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7612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일반
😱 미스테리•공포 게시물은 오싹공포에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450
이 글은 7개월 전 (2025/1/21) 게시물이에요
이슈가 익명이 됐어요!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은 이슈/유머/정보만 게시할 수 있어요 (잡담 불가)

법조계 "선이 붕괴된 느낌…탄핵심판 뒤가 더 걱정” | 인스티즈

법조계 “선이 붕괴된 느낌…탄핵심판 뒤가 더 걱정”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이 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배경에는 윤 대통령과 정치권의 ‘사법부 흔들기’가 자리 잡고 있다는 비판이 20일 법조계에서 쏟아졌다. 특히 이번 사태가 윤 대

n.news.naver.com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이 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배경에는 윤 대통령과 정치권의 ‘사법부 흔들기’가 자리 잡고 있다는 비판이 20일 법조계에서 쏟아졌다. 특히 이번 사태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이후에도 되풀이될 수 있다고 법조인들은 우려했다.

사법부 판단에 불만을 품은 개인과 집단의 공격은 꾸준히 있었다. 2007년 1월 판결에 불복해 저지른 ‘판사 석궁테러 사건’,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씨 구속영장 발부 판사를 향한 비난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엔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정부의 손을 들어 준 서울고법 재판장에 대한 신상털기식 공격이 있었다.

이번 사태는 대통령과 여당이 합심해 ‘사법부 흔들기’를 함으로써 사실상 판을 깔아준 것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탄핵심판 심리와 수사가 본격화하자 책임을 부정하기에 급급했다. 이 과정에서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발언이 쏟아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 대통령은 서울서부지법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불법”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과 여당은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법에 야당이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한 후보자가 근무하고 있어 서부지법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취지로 비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법 절차에 대한 부정이 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로 나타났다는 게 법조계의 평가다. 서울 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대통령이 사법부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계속 내놓고, 여당이 부추기는 상황이 어떤 선이 붕괴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더 큰 걱정은 (대통령과 여당이) 앞으로 나올 각종 법원 판단과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에 대해 불복하고 저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법조계 "선이 붕괴된 느낌…탄핵심판 뒤가 더 걱정” | 인스티즈



아무래도 국힘은 해산해야하는게 맞는듯

대표 사진
잠꼬대샤이니
그렇게 불복할거면 따로 나가살아...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낮과 밤 온도차 심하게 나는 것 같은 신인 남돌 야광 키링... (조금 무서움 주의)
09.19 12:46 l 조회 7595 l 추천 1
반지만 반만 있다고 해서 반지임20
09.19 12:43 l 조회 14850 l 추천 1
방금 공개된 송혜교 보그 6종 커버 f.겔랑,펜디,쇼메3
09.19 12:36 l 조회 9035 l 추천 4
"만져봐" 길거리에 알몸 박스녀…"벌금형 너무 약해" 2심서 엄벌4
09.19 12:34 l 조회 14822
부모님이 비밀로 하던 창고에 여동생을 데려간 오빠19
09.19 12:26 l 조회 22150 l 추천 5
추징금만 82억...판타지오, 차은우 입대 구멍까지 어찌 메우나 [엔터코노미]8
09.19 12:22 l 조회 18650
[사건반장] 일본 인디밴드, 김광석 노래 표절 의혹
09.19 12:10 l 조회 1053
플레이브 팬덤, '악개' 논란 확산…스밍 중단 논쟁까지
09.19 12:08 l 조회 8791
현재 sns에서 논쟁중인 LA-인천 비행기 사건..JPG339
09.19 12:06 l 조회 100279
점심 후 즐기는 '커피' 한 잔… '이 병' 있는 사람에겐 독?
09.19 11:21 l 조회 8135
납부능력 없는 국민, 국세체납액도 5000만원까지 탕감14
09.19 11:19 l 조회 8567 l 추천 1
쿠팡 알바하다가 눈물 터진 여자5
09.19 11:16 l 조회 9288
차 바짝 붙여서 주차한 차주에게 온 문자31
09.19 11:15 l 조회 22933 l 추천 2
사는게 힘들 때 꼭 한 번 생각해보면 좋은 말2
09.19 11:07 l 조회 5960 l 추천 1
엔시티 근본의 조합 마크해찬 여행 콘텐츠 킬포 모음
09.19 10:54 l 조회 435 l 추천 1
칸쵸 때문에 사람 돌게 생김ㅠㅠ4
09.19 10:52 l 조회 16789
작년에 태어난 다섯쌍둥이 근황.jpg3
09.19 10:50 l 조회 15570 l 추천 2
[단독] '10월26일 결혼' 윤선우♥김가은, 겹경사였다...좋은 일 풍년12
09.19 10:49 l 조회 26193
고양이랑 커플양말 구매함3
09.19 10:44 l 조회 9083 l 추천 1
한강버스 첫날, 비 온다고 못 탔습니다 [현장에서]5
09.19 10:42 l 조회 11357 l 추천 1
처음이전43444546474849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