얘기를 하지 말라, 꿈을 꿔도 된다고 가식적으로 말하지 말라, 이게 아니라
교육자라면 응당 꿈을 꿔라, 그리고 그걸 이룰 방향을 얘기해주는게 옳습니다. 박사를 하고 싶다면 준비되어있는 장학제도 무엇이 있는지 정보를 주든가요.... 아니면 행동의 교정을 봐주든가요.... 그것도 아니면 왜 그 꿈을 갖고 싶은지 들어봐주고 그와 비슷한 다른 진로를 추천하든가요ㅋㅋㅋ 이런 대안 없이 형편에 맞는 꿈을 꾸라니 참으로 무책임하게 학생의 기댓값을 낮추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교육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피그말리온 효과"이고, 또 "오픈마인드셋"입니다. 사람의 결괏값은 그 사람이 정해둔 한계치에 수렴하거든요....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시켜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다음에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교육자의 존재가치라 생각이 듭니다.

3일 전
당신이 교육자가 맞습니까?
3일 전
배우 추영우  배우 이상이
맞는 말이긴 한다만 교육자가 저런 말을 했다니ㅋㅋㅋㅋㅋ
3일 전
선생이 할 말은 아니지...
3일 전
중학생이 자기집 형편이 어떤지 정확히 알 수 없고 앞으로 학생의 집안 사정이 어떻게 변할지 누가 알겠어요?
저 선생님의 의도는 알겠으나 그래도 꿈을 가진 누군가의 의지를 꺾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가정 형편을 딪고 일어선 분들도 꿈이 있었으니 일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요…

3일 전
nani  슙슙
니가 뭔데
3일 전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가난한 집 학생들은 자신의 집이 친구들과 다르다는걸 빠르게 알게됩니다 굳이 말안해줘도요 그럼에도 꿈을 꾸는 건 모두에게 공평하죠 비록 현실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저소득층 학생들 대상으로 지원해주는 것도 생각보다 많기도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든 미리 포기하란 말을 하는건 교육자가 할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말 안 해줘도 나의 형편은 본인이 제일 잘 알아요
3일 전
세분튄  꽉잡아줘권순영
저런말 하려면 적어도 학생들 진로상담 받아주고 있을 때나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3일 전
222이거죠..
2일 전
전 이런 어른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일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모두가 그런 생각을 했으면
이 나라가 발전했을까요?

3일 전
맞는 말도 아니라고 생각함..
3일 전
중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절대로 적절한 말이 아님..
3일 전
안뇽웅  정정정
헐 저게 무슨
3일 전
솔직히 전 어렸을때 저런말 해준 어른 있었다면 지금처럼 꿈을 너무 크게 가져서 이룰수없는 제 현실에 좌절하고 힘들어지지는 않았을것 같긴해요 ㅎㅎ
3일 전
고죠 사토루  로맨스 판타지
가정에서부터 뼈저리게 알아요 가난은.. 학교에서까지 현실을 가장한 좌절과 패배를 가르치면 안되죠
3일 전
세상은 솔직히 개천에서 용나기 정말 힘든게 맞긴한데요 그걸 조금이라도 가능하게 만들어가고 그 격차를 줄이도록 노력하는게 교육자가 해야할 일 아닌가요?
3일 전
hahalo  노래 진짜 좋아요ㅎ
딱히 문제되는 지도 모르겠어요.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학생들이 듣고싶은 말만 해주는 직업도 아니고, 가난하면 꿈도 꾸지 말라는 말을 한것도 아니고요.

남은 가족들이 뒷바라지 하기 힘들어질 정도의 꿈이면, 가정 형편에 따라 결정하는 게 맞고요. 그 형편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거라, 부모님이 대기업 다니는 중산층이어도 미국 유학보내기는 어려운 형편일 수 있는 거고요.

아들 유학보낸다고 있는 돈 없는 돈 끌어서, 그저 그런 대학교 유학보낼 동안 여동생은 상고 보내는 집 보니까 저 교장선생님 말도 이해가요.

