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태 리ll조회 5431l 3

법조계 "선이 붕괴된 느낌…탄핵심판 뒤가 더 걱정” | 인스티즈

법조계 “선이 붕괴된 느낌…탄핵심판 뒤가 더 걱정”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이 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배경에는 윤 대통령과 정치권의 ‘사법부 흔들기’가 자리 잡고 있다는 비판이 20일 법조계에서 쏟아졌다. 특히 이번 사태가 윤 대

n.news.naver.com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이 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배경에는 윤 대통령과 정치권의 ‘사법부 흔들기’가 자리 잡고 있다는 비판이 20일 법조계에서 쏟아졌다. 특히 이번 사태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이후에도 되풀이될 수 있다고 법조인들은 우려했다.

사법부 판단에 불만을 품은 개인과 집단의 공격은 꾸준히 있었다. 2007년 1월 판결에 불복해 저지른 ‘판사 석궁테러 사건’,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씨 구속영장 발부 판사를 향한 비난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엔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정부의 손을 들어 준 서울고법 재판장에 대한 신상털기식 공격이 있었다.

이번 사태는 대통령과 여당이 합심해 ‘사법부 흔들기’를 함으로써 사실상 판을 깔아준 것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탄핵심판 심리와 수사가 본격화하자 책임을 부정하기에 급급했다. 이 과정에서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발언이 쏟아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 대통령은 서울서부지법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불법”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과 여당은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법에 야당이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한 후보자가 근무하고 있어 서부지법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취지로 비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법 절차에 대한 부정이 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로 나타났다는 게 법조계의 평가다. 서울 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대통령이 사법부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계속 내놓고, 여당이 부추기는 상황이 어떤 선이 붕괴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더 큰 걱정은 (대통령과 여당이) 앞으로 나올 각종 법원 판단과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에 대해 불복하고 저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법조계 "선이 붕괴된 느낌…탄핵심판 뒤가 더 걱정” | 인스티즈



아무래도 국힘은 해산해야하는게 맞는듯



 
그렇게 불복할거면 따로 나가살아...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얘들아 근데 운전 꼭 배우셈 특히 20대 중반인 애들아225 까까까5:5067080 23
이슈·소식 하트시그널 서민재 임신공개 충격 전개.JPG105 우우아아13:0951392 1
이슈·소식 한동훈 대선 경선 떨어져서 실시간 큰일난 한동훈 아들95 참고사항11:0248540 10
유머·감동 외출한 사이 누가 정액을 싸고 갔다78 7번 아이언12:4833467 7
유머·감동 유독 대사를 외우는 사람들이 많다는 무한도전 에피소드78 알케이10:0037193 2
외국도 똑같구나 싶은 기사와 댓글 "출산한 동료의 일을 백업하는게 힘들어요” 31186.. 5:57 5583 1
이낙연 지지자들 키알 럽더체이스 5:55 297 1
서영교 의원이 받은 조희대 충격 제보2 멍ㅇ멍이 소리를.. 4:28 4292 0
사람들 경악 중인 한덕수가 대선 출마한 이유..😨.twt1 알라뷰석매튜 4:26 4090 1
대법관 로그기록 정보공개청구하자!! (내용 복붙 가능) 짱진스 4:25 167 1
네이버-넷플릭스 협업 비화 공개됨7 펫버블같은소리 1:21 7947 2
아스트로, '스타그래피' 스케일 커졌다…6월 日단독 콘서트 개최 좋아그러치 1:16 96 0
소름돋는 계엄령 전 올라왔던 샤머니즘 글 모음1 31110.. 0:50 1443 0
자녀 같은 반에 폭력적인 자폐가 있어5 언더캐이지 0:41 7531 0
sns에서 논란 중인 제주 버스 중국인 탑승객 실내흡연.jpg85 민초의나라 0:22 74825 0
오늘자 이재명 지지선언한 문화예술인 123명 주요 명단 따온 05.03 23:49 1030 2
미국 2조8천억 복권당첨자 근황11 참섭 05.03 23:48 13174 0
세상이 궁금한 아기강쥐 오트의 3개월 임보처 구함 🐶💛 실리프팅 05.03 23:21 4222 2
너의연애 리원 인스타 사과문 업뎃.jpg13 엔톤 05.03 23:20 52124 0
오늘자 언슬전에 등장한 이익순(곽선영)과 안치홍(김준한) 벤앤제리 05.03 23:11 2111 0
이낙연 "민주당, 한덕수 비판 지나쳐”6 Tony.. 05.03 22:50 1773 0
남양 "백미당" vs 매일 "폴바셋"…카페 시장 경쟁 '후끈'66 쇼콘!23 05.03 22:19 62795 1
3년만에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원더걸스 레전드 앨범 코리안숏헤어 05.03 22:18 1264 1
일본산 '밤만주'서 세슘 검출…수입절차 중단1 백구영쌤 05.03 22:17 5301 1
근데 교수님 갑자기 돌아가시면 학점 어케됨?6 서진이네? 05.03 21:48 43183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