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얘는 한국인데도 뭔 캘리걸마냥 길가다가 스몰톡하고 친구만들고
신기하게 다른사람한테 얘 소개하잖아? 몇년째 ㅇㅇ이는 잘지내? 이렇게 안부묻고 다 보고싶어함...
암튼 내가 밀국와서 친구사귀는거 너무 어렵다고 하니까 팁이라고 입바른 말 오버 많이하라는 거였어ㅋㅋㅋ
막 자기는 바에 가도 맥주 받을때도 그냥 안받는다고
와 거품 ratio보라고 이거 커머셜퀄리티라고 진짜 잘따른다고 이러면서 바텐더 이름물어본대 ㅋㅋㅋㅋ 이름 케빈이면 케빈! 유아더베스트! 이러고
어쩌다 약속 잡히고 상대가 우리 만나는거 맞지 이러면
알유키딩미?! 일주일동안 이날만 기다렸는데요!!! 이런식으로 개오바한대 ㅋㅋㅋㅋㅋ
근데 난 못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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