3일 전
맞는말이고나발이고 저게 교육자로서 학생들한테 할말은 아니죠ㅋㅋㅋㅋ
3일 전
가식적인 말을 하는게 교욱자의 역할인가요?
2일 전
오다주움  망글
징감 단 사람들 진짜 자질 있는 사람 손에 꼽져..ㅋㅋ 저런 인간들 기사만 안 탔지 많아요 ㅋㅋ 선생님들을 부하로 생각하고 ㅋ
3일 전
살살살  Diet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긴 하잖아요.
3일 전
저게 뭔.....요즘 경제적 어려움 겪는 청년들 지원하는 제도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거라도 알려주지 꿈을 작게 가지라는 게 교육자로서 하기 적절한 말은 아닌 것 같아요
3일 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애들 앞에서 할 말은 아닌데...ㅠㅠ
3일 전
제목보고 바로 우리 교육청인가 예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정발산기슭곰발냄새  타령부인사잘해
무슨 말인지는 알겠다만 아직 새싹도 못피운 학생들 짓밟는거 아닌가요 중학생한테 할말은 아닌갓같네요
3일 전
운동선수가 꿈인데 운동성적이 안좋은 학생한테 앞으로 더 열심히하면 언젠간 잘할수있을거야 이런말 하길 기대하는거임? 냉정하고 현실적인 얘기하는게 조언이지 무조건적인 응원 배려 이게 뭔 의미없는말인지
3일 전
저런 말 안해주셔도 가난한 집 아이들은 이미 일찍 철 들어서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굳이 확인 사살 시켜주실 필요가 있나요...?

3일 전
아휴 선생님..
3일 전
알라숑  ㅋㅋㅋ
근데 현실적인 말이라 .....
3일 전
현실적인 부분을 알려줘야지 그러니까 꿈을 크게 꾸지말라고 하는 건 선넘는거죠. 아이들은 어른이 정해주는 방향성을 더 크게 생각하잖아요.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족들이 희생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걸 다 이겨내야하는 일이다. 보통의 결기와 인내로 되기 어렵다. 하지만 불가능은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면 모를까, 현실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단념시키기로 밖에 안보여요
3일 전
이청아  언니 사랑해
세상 모두가 저런 생각으로 살았다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
3일 전
하림시장도 가난했는데 병아리 몇마리를 사서 키워서 팔고 반복해서 결국 그 자리까지 온 건데 아직 어린 친구들 꿈을 그런식으로 자근자근 밟나? 배움을 알려주는 장소의 얼굴이신 분이 할 말은 아닌 듯.
3일 전
방탄소년단 캡짱  내남자들💜
자수성가라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3일 전
사실상 이젠 사라진 단어죠ㅠㅠ
2일 전
틀린말은 아니지만
중학교 교장이란 사람 입에서 저런말이 나온다는건 국운이 다 했다는 거겠죠

3일 전
전 반대.. 어른돼서 돌아보니 돈이 안되는 길이라도 그쪽으로 갈걸 후회해요.
3일 전
저게 어떻게 맞는 말이죠
형편이 안좋은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는 말인데 심지어 재능도 적성도 그 어떤 고려조차 없는 발언

3일 전
서글프지만 맞는 말이긴 하네요.
3일 전
중학생한테 할 말은 아니고… 고3 아니면 대학생한테 하면 맞을듯
3일 전
하 강당 건물이 너무 익숙해서 서치했더니 모교네 원래 저런 학교 아니었는데
3일 전
근데 현실감각 싹돌아오기는 좋은말같은데? 요즘 내가 낸대 하면서 분수에맞는일거리조차 안구하고 백수로 막연히 난이런일할사람이아닌데 하고 지내는 현실감각 없는 캥거루족 무수히많은데 자기진로나 형편좀 현실성있게 챙기고 살으라는 조기교육도 나쁘지않은듯
3일 전
Ibd
중학생한테 할말은 아닌듯.. 고등학생이면 몰라도
그리고 뭔 진로상담시간에 말한것도 아니고 ㅋㅋㅋ

