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아빠한테 허락맡고
집 외부 창고 집 만들어서 돌봐주고 있는
길냥 3마리😽
사실 엄마랑 내가 반강제로
돌봐주고 있는 거긴 해ㅋㅋ
맨날 갖다치워라 민원들어온다
더럽다 어쩌구 말로 맨날 불평불만하던 아빠
최근
이젠 해탈
ㅋㅋ
고양이들 있는지
먼저 확인하기 시작
울 동네 대장수컷냥이..
겨울이라 얘도 안쓰럽긴 하지만
다른 냥이들 괴롭히고 밥 뺏어먹어서
맨날 쫓아내고 있음ㅠ
봄에 1순위로 중성화 수술 예정임
엄마랑 내가 수컷냥 올까봐 맨날
걱정하니 이제 아빠도 보면 쫓아내줌ㅋㅋㅋ
나랑 엄마가 바빠서 밥 못 챙겨준 날
아빠한테 빨리 챙겨달라고
난리쳤더니 보내준 인증사진ㅋㅋㅋ
사료 위에 캔까지 야무지게 올려서 주기 완.
오늘자ㅋㅋㅋㅋ
이정도면 길냥며든거
ㅇㅈ?
더캣이즈헝그리.
글 어케 끝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