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키우면서 알게된 TMI💚

썸네일💚



1.청개구리 알은 진짜 작다

2. 개구리 알 속 움직이는 올챙이

3. 갓 태어난 올챙이는 매우 작다

4. 올챙이가 태어났을때 바로 먹이 활동을 하지 않는다
몸에 난황이 붙어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영양분을 섭취한다





5. 포켓몬 발챙이 배에 있는 회오리는 진짜 올챙이에게도 있다

먹이 색에 따라서 내장 색이 달리 보인다




6. 태어난지 얼마 안된 올챙이들은 먹이활동하는데 어려워하고, 작은 유기물을 먹기때문에 벽면과 바닥을 쫍쫍 훑는다

7. 올챙이들은 잡식이기 때문에 생선, 밥풀 등 뭐든 잘먹는다

8. 물에 산소가 부족하면 공기방울을 가지고 논다

9. 올챙이 일주일 식량은 매우 작다
사진은 애호박

10. 올챙이에게도 심장이 보인다

11. 죽은척을 잘한다

12. 올챙이는 입과 이빨 몇층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실제로 보면 검은선이 여러개 있다

13. 동족포식을 한다
사진은 성장이 느린 아이 꼬리를 먹어버린 큰애들

(다행히 이친구는 개구리가 되었음)




14. 올챙이도 피를 흘린다

다음날 피가 멎은 모습
그리고 사진상 오른쪽, 올챙이 입장에선 왼편에 튀어나온것을 주목하기!






15. 청개구리 올챙이는 왼쪽에 아가미가 존재한다

저 구멍이 아가미





16. 뒷다리는 점점 자라난다

17. 하지만 앞다리는 이미 안에서 자란 앞다리가 쏙! 하고 구멍을 통해 나온다

저 큰 구멍에서 앞다리가 나온다

구멍에서 앞다리가 나오려고 하는 모습







18. 대체로 오른앞다리가 먼저나오고 아가미가 있는 쪽인 왼쪽이 늦게 나온다

19. 앞다리가 나올쯤 몸의 색이 푸르게 점점 변하고, 올챙이 때 사용한 입이 떨어진다

달랑거리는 검정색 입






20. 앞다리가 나오고 빠르게는 몇시간, 길게는 이틀 뒤에 피부와 폐호흡을 시작하기때문에 얕은 수면으로 옮겨줘야한다
이를 모르고 깊은 수면에 냅두면 익사한다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수면위로 올라온다





21. 청개구리가 되기전 올챙이시절에 갖고 있던 꼬리를 통해서 영양분을 흡수하기때문에 먹이를 먹지 않는다

이랬던 꼬리들은

점점 짧아져서 없어져!




22. 청개구리는 개구리의 완전한 모습이 된 후 물속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tree frog라고 높은 곳을 타고 올라가 생활하는 종류 중 하나다

23. 청개구리는 무조건 살아있는 생먹이를 먹어야한다

24. 핀셋으로 먹는 연습을 하면 살아있지 않은 먹이도 줄수 있다

25. 대체로 생각보다 바보기 때문에 입에 먹이를 가져다 줘야한다

26. 똥을 매우 많이 싼다
27. 밀웜은 소화를 잘 못해서 껍질이 그대로 배설된다
28. 햇빛을 자주 보는 아이들은 초록색을 띄는데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그러지 못해서 vit D 영양제를 먹여야 한다



29. 청개구리는 혀로 사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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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알부터 올챙이, 개구리까지 키우면서 적어둔 성장일지인데 궁금한 여시들은 봐!!💚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