3일 전
애들한테 할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뭔가 저 교장선생님이 살면서 저런 걸 겪었던 거같다는 생각이 드네
3일 전
전 틀렸다고 생각하는데요 가정형편에 맞는 꿈은 부모와 심도깊은 논의를 통해 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집에서 가난하다 돈없다 소리 들어서 대학 등록금 내줄 돈 없는 줄 알고 대학 등록 포기하고 공장 가셨는데 그 얘길 나중에 하니까 외할머니가 아니 우리가 그정도로 돈 없는건 아닌데 말을 하지! 라고 하셨댔어요 애들이 느끼는 것과 실제 경제력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일 전
현실을 알려준다고 좋은 교육자인가요? 그것도 중학생인 애들한테 저런 말을 하는 게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나요...? 애들 어차피 더 크면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알 친구들은 이미 일찍부터 알아요 그런 아이들에게 교육자라는 사람이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해서 절망감을 줄 수도 있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고 현실적인 말이면 상대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말해도 되는 건가요?
3일 전
가난해도 꿈이 있고 희망은 가슴 속에 품고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오히려 알려주고 그런 세상을 만드려고 노력해야죠..
무슨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만 꾸고 행동하지 않는 어른들한테 할법한 조언을 하나요ㅋㅋ 어른으로써도 교육자로써도 참 사명감 없는 말이네요

3일 전
교장할 감도 아닌 네가 교장이 된 것도 참 신기하네 아무리 그래도 애들한테 그런말을 하는지 꿈은 애들이 일아서 할텐데 왜 니가....?
3일 전
대학생도 아니고 겨우 중학생인 애들한테 현실적인 맞는말을 하는게 진짜 맞는건가? 맞는말인데 뭐 이러고 넘어갈건 아닌듯
3일 전
夜空  夜空の世界へようこそ
기분 드릅네 진심?
3일 전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별로인 사람 많다.. 화가나네 교장은 어떻게된거지
3일 전
교육자가 저런 말을 하는게 맞말이라는 건 진짜 현실 지능이 떨어진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ㅋㅋㅋ여러분은 사회적 동물이에요. 제발 사회적 지능을 좀 높이세요. 사람 많은 길거리 나가서 청소년들한테 그런 얘기하면 주변 어른들 반응이 어떨 것 같나요? 사람의 모든 것은 대부분 청소년기에 정해지고 주변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가 이 아이가 사회에 나갈 때 어떤 구성원이 되는지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에겐 나이대에 맞는 가치관을 심어주고 방향을 정해주는게 학교에서 전방에 있는 교육자의 역할이에요. 어떤 교육학자도 아동전문가도 저게 적절한 발언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3일 전
사실 교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제공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고3 만 돼도 대학에 진학하면서 좌절도 느끼고 현실에서 많이 부딪치게 될 겁니다
상처받으면 일으켜주고 격려해 줘야 하는 역할을 하는 게 교사와 부모 아닐까요
저런 이야기하지 않아도 이미 스스로도 많이 좌절하고 넘어지고 있을 겁니다

3일 전
셂송즈  셂송 셂송
현실형있는 말은 맞는데 누가 이제 초등학교 겨우 졸업한 애들한테 저런 말을 해요... 요즘 맞는말이면 아무때나 다 해도되는줄 아는 사람들 너무 많네
3일 전
,^_^,  햅삐
교장이 할말은 아니죠..
3일 전
물먹는토끼  얌얌
그게 현실이든 아니든 가난해도 악착같이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그 가능성을 본인이 정하세요..;
2일 전
근데 이게 왜 뉴스까지 나오는 거예요?
2일 전
맞는말이라는 사람들 내주변에 없길 이걸 쉴드쳐주네 충격
2일 전
자이언트 마운틴  한태산
가능성이 0이 아닌데 이걸 중학생에게 할 말은 아니지 않나요?
2일 전
반은 맞고 반은 틀린소리.. 성실하게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에겐 틀린소리지만 마치 지금 인생이 가짜인것 마냥 코인 주식으로 대박날 인생이 진짜라고 믿고 현재를 부정하는.. 메타인지 안되고 허황된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말일지도.
2일 전
영원히샤이니  샤엑틴셉
저게 맞는 말이라고 하는게 제정신이 맞나요?
그 누구도 한 사람의 한계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있는데요. 아주 위험하고 경솔한 발언이에요.
특히 지금 상대는 어른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영향받는 어린 아이들이잖아요. 미쳤나 진짜

