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7558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2
이 글은 1년 전 (2025/1/20) 게시물이에요
피니가 새끼손가락을 먹었다. 내가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 인스티즈

 

 

피니가 새끼손가락을 먹었다. 내가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 인스티즈

 

 

 

 

>

www.youtube.com/embed/HA8dDFFvOUw

 

 

 

 

 

 

누군가 맛있게 먹어치우다 남긴 듯, 하얀 뼈 위로 듬성듬성 붙은 살조각.

그건 삼촌이었다.

 

 

 

 

 

 

 

 

 

 

 

 

 

 

 

 

 

-

 

 

피니가 새끼손가락을 먹었다. 내가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 인스티즈

 

 

 

삼촌의 수첩을 펼쳤다.

말라붙은 듯한 핏자국과 물에 젖어 불은 흔적이 가득한 수첩에는 알아듣기 힘든 글씨로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져 있었다.

 

 

'피니의 노래를 듣고 싶다. 성대를 되찾아 줄 것이다.'

 

'피니가 새끼손가락을 먹었다. 내가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삼촌의 사라졌던 새끼손가락이 떠올랐다. 그리고 귀.

귀를 덮은 거즈와 깨끗하게 잘린 단면.

 

 

주의. 장마철이 되면 식성이 바뀜.

 

 

장마철은 해마다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온다.

 

오늘은 7월 18일. 기상청에서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내일부터 비가 많이 올 것이다.

 

 

 

 

 

-

 

 

 

피니가 새끼손가락을 먹었다. 내가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 인스티즈

 

"다들 그거 아나? 우성리 앞바다에 말이야. 상어가 살아. 그것도 식인 상어가. 재작년부터인가, 1년에 두어 명씩 사고를 당한다고."

 

 

 

 

 

-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의 삼촌.

새끼손가락과 귀.

장마.

 

그리고 피니.

…피니.

 

 

 

 

 

-

 

 

 

 

 

귀소본능.

인어는 전부 기억한다.

 

 

 

 

 

 

 

 

 

피니가 새끼손가락을 먹었다. 내가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 인스티즈입속 지느러미 - 조예은 (한겨레출판)

 

 

164p !! 와 짱 얇다 !!

금방 다 읽을 수 있겠는걸??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인스타에 21세기 대군부인 비판 영상 올렸다 악플폭탄 받은 분.jpg25
05.15 15:38 l 조회 17029
현재 미국에서 𝙅𝙊𝙉𝙉𝘼 난리 난 질문..JPG167
05.15 15:38 l 조회 110803
대학 축제 돌면서 음반 판매량 증가하고 있다는 여돌
05.15 15:18 l 조회 7953
"치와와 팔아라" 요구 거절하자…마당에서 '개집' 통째 훔쳐 간 남성[영상]2
05.15 15:15 l 조회 3239
타블로, "타진요 사건 연예인도 가담했다”.jpg167
05.15 15:11 l 조회 93807 l 추천 10
한가인 건조기시트 드디어 할인 들어갔네10
05.15 15:09 l 조회 11256
두더지 간식게임 : 승질 뻗쳐서 돌아버린 댕댕이
05.15 15:09 l 조회 1490 l 추천 1
"배우의 삶 내려놓겠다"…해킹 피해 고백한 장동주, 돌연 은퇴 선언1
05.15 15:04 l 조회 23187
오다를 구두로 넣으면 안되는 이유6
05.15 15:03 l 조회 10541 l 추천 1
저장강박증이 있는 편의점 점장7
05.15 15:02 l 조회 15427
너무 궁금해서 감칠맛 난다는 소라와 진경 예고편…jpg
05.15 14:58 l 조회 2698
돌싱 N 모쏠 연애 프로그램 근황.jpg
05.15 14:58 l 조회 7118
성악을 무려 8년이나 했다는 신인..4
05.15 14:51 l 조회 2131
나라를 망치는건 진상인가? 판사인가? 누구일까4
05.15 14:39 l 조회 3260
비비 한테 멱살 잡히고 맞았다는 친동생 김나경.jpg2
05.15 14:27 l 조회 13344
초3 여학생 물통에 '그 짓'한 日 교사 "죄책감보다 흥분감 더 컸다"5
05.15 14:16 l 조회 6159
[네이버페이×더벤티] 5/15(금) 단 하루! 5천원 이상 결제 시, 50% 즉시 할인2
05.15 14:12 l 조회 5340
이디야 너 어디까지 할 건데? 문학, 운세, 헌혈, 패션, 또?
05.15 14:10 l 조회 1759
키친타올 3겹 100매 9개 7,900원2
05.15 14:03 l 조회 2272
[핑계고] ???? ; 장난치지 말구웅!!!!!! 일부러 그런거지??? 에이 장난치지 맛!!!!100
05.15 14:03 l 조회 80981 l 추천 17


처음이전15161718192021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