2일 전
본인의 꿈이 방대했는데 어려운 형편으로 ^일개 교장^밖에 안돼서 미쳐버렸나보네
다 자기같은줄 아나봐
애들의 꿈을 막지마세요

2일 전
저게 맞는 말이라구요..?
맞는 말도 아닐뿐더러 교육자가 할 말도 아닌데..

2일 전
누구에겐맞고 아닐순있음
근데 확실한건 교장인 교육자가 할말이아님
그것도 단상에서 중학생을상대로

2일 전
저게 어떻게 맞는말인가요
가난하다고 기회가 적다고 꿈도 꾸지말라는거는 평등을 외치는 사회에서 특히 학교에서 할 말인가요. 이 발언자체가 불평등을 합리화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슨일을 하던 꿈을 꾸고 하는건 스스로 선택할 일이죠. 누군가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에 맞는 일을 찾는것도 현명한 사람일테고, 누군가는 현실을 이겨내보면서 노력하고 힘들지만 꿈을 이뤄가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니까요. 그런데 중학교 교장이란 사람이 저런 말을 학생들에게 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저런 말은 성인이되서도 정신 못차리고 사람구실 못하는 사람이 자신을 갉아먹고 주변 힘들게 하는 사람한테는 맞는소리겠죠

2일 전
비투비 서은광  토닥토닥
현실적으로 맞아도 그건 성인 되어서 애들이 스스로 알아가면 되는 부분이에요... 아직 중학생인 애들한테 뭔ㅋㅋㅋㅋㅋ
2일 전
가난한데 발레하고 싶어요 이런거죠 뭐
2일 전
교육자가 할말은 아니죠
2일 전
중학생이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기회와 비용적시간이 많다 꿈은 크게 가져도 된다
세상물정모르는 사십살한테 하는 소리면 몰라도

2일 전
나 포함 내 주변 자수성가하신 분들. 뜨슨물도 안나오는 집안에서 어릴 때부터 가슴이 뛰는 꿈 잃지 않고 살면서. 20후반까지 계속해서 돈 벌면서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손이 퉁퉁불어터져도 포기안하고 그렇게 15년이 넘는 세월 고생하시다가 결국 현재 전문직종 그 이상으로 꿈들 다 이루시고 지금은 사업확장하셔서 잘 사시고 계신다 꿈은 저 나이때부터 천천히 꿔가는 게 맞다
50이 훨씬 넘으신 분들 다들 지금 자식농사까지 잘 지으셔서 잘 사시고 계신다
인생을 넓게 바라보라는 의미에서 저런 말은. 때와상황에 부적절했다

2일 전
맞는 말인데 팩폭이라 서글프네
2일 전
이런 말 대략적으로 해주지도 않고 고등학생까지 꽃밭같은 말만 해주다가 20살이면 이젠 아니라는듯 사회에 던지는 게 더 폭력입니다.
충분히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말이나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할 수 있는 정도에 따라 용인될 수 있는 일이지 뉴스에 나올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사례 하나하나를 뉴스에 내고 비평하는 것이 진짜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시나요?

2일 전
FRANCE  프랑스
저게 왜 맞는말이에요ㅋㅋㅋ
저도 초중고 전부 찢어지게 가난했어요. 기초생활수급자 벗어난적 없고 대가족에 자가는 당연히 없고 자차도 있다 없다 했어요. 1n평 아파트에서 6명이 살아본 적도 있구요.
근데 전 형편에 맞지않는 큰 꿈을 꿨었고, 지금은 그 꿈에 상당히 많이 다가섰다고 생각해요.
거의 독학으로 불어를 배우고, 20살때 알바를 두탕, 세탕씩 뛰어서 21살이 되자마자 모은돈으로 프랑스로 나와서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유학중이에요.
남들 다 하는 과외, 번듯한 학원에서 전문성있게 배운 프랑스어도 아니고, 그렇기에 평균보다 더 늦게 입학했지만 누구보다 간절하게 꾼 꿈이기에 유급한번 없이 상위권 성적으로 유지중입니다.
단 한번도 프랑스에 있는 이 하루가 당연하다고 느낀적이 없기때문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았어요. 어느새 졸업을 앞두고, 지금껏 걸어온 과거를 생각해보면 저도 맨땅에 헤딩 수준으로 도전했던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제 인생 이야기를 길게 풀어버렸는데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꿈을 접을 학생들이 있을까 싶어서 적어요.
중학생이면 충분히 기회와 시간이 많은 나이입니다.
모두가 비웃는 허황된 꿈도 가질 수 있는 나이이고, 여러 실패를 경험해도 늦지 않은 나이에요.

2일 전
아이들에게 좋은 소리만 하는 것보다 분수에 맞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다짜고짜 형편에 맞는 꿈을 가져라<< 이 얘기만 덜렁 하는 건 그냥 새싹 밟기밖에 안 되는 거 같아염
2일 전
찢어지게 가난하더라도 지원받아 꿈을 펼칠 기회는 많은데... 어떤 목표를 이루는데 어느 정도의 비용과 시간이 걸리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신이 허황된 꿈을 꾸는지 적절한 꿈을 꾸는지 구분하는 법을 알려줘야된다고 생각해요
2일 전
다들 현실 현실 이야기하시는데 그건 1:1로 얘기했을 때 다른 방법을 제시하면서 할 수 있는 말이죠 ㅋㅋ 저걸 애들 다 있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생'이 할 말은 아니죠; 고작 중학생 된 애들한테 형편에 맞게 꿈꾸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꿈 키워나가도 모자를 나이에
2일 전
와 저 딱 이런 댓글 쓰고 있었어요 1대1 진로상담에서야 소박한 꿈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사는 사례 알려주면서 그 학생한테 필요한 다른 조언과 함께 얘기 할 수도 있음ㅇㅇ 근데 아이들한테 했다면 딱봐도 여러애들있는데서 저말만 덜렁 던진거같은데 무책임하다고밖에...
2일 전
그쵸 그쵸 각자의 형편 있는 거 누가 모릅니까 하물며 요즘 초등학생들도 집안사정 다 알잖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꿈 잃지 않고 자라주는 거에 대해 감사함은 못 느낄망정 저런 소리를...ㅋㅋ
2일 전
답댓 쓰다가 생각난 건데 말하는 김에 얹고 갑니다 요즘 애들도 다 각자 사정 알아요 집안사정 모르는 애들 별로 없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꾸는 아이들한테 '현실'을 알려주기보단 현실에서 어떻게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지 어른들이 대책을 찾아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은 어른들이 생각해야 할 문제고 꿈꾸는 아이들한테 저런 소리는 필요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교육자면 좀 생각을 하고 말하세요
2일 전
잔인하다 저게 어른이란 사람이 그것도 교장이라는 작자가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할소린가?
2일 전
너무 현실적이시네 안 그래도 애들이 꿈을 안 꾸는 시대인데 .. 중학생만 되어도 삶에 꿈이 사라지는 현시대에 꼭 해야할 말이었을까
2일 전
선생이 학생들한테 할 말은 아니지 심지어 저게 맞는 말도 아님
2일 전
ㄹㅇ 니가 뭔데..
2일 전
팩트는 무슨ㅋㅋ꿈을 쫓으며 살다가 좌절도 해보고 현실과 타협도 해보면서 어른이 되는 거임
2일 전
공교육 종사자가 할 말은 아님
2일 전
합스카치  
그닥 틀린말이라 생각 안 함.
복중 복은 부모복이고 부모빨 못 받으면 망한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실제로도 그런데 뭐..부모가 서포트를 해줘야 뭘 하건말건하지..괜히 수저론 나온거겠음?
꿈은 크게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대부분은 포텐없는 별볼일 없는사람이 대부분임.
단 교육자가 할 발언은 아니라 봄.
그냥 친한사람이랑 술자리에서 떠드는정도아님 대외적으로 입밖으로 내면 안되는소리..

2일 전
현실이 그렇다해도 교육자가 학생한테 할 말은 아니죠. 인생이란게 정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고 척박한 상황속에서도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서나 나왔으니까요. 중학생이면 아직 시간도 많은데 상황에 맞춰 꿈을 꾸라는 조언은 너무 이른거 같아요
2일 전
사람은 누구나 어떤 꿈이든 소망할 수 있어요. 분수에 안 맞는 꿈은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든든한 뒷배경? 무엇을 하고 싶든 쉽게 이룰 수 있게 만들어주는 치트키죠.
근데 그게 없다고 [절대] 이룰 수 없는 건가요?
여유로운 환경의 사람들보다 더 간절한 의지의 노력이나 더 특출난 재능으로 극복하면 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해서 꿈을 꾸다가 겪게 되는 실패 역시 인생의 거름이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타인의 잣대에 맡기지 않아요.
사회에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분수에 맞는 꿈은 비교적 쉽게 이룰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어릴 때 무모한 도전을 하세요. 그리고 현실적인 생각을 해야되는 나이가 됐을 때, 아직 이루지 못했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면 되는 겁니다.

2일 전
완전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아직 꿈 꿀 나이일 학생들에게 할 말인지는 조금 의문이 들기는 하네요. 꿈을 크게 꿔야 내가 될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큰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애초부터 작게 바라기 시작하면 그 정도의 노력만 하니까요.
2일 전
Peanut  Lachica
댓글 실환가. 현실적인 말인 거 누가 몰라요 ㅋㅋㅋ... 다만 직업적인 위치에서 저런 발언을 뱉은 것 자체가 경악스럽다는 겁니다.
중학생이면 모를 것 같지만 알거 다 알아요. 저도 그랬고요. 더 나아가서 학급 친구들끼리도 누구 집 잘 살고 누구 집 가난하다더라 눈치껏 다 압니다. 장난삼아서라도 저 발언을 두고 ‘야 00아, 꿈은 형편에 맞게끔 가지라지 않냐’ 등등의 조롱 섞인 말로 창피를 주고 보이지 계급을 나눌 수 있다 여겨지는데요. 걱정이 과한 것 같죠? 요즘 애들 진짜 그래요.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많이 봐왔어요.
교육자의 입장에서 저 발언이 위험하다는 것을 왜 인지 못하시는지...

2일 전
중학생 아이들에게 전하기엔 너무 잔인한 말 같아요..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알지 않을까요 요새 애들 안그래도 생각 많은 애들은 많던데 좌절할 거 같음 ㅠ
2일 전
은광아!  사랑해♥
아나 무슨권리로 애들한테…. 현실적인건 살아가면서 충분히 느낄테고, 저렇게 말한다고해서 뭐 바뀌는게 있나요? 그냥 부정적인 말일뿐.
2일 전
본아베띠  130613
그걸 교장이 왜 판단하세요
2일 전
애들 진짜 상처 받았겠다.. 말 안해도 다 아는데
2일 전
교육자가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
2일 전
솔직히 맞는 말이라고 감싸게 돌 게 아님 저 말은저 아이들이 자라면서 깨닫고 이후에 스스로 판단할 문제고 교육자는 자라나는 새싹들을 다 짓밟을 이유가 없음 그래서도 안 되고
2일 전
틀린 소리는 절대 아니긴 한데, 교육자 위치에서 하기 적절한 발언은 아니지
근데 오히려 현실의 쓴맛을 미리 알려주는 게 나쁘진 않은 듯? 현실 모르고 꿈만 크게 가졌다가 좌절되면 거기에서 오는 갭차이가 더 무력하게 느껴질테니

2일 전
요즘 무례한 말 뱉어놓고 난 맞는 말 했는데 왜? 거리는 사람이 왤케 많지 맞는 말이라고 다 해도 되는 건 아닌데
2일 전
22 어차피 현실의 차가움은 본인이 살면서 자연히 깨닫게 될 텐데 혹은 좀 더 나이가 든 사람 상대로 했으면 모를까 창창한 중학생한테…
2일 전
현실일 수도 있긴한데 공교육 종사자가 할 밀은 아니죠
2일 전
현실적이기는 하지만 교육자는 조금 더 이상적이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2일 전
노망났네 관이나 짜라 노친네야
2일 전
po
이렇게까지 공론화될 일은 아닌것같네요
2일 전
현실감각은 무슨 자라나는 새싹들한테는 꿈만줘도 모자르다 교장 쿨찐같다
2일 전
230  이상 無
이게 맞는 말이라는 분들은 지금도, 앞으로도 부디 교직에 계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2일 전
해야 하지 않을 말을 하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게 사회입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는 게 현실적으로 맞든 아니든 아이들에게 해야 할 말인지 모르겠네
2일 전
김이브  여신
도대체 뭐가 맞는말이라는건지..
2일 전
현실적으로도 맞는 말이 아닌 것 같은디
2일 전
널 웃게 해줄게  슬퍼지려 할 땐 그 땐 내가
저는 저런 교육자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고딩때 집 공중분해 되고 혼자 도저히 대학 다닐 자신이 없어서 좀 다른 길을 선택했는데, 그때 어줍잖은 위로와 허왕된 미래를 말하던 선생님들의 말이 참 상처였거든요 나보다 몇십년 더 산 어른으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사람도 필요해요 특히나 저같은 학생들한테는 학교가 집이고 선생님이 보호자겼거든요
중학생이라면 좀 이를 수도 잇겠지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공개되어서 욕 먹을 일도 아니라고 봐요

2일 전
음... 맞는 말이기도 한데 이건 오히려 20대30대한테 더 와닿을 말이지 이제 막 꿈을 정하고, 만들어 가고 있는 아이들한테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 형편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거고 설령 변하지 않는다고 해도 꿈을 꾸는 건 어디까지나 내 마음이고 내 자유니까요. 무엇보다 꿈을 원동력으로 미래를 설계하며 살아가는 유능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 세상엔 정말 많더라고요. 모든 꿈은 내 현재의 상황을 떠나 존중 받고 응원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일 전
이성열 아내  인피니트컴백 Plz
교육자가 할 말은 아닐 뿐더러 맞는 말도 아닌데 ㅋㅋㅋㅋ 고작해야 10대인 애들한테 한계와 좌절부터 가르쳐 두면 뭘 하려고 들겠어요; 저런 말은 2030한테나 현실적인 말이지 10대한테 하등 도움 안 될 말입니다
2일 전
교장이면 보조금 물어와서 학생들 장학지원이 되는지나 고민해 보라고 댓글 쓸 뻔
2일 전
생각이 너무 쌉고전적이시니 새해 기념 시원하게 퇴직 추천 정싢 찵여
2일 전
널좋아해  몽글몽글
아니 맞는말이긴한데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안되고 또 애들한테 저런말하면 안되죠……..
2일 전
교육자란 사람이 나서서 학생들 꿈을 짓밟아 버리네
2일 전
사대생으로서 경악스럽다
2일 전
느비예트  최고 심판관
적어도 교장이 할 말은 아님ㅋㅋ
2일 전
흉내내  짱구는수지를좋아해?
요즘은 근데 그런 게 없는디 워낙 직업이 다양해서
2일 전
Pyper America Smith  Lucky 누나
맞는 말이긴하지만 그걸 왜 교장이…
2일 전
가정형편 어려운 애들은 학교에서 굳이 얘기 안해줘도 이미 자기 상황을 알아요 ㅋㅋ… 교장이란 사람이 애들한테 희망을 줘야지 뭔
2일 전
맞는말이긴한데 성인들이야 분별가능한부분이지 중고등학생애들이 파악할수있는 부분은 아니네요
2일 전
대한민국에서...ㅎ
2일 전
ㅋㅋㅋㅋ 청주어디학교니.. 2025년 초부터 저런 미친발언이라니...
2일 전
교육자가 할 말인가
2일 전
틀린소린아닌데 교육자가 굳이 저런말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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